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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핑구네

Winter Sonata 겨울연가 친구들과의 약속을 잘 지켜준 자랑스런 아들

by 핑구야 날자 2009.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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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를 앞두고 바쁜 시간이지만 친구들에게 약속한 공연을 위해 하모니카 연주를 무사히 마친 아들의
모습을 일부분만 찍어 올립니다. 핸펀으로 찍어 잘 촬영되지는 않았지만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욕심부려봤습니다.
원래는 크로마하프로 연주하려고 했는데 조금 더 연습을 해야해서 하모니카로 바꾸었습니다.
초등학교때 부터 취미로 매주 토요일마다 배운 보람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시간상 어렵게 다니기는 하지만
자원봉사를 병행해서 배우는 일이라 본인도 그렇고 우리도 어렵게 결정해서 매주 토요일마다 다니고 있습니다.
어느새 흘쩍 커버린 아들내미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일요일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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