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용무로 오랜만에 지인의 집에 방문을 했습니다.
마르치스 암놈,숫놈 2마리가 있는데 암놈이 어찌나 짖어 대든지 물지는 않는데 아마도 반가워서 그런 모양입니다.
오늘 의외의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숫놈은 동네에서 떠놀아 다닌 유기견으로 발견 당시 "손" 하고 말했더니 손을 내밀더랍니다.
그래서 그때 같은 식구가 되었고 암놈은 주인이 키울 여건이 되지 않아 안락사 시킬려고 했던 것을 데리고 와서
키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씁쓸.. 순간.. 정적...
사랑과 정성으로 잘 크고 있어 행복한 놈들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숫놈은 너무 행복한 나머지 양이 되어 버렸답니다.
봄에 갔을때 찍었던 사진과 비교해보니 우와... 장마철이라 운동을 안시겼더니 그렇게 되었다고..
봄에는 얌전해서 모델을 잘 서주더니 살쪄서 예민한가 여간 움직이는 게 아니라 촬영하기가 힘이 들었어요..

말티즈

말티즈

키울 수 없다고 유기하거나 안락사를 시키지 마시고 저의 지인 처럼 동물을 사랑합니다.



Posted by 사용자 핑구야 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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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라이너스™ 2009.07.13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양같네요.ㅋㅋ
    재미있습니다.
    잠안올땐 세어보세요.
    양한마리, 양한마리^^;
    좋은 한주맞이하시길^^

  3. 드자이너김군 2009.07.13 1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흐흐 정말 양같이 되었군요..
    전에 키우던 토끼는 돼지가 되어 버렸는데 말이죠..ㅋㅋ

  4. 아이엠피터 2009.07.13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실,양 음메에서 빵 터졋습니다.ㅎㅎㅎㅎ.MBC스폐셜 노견만세를 보고 참 많이 느꼈습니다.동물을 사랑하는것은 사람을 좋아하는것과는 틀리다는 사실과 사랑을 하고좋아하는것이 쉽게 변하면 안되겠구나..그리고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참 많은 감동을 느꼈습니다.그리고 핑구님의 글에서도 웃음을 느꼈습니다.^^

    • 사용자 핑구야 날자 2009.07.13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살아있는 모든 것에 감정이 있으니 미물이라도 함부로 하지 않아야 합니다. 저도 MBC보고 많은 걸 배웠답니다.
      노견만세는 아니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아요.비슷한거 였어요

  5. 세아향 2009.07.13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귀엽네요
    양같은 강아지^^ㅋ

  6. gemlove 2009.07.13 1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귀엽네요. 저희집 푸들은 하도 살쪄서 돼지가 됬어요.. TT 병원에서 개껌 주지말라고했는데, 하도 달라고 낑낑대서 계속 줬더니..TT

  7. 검은괭이2 2009.07.13 1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귀엽다+ㅁ+ 개인적으로 동물을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글도 저런 사진들 보면 넘 귀엽긴 해요+ㅁ+ ㅎ

  8. HoOHoO 2009.07.13 15: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정말 귀엽네요 ㅎ
    근데 핑구님은 혹시 미즈메디 다니시는건가요?
    혹시..발산동에 있는 미즈메디...? 제가 그 뒤에 있는 중고등학교 나왔거든요 ㅎㅎ

  9. 구름~ 2009.07.13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실복실한 꼬불털 말티즈군요. ㅋ
    저희 토실이도 꼬불털 말티즈이다보니 정겹네요.

  10. 홍천댁이윤영 2009.07.13 1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사랑받고 맘이 편하면 살이 찌나봐요^^ 양처럼 통통해졌어도 참 귀여워요...

  11. kim^^* 2009.07.13 2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받았네여 조은 주인만나서~~!!저도 5살말티즈랑살거든여^^*처음강아지를키우는지라서 5년전에는 여기저기정보얻는라고 마니힘들었읍니다 이젠 아주잘살고있어여^^*길가다가 유기견을보면 집에데려오지도못하면서 마음만 아파하곤합니다 ...제발 잃어버린거아니라면 버리지말았음해여

  12. SAGESSE 2009.07.13 2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은 양 복실 아닌가요? 숫놈이라고 군복입은 건가요?
    핑구야님 말씀대로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지요! 절대로!!! 오늘도 인사 꾸벅 --) 드리고 갑니다.

  13. 므흣한아저씨 2009.07.13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오 +_+ 너무 귀여워요~

  14. 쿠쿠양 2009.07.13 2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분이시네요^^ 안락사 시킬녀석을 이렇게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분이니
    분명 좋으신분이 틀림없을듯^^
    동물에게 사랑을 베풀면 그만큼 사랑이 돌아온다고 하죠^^
    지인분에게도 많은 사랑이 돌아가길 바랍니다.

  15. 라라윈 2009.07.14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처받을 뻔한 아가들을 데려다 넘 이쁘게 키우고 계신것 같은데요~ ^^
    핑구야날자님의 지인 분 이야기를 좀 더 많은 분들이 보셨음 좋겠네요~~ ^^

  16. 젠틀캣 2009.07.14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아지들이 기가 살아 있는 모습이라, 참 보기 좋네요.
    저도 고양이 두마리하고 살고 있는데, 두마리 모두 버림받은 상태에서 저하고 인연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럭셔리 하단 이야기도 제법 듣습니다 ㅎㅎ

  17. 2proo 2009.07.14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흑.. 얼마전에 키우다가 다른곳으로 보낸 말티즈가 생각납니다. 흑...
    누구에게나 소중한 생명인데.. 한곳에서는 버리고 버림받고... 에휴..

  18. 건강정보 2009.07.14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귀엽네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지만 저런 이야기 들으면 감동이..ㅠㅠ

  19. 뷰티가이드 2009.07.14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20. 어신려울 2009.07.16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점심시간이라 다음에 또 놀러 올께요,,,,,,,,,,

  21. nidtodie 2010.02.07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아지는 옷을 입으면 땀이나서 아무리 추워도 신발이나 옷은 입히지 마세요
    그리고 플라스틱 우유통에 사료를놓고 구멍을 사료 크기 만큼 구멍을 뚜르면 운동이 잘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