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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무선프린터 브라더 MFC-T800W는 유지비가 적은 잉크젯복합기지만 아쉬움도 있어

by 핑구야 날자 2015.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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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프린터 브라더 MFC-T800W는 잉크젯복합기 프린터입니다. 무선프린터 브라더 MFC-T800W는 스마트폰으로 쉽게 인쇄할 수 있어 너무 편해요.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 많은 일을 하다보니 무선프린터기능이 되는지 먼저 확인하게 됩니다. 그리고 유지비를 많이 고민하게 되는데요. 잉크젯프린터는 저렴한데 잉크카트리지가 쉽게 고장이 나거나 교체비용이 비싸 오히려 새로 구매하는게 유리한 경우도 있어요. 잉크젯프린터의 구매추세는 2014년을 기준으로 유지비가 낮은 프린터의 구매율이 53%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저렴한 프린터의 구매학습 결과로 유지비가 적게 드는 잉크젯 프린터를 사용하는게 유리하다는 판단을 하게 된 것이죠.



무선프린터 브라더 MFC-T800W의 5가지 장점


무선프린터 브라더 MFC-T800W의 장점은 무상유지보수가 2년 또는 출력기준 6000매라는 부분입니다. 그만큼 제품에 자신감이 있다는 말이겠죠. 이는 타 프린터회사에서는 받기 힘든 A/S입니다.



두번째는 블랙잉크기준으로 6,000매를 인쇄할 수 있어 유지비가 적게 들어 좋습니다. 세번째는 시스루커버로 잉크가 얼마나 남았는지 육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정면 내장형 잉크탱크로 사이드에 있는 제품보다 공간활용도가 높습니다.



네번째는 잉크주입이 쉽다는 겁니다. 타사 제픔은 주입구가 직각으로 되어 있어 45˚의 기울기를 가진 브라더 MFC-T800W보다 흘린 확률이 높습니다. 세계적인 복합기와 프린터 전문기업다운 디테일함입니다.



마지막으로 잉크젯프린터의 약점인 카트리지의 내구성문제인데요. 브라더 무선프린터 MFC-T800W는 스테인레스 헤드로 내구성을 강화하여 유지비를 줄여 주었습니다.




잉크젯프린터 브라더 MFC-T800W 개봉기


우리집 새식구 무선프린터 브라더 MFC-T800W입니다.ㅋㅋ 기존에 사용하던 복합기가 짧은 소임을 맞치고 물러났죠. 이젠 유지비가 적게 드는 브라더 잉크젯프린터로 오래오래 사용해야 겠어요. 최소한 2년이상은 사용하겠죠. ㅋㅋ 무상유지보수기간이 2년이라고 했으니까요.



구성품입니다. 컬러잉크 3개와 블랙잉크 2개 ㅋㅋ 블랙잉크는 1개 더 준답니다. ㅋㅋ 블랙잉크로만 사용하면 6,000매를 사용할 수 있다니~~ 기업에서는 유지비용이 저렴해서 좋겠죠. 사실 무선프린터 브라더 MFC-T800W는 일반 가정에서는 오버스펙이랍니다. DCP-T500W이하의 모델로 사용하는게 적합합니다.



무상유지보수를 2년이나 해준다니 전부 예뻐보이는 거 있죠. ㅋㅋ 전원선이 사이드에 있어 편하게 연결할 수 있었어요. 후면에 있으면 살짝 짜증날때가 있거든요. 사무실에서 여성이 전원선을 건드릴 경우 불편하거든요.



PC연결선과 Fax연결선도 깔끔하게 인입을 할 수 있고 선정리도 말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마음에 안들수가 없네요. 무선프린터 브라더 MFC-T800W는 복합기로 프린트, 복사, 스캔 그리고 팩스까지 지원하는 막강한 녀석이죠.



