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러가지로 유쾌하지 못한 하루를 마무리하고 터벅터벅 발길을 집으로 향해 갔습니다.
집 앞에 거의 다 왔는데 처형차가 후진을 하고 있길래.. 조수석의 아내를 보고 어디들 가시나!!했는데 분위기 싸~~~
뒷자석에 막내가 발을 수건으로 감고 있는 겁니다.
아차 싶더라구요...올 초에 입원한 적이 있어서(http://jongamk.tistory.com/91 , http://jongamk.tistory.com/93)...
자전거를 타다 넘어진 모양이었습니다.
응급실로 갔습니다.
엄지발가락의 발톱과 발가락 뼈에 금이...
사고는 아차하는 순간에 일어 나기 때문에 항상 유의해야합니다.
생각에는 깁스만하면 될 것 같은데.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니 막내가 겁을 먹고 눈물을 뚝뚝..

오늘 점심시간에 무사히 수술을 마쳤습니다. 진단이 한 1주 정도. 몇일있으면 시험인데...

그런데 발톱이 깨진게 이상해서 이렇게 보니까 슬리퍼 한짝이..

< 아이가 다치면 >
당황한 아이를 진정시킵니다.
일단 지혈을 하고 인근 가까운 응급실로 갑니다.
원무과에 접수합니다.
보험회사에 사고접수를 합니다.
퇴원시 필요한 서류를 알아보고 퇴원전에 신청합니다. 
기준병실(다인실)과의 차액이 발생하는 경우 보상액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문의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교통사고는 차액은 본인이 부담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 다인실이 없어 상급병실로 입원했다는 서류를 병원에 요구하여 제출하면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땐 보장기간도 알아보세요 )
보험회사에 퇴원시 계산한 영수증과 보험사에서 요구한 서류를 Fax로 신청합니다.
아내가 예전에 들어논 보험입니다. 월9900원의 저렴한 월불입금으로 올초에 한번 그리고 이번에 또 한번

자녀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동부화재가 아니라도 하나 정도는 들어 놓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올해 1월에 불임금과 수령한 보험금


Posted by 사용자 핑구야 날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니가사 2009.07.03 0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행이 큰일은 아니었네요
    다행입니다!!
    시험이 코앞인데. 걱정이 많겠지만서도 크게 안다친 것이 다행이지요~

  3. 좋은사람들 2009.07.03 0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히 어린애들의 경우에는 저런 보험이 하나쯤 필요한것 같아요.
    아드님이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4. 톨™ 2009.07.03 0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억... 가슴아프시겠네요. 빨리 회복되길 바랄께요.

  5. lemonwowo 2009.07.03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이 다치면 많이 당황하게 되지요.
    빨리 나아야할텐데 걱정입니다.

  6. 취비(翠琵) 2009.07.03 1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이가 있는 분들은 아이를 위해서라도 보험이 꼭 필요할 것 같아요~

    • 핑구야 날자 2009.07.03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인중에 중병으로 아이가 고생하고 있는데
      다행히도 보험가입이 되어 있어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고 있어요. 그런 걸 보면 역시..

  7. 라라윈 2009.07.03 1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 완쾌되길 빕니다..
    다행히 좋은 보험을 미리 들어두셔서 약간의 도움이 되셨을 것 같은데요...
    주위의 어머니들께도 알려드려야 겠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아드님이 빨리 나으시길 빕니다!

  8. Eijrhnh 2009.07.03 1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궁 놀래셨겠어요.

    뼈에 금이 갔을 정도면 몸 전체가 아플텐데 말이에요…

    빠른 쾌유 기도 드릴께요…(..)

  9. 하수 2009.07.03 1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저도 같은 보험을 들어놨는데, 보험금 한 번도 타 본 적이 없군요.

  10. 라이너스™ 2009.07.03 1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쾌유를 빕니다.
    저도 보험을 하나 들어뒀긴한데...
    고민중이네요.ㅎㅎ

  11. 티런 2009.07.03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 나아야할텐데요...
    보험을 결혼하고 처음 가입(자동차보험빼고^^;;)해본 사람입니다.
    아내의 권유로.... 지금은 많이 든든한 생각이 들어요~

  12. HoOHoO 2009.07.03 1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아이들은 정말 잘 다치더라구요
    뛰어다니다가,놀다가,운동하다가...제 동생도 일년에 한번씩은 깁스를 해서 저희 부모님이 많이 걱정하셨답니다.. 빠른 쾌유가 되길 바랄께요^^

  13. 하얀 비 2009.07.03 1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정말 많이 다쳤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손목 부러지는 것부터 시작해서 손가락 금가기와 손톱빠지기..무릎 까이기...교통사고로 갈비뼈 부상에...초등학교 땐 왜 그렇게 다쳤는지...지금 생각해도 끔찍한데요. 다행히 중학교 이후부터는 이런 '사고'류는 없었지만...
    ㅠㅠ
    지금 생각해 보니 병원비 많이 나왔을 것 같군요.
    자녀사랑 보험. 집에 애가 있다면
    반드시 들어놓을 만하네요. 애들은 언제 어디서 저처럼 다칠지 모를 일이니까요.

    그나저나 막내가 빨리 낫길 바랍니다.

  14. 쿠쿠양 2009.07.03 1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험은 정말 필수인것같아요;;
    항목항목 잘 따져봐야되구요...

    막내아드님이 빠른 쾌유가 되길 바래요~
    금쪽같은 아드님인데 다쳐서 속상하셨겠어요..ㅜ..ㅜ

  15. femke 2009.07.03 1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험은 필수적이요.
    언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많은분들에게 도움이 될것같읍니다.

  16. 쟈칼! 2009.07.03 1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술까지 하는걸 보니 가벼운 부상은 아닌것 같은데...모쪼록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17. SAGESSE 2009.07.03 2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핑구야님 마음이 아프셨겠어요! 그래도 정말 다행입니다! 빨리 낫길 바랄께요. 마음 편히 가지세요!

  18. 엘고 2009.07.03 2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휴~~수술까지했군요~~빨리완쾌되길바랍니다~~

  19. NOFX 2009.07.03 2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고 욕보셨네요 수술이 무사히 끝났다니 다행이에요
    그나저나 시험이 코앞인데 이를 어쩐답니까

    자전거는 교통법상 차로 분리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고가 나면 차 사고로 취급하구요
    그런데 자동차보험에서는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를 당했을 때
    전혀 보상을 해주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상해보험을 들어두셔서 다행이네요~

  20. 뷰티가이드 2009.07.03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구 저런......

    어여 나으시길 바래요~~*^^*

  21. 바람노래 2009.07.07 1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 나아서 학교로.ㅋ
    (그걸 바라지는 않을 듯 한데요?ㅎㅎ)
    호전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