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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일본 전산이야기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by 핑구야 날자 2009.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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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책걸이를 하는군요.  읽기는 진작 읽었지만 게을러 오늘에야 마무리합니다.
다른 경제경영서적들에 비해 현실적,경험적,직절적,근본적인 부분에 접근을 많이 한 책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기업과 직장인들에게 나아갈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해줌으로서 차별화된 경제경영서적으로 권유하고 싶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언제나 기회를 포착하고, 다중이 선택하는 것을 무조건 따라하지 마라.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정신력을 똑바로 갖추고 있으면, 언제든 이길 수 있다."            by 김성호 쌤앤파커스

"우리에게 불황은 핑계일 뿐이다. 주저앉아 있는다고 밥이 나오냐 쌀이 나오냐? 뭐든 움직여 포착해내야 한다.
그래야 캐어야 할 뿌리라도 발견할 수 있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며, 가십거리 기사나 클릭하고 있으면
마음만 더 싱숭생숭할 뿐이다. 뛰어라! 하다 못해 잘 유지되고 있는 거래처 담당자라도 다시 살펴 튼튼히
단속해두고, 할 일이 없으면 먼지 쌓인 책상이라도 닦아라! 운이라는 놈은, 오물거리고 움직이는 손 위에
떨어지게 마련이다."                                                                                            by 김성호 쌤앤파커스

아는것과 실천하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다고 전편 ReView(http://jongamk.tistory.com/347)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실천을 생각하기에 앞서
알고는 있지만 제대로 알고있지 않거나 제대로 알고 있다고 착각하지 않았는지 객관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또 결과에 대해서는
도전에 실패했을때에도 원인을 자신에게 찾기보다는 밖에서 안된 원인을 찾으려고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우리가 항상 고민하는 것은  언제나 그렇듯이 어떻게 실천하고 지속하느냐 입니다. 스승을  찾아야 합니다.
인생의 스승을 말입니다. 선택한 길이 올바른지, 자신이 가고자 목표했던 방향으로 잘 가고는 있는지 또 어려움이
있을때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를 지도(指導)해 줄 스승을 말입니다. 실천중에 문제가 생기거나 벽에 부딪혔을때
스승을 찾아 지도를 구하고 용기를 얻어 또 도전을 지속하는 선순환이 얼마나 잘되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양지차입니다. 스승을 구하지 못했다면 의논할 친구나 선배, 은사님을 찾아보십시요.

실천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지속하느냐에 관건이 있습니다. 지속은 처음부터 치고 올라가서 유지 한다면
더 말할 나위가 없겠지만 대부분 그렇게 하는 것은 쉽지 안을 수 있습니다. 시작하면서 떨어질때 쳐주면서
제 위치를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쳐주는 역할은 자신의 용기와 스승을 향한 구도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승만 있다면 용기만 있다면 차별없이 모두 성공하지 않겠냐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그러나 각자의 입장과 각자의 생명의 경향성이 고저천심(高低淺深)이 있지 때문에 차이가 생깁니다.
각도를 얼마나 줄이느냐는 스승과의 연대를 얼마나 유지하느냐에 있다고 봅니다.
Jumping for joy on Moel Hiraddug
Jumping for joy on Moel Hiraddug by clspeace 저작자 표시

"벽에 부딪혔을 때에말로 실망하는 대신 벽이 있다는 것은  그 벽 너머가 커다랗게 열려져 있다는 것이다.
벽에 부딪혔다는 것은 여기까지 달성해왔다는 증거이다." 라고 더욱더 결의를 다지며 전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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