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N 최초 적용폰 갤럭시노트6, LG V11 어느 폰이 먼저 될까?

안드로이드N의 기대될 만한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았는데요.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 중 LG전자와 삼성전자 중 어느 기업이 안드로이드N을 최초로 장착을 하게 될지 궁금해 집니다. 현재로서는 타이밍 상 갤럭시노트6가 유력할텐데요. LG G5를 출시한지 얼마되지 않아 부담스럽겠지만 그동안 LG전자와 구글의 관계를 볼때 넥서스폰으로도 가능하고 LG전자가 V10에 이은 V11를 선보일 수도 있는 있어 모를 일입니다. 안드로이드N은 마시멜로(인드로이드6.0)와 큰 차이점은 없지만 OS단에서 제공하지 않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N은 7.0버전으로 출시됩니다.

현재 안드로이드N은 베타버전으로 넥서스 시리즈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요. 물론 안드로이드 베타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하구요. 안드로이드N을 적용한 기능 중에 의 색다른 기능은 뭘까요.

애플에서 선보였던 3D터치 기능과 유사한 런처숏컷을 선보였는데요. 아이폰6S의 3D터치 처럼 길게 누르면 실행할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나게 됩니다.

▲ 아이폰6S 플러스

PC에서 마우스 우클릭의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겠죠. 차이점이 있다면 압력감지 센서가 없는 안드로이드폰도 안드로이드N의 노바런처를 이용해 3D터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압력 감지 센서가 있는 안드로이드폰이라면 노바 런터가 없이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LG전자의 G플렉스, G4, V10에서 제공되던 듀얼윈도우기능과 비슷한 화면분할모드를 안드로이드N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화면을 2개로 분리해 한 쪽은 유튜브를 실행시키고 다른 한 쪽은 인터넷 조회를 할 수 있죠. LG G5에서는 아직도 못 찾았어요. 기능이 빠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