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가 다르다고 말하는 걸 이해하시나요. 직장 초년생 일 때는 회식을 해도 다음날 거뜬하고 주말이면 데이트하기 바뻐도 힘이 들지 않았는데요. 연식이 좀 되다 보니 회복이 더디다는 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서글퍼지는 일이죠. 그래도 아직은 건강하니 그게 복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비타민이나 각종 영양제에 관심이 많아지기도 하지만 막상 챙겨주지 않으면 몇 일 못 먹게 되기도 합니다. 주로 비타민을 많이 챙겨 먹거나 신선한 과일을 찾는데 오늘은. 비타민H 또는 비타민B7로 불리는 비오틴 효능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비오틴은 비타민H 또는 비타민B7로 불리는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주로 비오틴이 많이 포함된 음식으로는 간, 치즈, 현미, 견과류, 대두, 버섯, 컬리플라워, 우유, 홈그레인, 맥주효모 등이 있어요. 맥주효모를 생각하니 시원한 맥주 한잔이 생각 나네요.ㅋㅋ 그렇지 않아도 아몬드를 몇 일전에 사논 게 있어 한 잔 해야 겠는데요.ㅋㅋ
비오틴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사실 우리가 흔히 먹을 수 있는 음식에도 비오틴이 있더라구요. 비타민H, 비타민B7이 들어 있는 음식이라면 비오틴이 있다고 보면 되겠죠.
비오틴이 풍부한 음식 중에 제가 자주 먹는 음식은 뭐가 있는지 확인해 보니 현미, 견과류, 우유 등이네요. 특히 올해 부터 현미밥을 먹기 시작했는데요. 색깔이 누리끼리 해서 좀 거시기 하지만 건강에 좋다고 해서 먹고 있어요. 그래도 가끔은 흰 쌀밥을 해 먹기는 해요.
통상 비오틴이 들어 있는 음식도 조리과정이나 냉동과정에서 양이 감소하기 때문에 제대로 섭취를 하려면 찜 조리 방법이 좋다고 하네요. 보통 성인 기준으로 비오틴 권장량이 30㎍이라고 하는데요. 천호식품의 비오틴을 섭취하면 하루에 180㎍을 섭취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 밖에 상어연골추출물(Marilex), 아세로라추출물, 쇠뜨기추출물(horstail extract)도 포함하고 있어요.
비오틴은 음식에만 있는데 아니고 유명한 탈모 영양제에 들어가 있다고 하니 고민되는 분들은 살펴 보면 되겠네요. 사실 나이가 들면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는 게 일반적인데요. 몸 만이 아니라 머리도 잘 빠지고 얇아지기도 해서 힘이 없죠.
머리카락에 힘이 없으면 나이 들어 보이고 힘이 없어 보이잖아요. 그래서 헤어숍에서 머리에 힘을 주는 게 아니겠어요.ㅋㅋ
비오틴이 함유된 놀크린은 사실 처음 들어봐서 궁금했는데요. 알고 보니 영국에서 판매 1위로 무려 20년 이상이나 판매가 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수상기록도 있네요. 20여년간 판매가 지속 된다는 것은 쉽지 않을 텐데 영국만이 아니라 현재도 20여개 국에서 판매 중이라고 하니 궁금증이 쉽게 해결이 되는군요.
식생활이 규칙적인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규칙적이지는 않은데 저보다는 아내가 더 좋을 것 같아서 선물이라며 줬어요.ㅋㅋ 정제 타입이라 하루에 2번 먹는데 문제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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