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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는 핑구

박물관이 살아있다2가 아니라 블로거가 살아있다2가 된 사연

by 핑구야 날자 2009.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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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에 방명록을 통해 제게 선물로 영화티켓을 주신 행복박스님(http://happy-box.tistory.com/)께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려야 할 것 같아 소식 올립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아내도 뜻밖의 선물에 기뻐했습니다.
일주일전에 주셨지만 지금도 그 따뜻한 마음이 키보드를 치는 손 끝까지 전해집니다.
관람후 후기를 쓰면서 더 감동적인 감사의 세레모니를 하려고 했는데 주중엔 학원과 지난주말에는 집안에 행사가
있어 이번주에 관람예정에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블로거가 살아있다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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