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울트라 올레드TV 55EG9600(55EG960V)이 해외매체등의 연이은 극찬 속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TV는 화질의 대명사사 되었지만 울트라 올레드TV의 두께가 격세지감을 느끼게 합니다. 브라운관 TV를 겪었던 세대들에게는 더욱 놀라운 일이겠죠. 손이 저절로 가게 되는 생생한 화질은 개인적으로는 익숙한 모습입니다. 지난 1월에 LG전자 TV신제품 발표회에서도 확인을 했고 봄에도 300만원대 올레드TV 55EC9300을 2주간 사용해봤거든요. 물론 LG 울트라 올레드TV 55EG9600(55EG960V)와는 차이가 있지만 욕심나는 TV는 분명합니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혼부부들에게는 혼수품으로 고려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55EG9600
LG 울트라 올레드TV 55EG9600의 가격이 제일 궁금하더라구요. 두께와 화질 뭐~~ 두말하면 잔소리니까요.ㅋㅋ LG올레드TV 55EC9300는 300만원대에서 200만원대까지도 구매가 가능하니까요. 해외매체를 통해 극찬을 받은 55인치 LG 울트라 올레드TV 55EG9600의 경우 690만원 전후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은 4개의 TV브랜드의 제품으로 비교를 했습니다. 각각의 TV는 OS가 모두 다르다는게 특징이군요. LG울트라 올래드 TV의 리모컨 성능에 최고점수를 주었지만 넷플릭스의 콘텐츠를 시청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가장 빠른 TV는 소니TV였다고 발표했습니다.
LG전자 : 울트라 올레드 TV(EG9600) - 웹OS 2.0
삼성전자 : SUHD TV(JS9500) - 타이젠 OS
파나소닉 : 파나소닉 TV - 파이어폭스 OS
소니 : W850C - 안드로이드 OS
샤프 : 샤프TV - 로쿠(Roku) OS
▲ LG 올레드TV(OLED-55EC9300)
▲ 아이폰6와 LG올레드TV (OLED-55EC9300)
영국 IT전문매체 트러스티드 리뷰는 LG 울트라 올레드 TV(55EG960V)에 10점 만점을 주며 올레드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기사원본보기) 영국 유명매체 테크 레이더도 LG 울트라 올레드 TV(65EC970V)의 블랙 레벨과 명암비, 울트라HD 해상도는 최고의 화질을 높게 평가하며 5점 만점을 부여하는 동시에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습니다.(기사원본보기)
LG 울트라 올레드TV 55EG9600와 55EG960V는 같은 모델입니다. 국가마다 스탠드나 후면의 다자인은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Full HD보다 4배나 선명한 LG 울트라 올레드TV 55EG9600는 3,300만개의 서브픽셀로 풍부한 색채감을 표현합니다. WRGB방식을 통해 기존RGB에 White를 추가해 더욱 자연스러운 화면으로 시청을 해도 상대적으로 눈이 편하게 됩니다. 일반LED TV에 비해 무려 500배나 빠른 응답속도를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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