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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엑스페리아X 퍼포먼스, 엑시프레이X, 엑스페리아 XA 스펙 차이!! 소니의 낮은 포복~

by 핑구야 날자 2016.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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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리아X 퍼포먼스, 엑시프레이X, 엑스페리아 XA 차이점을 살펴보면서 소니가 꾸준히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언젠가는 잭팟을 터트리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물론 소니의 전체 사업에서 스마트폰은 구색을 맞추는 수준이라고 하지만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소니의 스마트폰은 소니만 유니크한 디자인과 컬러 그리고 슬림한 두께가 인상에 남습니다. 또한 엑스페리아Z를 통해 방수방진에 대한 실용성을 일직부터 부각을 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위권안에 진입을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MWC2016에서 선표여 주목을 받았던 엑스페리아X 시리즈는 프리미엄폰과 중저가폰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 관심을 가져볼 만 합니다.



엑스페리아X 시리즈는 실용성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소니의 최신스마트폰입니다. 일단 각 모델 모두 화이트와 블랙의 기본 컬러와 핑크와 골드등을 추가로 준비했습니다. 최신 스마트폰들은 핑크를 포함하여 출시하는게 트렌드입니다. 여기에 골드도 꾸준한 인기를 모으면서 같이 선보이고 있구요.




먼저 엑스페리아X 퍼포먼스, 엑시프레이X, 엑스페리아 XA 스펙을 보겠습니다. 각 스펙을 보면 AP에서 차이를 보이지만 엑스페리아X 퍼포먼스, 엑시프레이X는 AP를 제외하고는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엑스페리아 XA는 보급형으로서도 불만이 없는 스펙이구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많이 사용하는 카메라부분에서 소니의 차세대 기술을 엿볼 수 있는데요. 국내 최신 스마트폰에는 만나볼 수 없는 2300만화소가 눈에 들어옵니다. 전면은 1300만화소구요. 소니의 하이브리드 자동 초점 기능을 통해 피사체의 움직임을 빠르게 포착은 물론 추적을 통해 보다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촛점은 명확하게 유지하고 선명한 화질을 유지시켜 줍니다.



그리고 0.6 초 미만의 빠른 캡처 대기 모드를 통해 원하는 순간에 피사페를 포착하고 빠른 속도로 하이브리드 오토 포커스 및 빠른 이미지 처리로 더욱 만족도를 높혀줍니다. 소니가 최근 미러리스카메라에서 강자로 부상하면서 캐논DSLR과 니콘DSLR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니의 기술을 엑스페리아X 시리즈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죠.



배터리부분에서는 퀵차지2,0을 제공해 배터리의 아쉬움을 보완해주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를 QHD로 가져가면서 배터리에 대한 부분도 고려한 듯 보입니다. 최신 스마트폰들이 배터리의 용량을 늘리는 것보다는 퀵차지 시스템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휴대용 배터리도 당분간 겸해서 사용하는 추세를 유지할 듯 보입니다. 중국 스마트폰은 6000mAh 이상의 배터리를 장착하기도 합니다.



핑크컬러의 엑스페리아X 를 보니 디자인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네요. 각 시리즈별로 디자인은 엑스페리아 XA만 지문인식 기능을 없애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3D글래스를 적용해서 더욱 스타일리쉬해졌습니다. 중국시장을 의식한 골드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컬러입니다.



갤럭시S7도 방수를 적용했지만 소니의 스마트폰이 더 빠르게 적용을 했죠. 물론 생활방수 수준으로 일상에서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엑스페리아X 퍼포먼스는 100만원 내외, 엑시프레이X는 906,000원 , 엑스페리아 XA는 426,000원의 가격으로 3월초에 영국부터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엑스페리아X 와 엑스페리아X 퍼포먼스의 가격이 국내 스마트폰의 가격보다 비싼 편이라 국내 출시에는 다소 신중한 판단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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