1줄로 된 LCD화면으로 무선프린터 브라더 MFC-T800W의 상태를 알려줍니다. 잉크탱크 커버를 열었더니 닫으라네요.ㅋㅋ 그리고 잉크를 채워달라고 웁니다.ㅋㅋ 아쉬운것은 한글로 지원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예쁜 브라더 프린터 전용잉크가 나란히~ 나란히~ 블랙이 제일 크죠. 모델명은 BT5000M, BT5000C, BT5000Y 그리고 BT6000BK입니다. 브라더 전용잉크를 사용하는게 좋겠죠. 그래야 브라더도 먹고 살죠.ㅋㅋ 브라더잉크가 동급기준으로 저렴하기도 하구요.



누구나 쉽게 잉크를 주입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마게을 열고 넣기만 하면 되니 정말 편하죠. 예전에 모기업의 잉크젯을 쓸때는 주사기로 넣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떤 제품은 잉크주입구가 직각으로 되어 있어 불편하기도 하구요.



BT5000 잉크를 주입하기 위해 뚜껑을 열었더니 역시 브라더의 디테일함이 엿보입니다. 패킹비닐에 손잡이가 있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뜯다가 튈수 있어 손에 쥐가 나도록 조심해서 뜯어야 하거든요. ㅋㅋ



45˚의 주입구로 손쉽게 잉크를 넣을 수 있어요. 잉크탱크의 공간이 2개로 나뉘어 있어 위에 넣으면 자동으로 아래도 잉크가 내려가지 걱정하지 마시고 남김없이 모두 넣으면 됩니다.



그렇게 빵빵하게 채우고도 블랙컬러(BT6000BK)가 하나더 남았네요. 기분 좋은데요. 무선프린터 브라더 MFC-T800W 가격에 포함된 것이지만 언제까지 줄 지 모르니 이왕 구매하려고 마음 먹었다면 빨리 사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무선프린터 브라더 MFC-T800W 사용기와 아쉬움


무선프린터 브라더 MFC-T800W에 잉크까지 넣었으니 이제 사용하면 되겠네요. 소제목에 아쉬움이라고 써서 궁금하실텐데요. 이미 위에서 아쉬움을 일부 적었어요. 또 뭐가 있을까요. ㅋㅋ 아래에서 해당되는 부분에서 언급하겠습니다. A4용지를 적당히 채웁니다.



그냥 사용해도 되지만 적당히 위치를 잡아주는게 좋습니다.



어라~~ 이게 무슨 메세지니~~ 아하~~잉크를 다 채웠냐는 말이네요. 잉크가 BT5000M, BT5000C, BT5000Y 그리고 BT6000BK등 4개니까 질문도 4번입니다.ㅋㅋ 1번을 누르면 되겠죠.



모든 세팅이 완료되자 약 7분간 이것저것 자동으로 점검을 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인쇄물이 나오면서 사용해도 되는 거죠.



사용자별로 필요한 기능들을 사용하기 위해 CD를 넣고 SetUp을 실행시키면 됩니다.



그럼 PC에 있는 파일을 출력해볼까요. 얼마나 빨리 인쇄가 되는지 말이죠. 인쇄는 다른 프린터도 처음에는 잘 되니까요.



오호~~ 출력 속도가 제법인데요. 일반적으로 프린터 속도를 측정하는 ppm보다 정확한 ipm은 ISO기준을 적용하는데요. 11(흑백)/6(컬러)ipm정도 입니다. 참고로 ipm은 1분에 츨력할 수 있는 컬라/흑백의 최대 매수랍니다. 타 브랜드에 비해 흑백기준으로 2ipm정도 빠르답니다.

 


이번에는 복사~~ 사실 복사는 일반 가정보다는 기업에서 많이 사용하겠죠.



복사할때 흑백버튼과 컬러버튼이 있으니 필요한대로 눌로 사용하면 됩니다.



팩스는 기업에서 많이 사용하는데요. 집애서는 정말 1년에 1번 보낼까 말까랍니다.



