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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IFA2015 4단 접이식 롤리키보드와 G패드2 10.1과 LG G4의 조합으로 실용성에 관심

by 핑구야 날자 2015.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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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5에서 4단 접이식 롤리키보드가 공개 되면서 동시에 선보여 실용성에 대해 외신들을 흥미롭게 했습니다. 특히 롤리키보드와 콤비네이션 된 G패드2 10.1를 거치해 사용해보기도 하고 LG G4의 조합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유투브 동영상으로 먼저 보았지만 직접 만져보니 느낌이 더 좋았습니다. 컬러도 블랙이외에 실버가 있어 선택의 폭도 있었습니다. 특히 기발하고 재미있는 LG전자의 발상을 보면서 즐거워하였습니다.



이곳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5에서 세계 최초 4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롤리키보드(Rolly Keyboard)’를 공개를 시작으로 9월말 북미를 필두로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입니다.




LG전자는 사용자들이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이메일, 메신저, SNS 등을 쓸 때, 장문의 타이핑도 손쉽게 하길 원한다는 점에 착안해 롤리키보드를 개발했습니다.



IFA2015전에 롤리키보드에 G패드2 10.1이 거치되는 부붕이 잘 보이지 않아 궁금했는데요. 직접 확인해보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날개를 펴듯이 거치대를 펼쳐주면 되었어요. 



LG G패드2 10.1을 거치한 모습입니다. 무게를 충분히 버틸 수 있다는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견고하게 거치를 하여 작업을 할때 문제가 없겠습니다.



뒷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제법 폼이 나죠. 휴대성이 좋은 4단 접이식 롤리키보드로 장문을 입력하는 일에 효율성을 높혀줍니다.



롤리키보드를 접어보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잘 접혀서 놀랐습니다. 자석의 힘으로 2.5cm 두께의 막대형태로 변형돼 휴대성이 뛰어나다는 강점을 눈으로 확인하였습니다. 별도 전원 키는 없지만, 사용자가 간단히 펴고 접는 동작만으로 전원을 자동으로 온·오프 할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카메라 상능으로 관심을 받은 LG G4를 거치해 보았습니다. 세미나, 회의참석시 정리하는데 유용하겠죠. 휴대성이 좋으니 말이죠.



롤리키보드는 두루마리를 말듯이 4단으로 접으면 되기 때문에 두루마리 키보드라는 애칭도 있습니다. 또, ‘듀얼 페어링(Dual Pairing)’ 기능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등 2개 기기를 블루투스로 동시에 연결해 키보드 변환버튼으로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도 좋습니다.



LG전자의 롤리키보드는 AAA 건전지 하나로 하루 평균 4시간 사용 기준, 약 3개월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구글 안드로이드, 애플 iOS, MS 윈도우 운영체제를 탑재한 모든 스마트폰, 태블릿과 호환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죠. 색상은 블랙, 실버 두 가지인데요. 여성들에게는 실버가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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