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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LG G4 야경을 잘 찍는 카메라로 구 서울역을 찍어 G3와 비교해보니 대박 누구든 쉽게 찍을 수 있어 더 좋아

by 핑구야 날자 2015.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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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을 잘 찍는 카메라라고 LG G4를 들고 지난주말에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리고 저녁에 구 서울역을 찍어 보고 LG G4와 G3를 비교해보고 놀랐어요. 더구나 누구든 쉽게 찍을 수 있어 더 좋았어요.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은 다음에 소개하기로 하구요. 야경을 찍고 싶다는 말은 DSLR 후기를 작성하면서도 말을 한적이 있는데요. 오랜만에 기차여행을 떠나면서 DSLR과 LG G4 그리고 G3를 가지고 갔습니다. LG G4는 몇 장만 찍고 G3와 야경을 비교하기 위해서기 가지고 갔는데요. DSLR의 바디가 문제가 생겨 결국 LG G4가 메인이 되었답니다. 젠장~~ 고화소로 멋지게 여행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사단이 나버려 무거운 DSLR를 들고 다니느라 더 짜증이 났었어요.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다.


엘지 지4는 카메라와 디자인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온 최신 스마트폰입니다. 특별한 변화가 없는 식상한 최신 스마트폰과 달라 기대가 많이 되었죠. 물론 스펙에 대한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닌데요. 오늘은 만족스러웠던 카메라 기능에 대해 촛점을 맞춰 보려고 합니다.




타사의 스마트폰보다는 많이 판매되지는 않지만 매번 스타폰을 출시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어 늘 기대를 히게 만듭니다. 점차 좋아지는 방향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입니다. 가끔은 이슈의 한가운데 있게 되지만 성장을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기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일상에서 전화와 메세지를 사용하는 것 이외에 카메라만큼이나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그 중에 야경에 간점을 경험하고 싶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어두운 환경에서 얼마나 잘찍는지를 말이죠. 주간에 찍은 카메라는 G3로도 만족스러웠으니까요.



엘지 지4가 카메라의 성능을 향상시킨것은 조리개의 값을 F1.8로 어두운 곳에서 더욱 잘 찍게 만들어졌기 때문이죠. 저조도 환경에서 적은 노이즈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LG전자가 G4 출시를 앞두고 공개한 사진작가 콜비 브라운의 동영상을 보면서 제가 소개한 포스팅에서 전문가의 손이니 가능한게 아닌가라는 댓글을 보았습니다. 같은 생각이었어요. 그러나 가능성을 열었다는 생각을 갖게 된 것 만은 달랐지만요.



직접 사진을 찍어보니 2가지가 달라


LG G4를 사용하면서 사용하기 어려울 것 같은 전문가모드는 의외로 쉬웠다는 겁니다. 하단의 각종 값은 DSLR을 사용하던 분들에게는 익숙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모습이거든요. LG G4로 온달관광지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특히 온달장군이 수련한 동굴에서 찍은 사진은 믿을 수가 없을 정도로 놀라웠습니다. 콜비 브라운의 동영상 속 사진을 믿을 수 있었습니다.  



야생화의 접사 사진입니다. 내내 사진을 찍으면서도 스마트폰으로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다니 말이죠. 특히 어두운 동굴에서 촬영하면서 느꼈던 기분은 잊을 수 없어요.



기능을 몰라도 멋진 야경을 찍을 수 있었고 쉽게 조절을 해서 육안으로 보는 피사체의 모습을 보면서 비슷하게 촬영을 하면 되었습니다. 결과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 추천이라는 단어를 쓰고 싶을 정도니까요. 서울역에 도착해 구 역사를 찍어 보았어요. 먼저 G3로 찍어 보았어요.


▲ LG G3

▲ LG G4


확실히 저도도 상황에서 확실한 차이를 보여 주었어요. ISO와 조리개등을 조절하며 퀀텀 디스플레이로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원리를 몰라도 몇번먼 조절하면서 사진을 찍어보면 쉽게 익힐 수 있어요.




또 한가지는 LG G3를 비롯한 기존의 스마트폰과 비교해 개선된 명암비와 향상된 색 재현력을 구현하는 IPS 퀀텀 디스플레이입니다. QHD라고 해서 모두 같지는 않습니다. LG G4의 QHD는 명암비 50% 향상, QHD가 명암비 50% 향상, 색재현범위 20% 향상을 통해 차별화된 QHD의 화질을 제공합니다.



위의 사진과 아래의 사진도 역시 같은 LG G4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어떠세요. 단순히 ISO값만 조절해서 찍은 사진이인데 이렇게 달라지네요. 보정을 하지 않고 LG G4카메라로 바로 보면서 찍을 수 있으니 너무 편하고 재미있는 거 있죠. 



이젠 LG G4로 사진을 찍으면 누구나 마음에 드는 사진을 손쉽게 찍을 수 있게 됩니다. 카메라모드는 심플모드, 일반모드 그리고 전문가모드로 구성되어 있어요. 심플모드는 카메라 화면을 터치하면 바로 촬영이 되어 빠르고 정확하게 촬영할 수 있어요. 일반모드는 두얼과 파노라마 모드등 좀 더 다양한 환경에서 특별한 설정이 없이도 촬영을 할 수 있어요.



LG G4가 DSLR를 쉽게 배울 수 있게 도와줘


복잡한 조작으로 카메라를 배우고 싶어도 화이트밸런스(WB), 노출보정, IOS, 셔터속도, 노출보정등에 따라 어떻게 사진이 달라지는지 쉽게 배울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엘지지4를 사용하면 각종 기능을 조절하면 바로 퀀텀 디스플레이로 변화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쉽게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아래 사진에서 보면 복잡해 보이지만 우측의 기능은 기동한 사용해 오던 메뉴고 상단은 상태를 나타내는 표시입니다. 하단에 있는 기능이 실제로 사용한ㄴ 기능이기 때문에 막상 사용해보면 간단하답니다.



그럼 LG G4의 전문가모드로 WB(Wite Balance), ISO 그리고 조리개를 조절하면 어두운 환경이나 밤에 촬영할때 어떻게 화면이 변하는지 보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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