이젠 울 상전이 제일 좋아하고 기다리던 무선프린터의 진면목을 확인할때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많은 일을 하다보니 메일이나 사진 그리고 각종 문서를 출력해야 할때가 점점 많아집니다. WiFi설정은 사용자 메뉴얼에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쉽게 세팅할 수 있어요. 기본적인 설명만 하면 메뉴 > 5 > 3 을 누르면 Searching SSID라고 LCD창에 표시가 됩니다. 그럼 집이나 회사에사 사용하는 AP가 나와요. 사용하는 AP를 선택하고 패스워드를 입력합니다. 이때 패스워드중에 7을 누르면 영문자부터 나옵니다. 계속누르면 7이 나놀꺼예요. 요게 좀 불편하더라구요. 영문 대문자,소문자 그리고 숫자를 선택하는 옵션버튼이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한번 세팅하는 것이니 넘아가자구요.



무선네트워크를 이용해 출력을 하려면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안드로이드폰이나 애플폰 모두 가능합니다. 구글Play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Brother iPrint&Scan』을 조회해서 설치하면 됩니다. 


▲ LG G4와 아이폰6


설치가 되면 브러더 프린터 모델번호가 나타납니다. 제가 사용하는 MFC-T800W가 LG G4와 아이폰6에 보이네요. 그리고 나면 할 수 있는 기능이 표시됩니다. 인쇄와 스캔을 할 수 있군요.



그런데 안쇄에서 차이가 있네요. 사진, 문서, 클라우드서비스 그리고 웹페이지는 같은데 아이폰6은 클립보드와 카메라를 출력할 수 있고 LG G4는 이메일을 사용할 수 있네요. 그러나 카메라는 사진으로 보면 출력하면 되고 클립보드는 문서로 변환해서 출력할 수 있으니 같다고 봐도 되겠네요.



그럼 LG G4로 블로그에 올린 포스팅을 출력해 볼까요. 사용은 너무 간편했어요. 출력할 페이지만 선택하고 인쇄만 누르면 되거든요. PC로 출력하는 속도보다는 느리지만 PC를 켜지 않고 출력할 수 있어 편해요



깔끔하게 출력되었네요. 이젠 우리집에서도 PC를 켜지 않고 출력할 수 있네요. 캬오~~



LG G4에 조회된 블로그의 포스팅과 무선프린터 브라더 MFC-T800W로 출력된 내용이 같죠.ㅋㅋ 당연히 같겠지만 신기하다는 울 상전..ㅋㅋ



자세히 보면 정말 깔끔하게 잘 나왔죠. 칼라프린터의 맛 아니겠어요. ㅋㅋ 거짓말 살짝 보태서 모니터로 블로그를 보는 듯 하네요.ㅋㅋ



유지비가 저렴하게 드는 브라더 잉크젯프린터는 MFC-T800W이외에 DCP-T300, DCP-T500W, DCP-T700W등 3종이 신제품으로 새롭게 출시가 되었어요. 무한리필과 저렴한 유지비로 오래 쓸 수 있어 앞으로 귀찮게 프린터를 자주 교체하는 일이 없겠죠.



우리집에서는 상전과 막내아들이 제일 많이 사용하는데요. 다들 좋아하니 기분이 좋네요. 잉크를 교체하기도 쉽고 스테인레스 헤드로 내구성도 좋고 2년씩이나 무상A/S를 해준다니 당분간 걱정이 없을 것 같아요.


자세히 보기


브라더 잉크젯프린터 이벤트


브라더 잉크젯프린터가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세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신제품을 구입하시고 포토상품평을 등록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입닏아. 두번째는 제품을 등록하면 2년 또는 60,000매까지 무상 A/S를 제공하는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괜찮죠. 브라더 잉크젯프린터를 구입하고 제품을 등록하면 간단하게 마무리 되는 이벤트라 놓치면 안되겠죠.


등록주소 바로가기


마지막 이벤트는 8월 31일부터 브라더와 카페베네가 콜라보네이션으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바로 카페베네 내부에 브라더의 잉크젯 복합기DCP-T500W를 사용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되는 것인데요. 커피를 마시러 온 분들이 자유롭게 팩스와 출력을 사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8월 31일을 기점으로 전국 카페베네 약 20개 매장에 브라더의 복합기가 설치 됩니다. 대박이네요~~ 아래 내용을 보면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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