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팬텀과 레지나!!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중에 팬텀과 레지나 모델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도 결정을 쉽게 못하는 것은 아무래도 가격적인 부분인데요. 39개월로 장기간 나누어 불입을 하는 방법이 있어 고민해볼만 하답니다. 39개월 후에는 주인이 되는 매력도 있구요. 바디프랜드 강서점에서 직원에게 여러가지를 상담해 봤는데요. 으의뢰 가격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많았어요. 어깨가 뭉치고 뻐근한 몸 때문에 늘 짜증이 나는 분들에게는 직접 체험을 해보면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직접 팬텀과 레지나에 누워서 안마를 받아 보았는데 정말 시원했어요. 차이는 있지만 개인차이니 직접 체험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바디프랜드 강서점은 크지는 않았어요. ㅋㅋ 그래도 바디프랜드 홈페이지에서 눈여겨 본 안마의자 모델은 모두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바디프랜드는 본사 직영으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과 서비스에 대해서 안심할 수 있었어요.

안마의자들을 둘러보면서 어떤 모델이 신형인지 쉽게 알 수 있었어요. 일단은 광택이 달랐어요. ㅋㅋ 가격이 올라갈수록 안마를 더 세심하게 하고 기능도 다양했어요. 그렇다고 중저가의 안마의자가 좋지 않은 것은 아니더라구요.

예를 들면 최고가의 팬텀과 많이 찾는 레지나 모델의 경우를 통해 비교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요. 안마의자가 무중력 스타일로 바뀔때 레지나의 경우는 뒤에 여유공간이 있어야 하지만 팬텀의 경우는 앞으로 슬라이딩이 되어 뒷공간이 필요없어요. 팬텀은 평상시 후면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사용시에 앞공간을 이용하기 때문에 공간을 덜 차지하게 됩니다.

렉스엘은 하이그로시 마감과 곡선의 라인이 잘 어울어져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였어요. 개인적으로는 제일 비싼 파라오시리즈보다 더 마음에 들었어요.

렉스엘보다는 가격이 좀 더 저렴한대신 안마모드가 렌스엘보다는 3가지 적었어요. 그러나 외형의 럭셔리한 디자인과 기능은 큰 차이가 없어요. 바디프랜드 팬텀은 목조절기능, 어깨조절기능, 허리조절기능을 사용자의 체형에 관계없이 자동으로 조절해 준답니다. 마사지볼이 주무림, 두드림, 손날두드림, 지압, 복합안마 그리고 온열기능 등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안마의자하면 고루하다는 이미지가 떠오르는데요. 바디프랜드는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 iF이어 레드닷어워드 2015 Best of the best상을 수상을 했습니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의 다양한 모델 중에 팬텀이상의 모델들을 보면 디자인이 확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레드컬러의 렉스엘 옆에 있는 레지나모델은 인조가죽으로 하이그로시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이유는 팬텀이상의 모댈은 마사지볼이 조근조근 디테일한 안마를 해준다면 레지나는 굵은 마사지볼로 크게 크게 안마를 해주어 남자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물론 여자들도 많이 찾는다고 해요.

그 밖에 좀 더 일찍 출시했던 모델 중에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품도 있어요. 리모컨이 아닌 디스플레이 판넬이 좀 거시기 하지만 ㅋㅋ 오히려 글자도 큼직한 ~~ 요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도 있다고 해요.

추석을 맞이해 부모님께 큰 맘먹고 안마의자를 선물하고 싶어도 가격적인 부담이 된다면 39개월 렌탈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어요. 렌탈이라기 보다는 39개월 분할납부라고 하는게 맞을 것 같아요. 왜냐면 39개월 후에는 소유가 되거든요. 그리고 추석을 맞이해 9월30일까지 VIP렌탈할인, 선납금/제휴카드 중복할인, 옵션별 안마의자커바 100%지급과 라크랄우드 천연라텍스 퀸사이즈를 증저안다고 합니다.

레지나에 누워 안마를 받아보고 이왕 온 김에 팬텀의 안마도 받아봤어요. 역시 좋더라구요. 일단 골드컬러가 럭셔리 해 보이는 거 있죠. 안마의자의 기능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굳이었어요. 집안에 들여 놓고 막 자랑하고 싶은 거 있죠. 아마도 부모님 추석선물로 사드리면 친구분들에게 자랑하는 모습을 생각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거 있죠.

왠만한 체격의 성인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어요. 너무 거구시라면 직접 누워보고 선택하는게 좋겠죠.ㅋㅋ 전신을 아들이 주물러 주듯 안마를 해주는데 효자가 따로 없더라구요. 특히 다리를 주~욱 빼줄때는 흐미 시원한 거~

리모컨으로 편리하게 조작을 하고 다양한 모드 중에 몸의 컨디션에 맞게 이용하면 됩니다. 시간도 조절하면 되구요. ㅋㅋ 블루투스로 연결해 음악을 들으면서 안마를 받아보니 기분이 더 좋았어요.

어깨부터 손, 발, 엉덩이, 골반, 허리, 종아리 그리고 발다박까지 노곤노곤하게 안마를 해줍니다. 특히 발바닥에는 조그만 맛사지볼이 부드럽게 자극을 해주었어요.

그리고 안마를 받는 시간과 상태에 따라 패드를 이용할 수 있어요. 역시 전문 안마의자라서 다르긴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뭔가 했어요.

특히 170˚의 무중력각도, 약 20Cm의 다리길이 조절 기능도 제공되어 좀 더 편안하게 안마를 즐길 수 있었어요. 무중력은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이 좋았는데요. 좌식으로 안마를 받는 걸 좋아하는 분들은 기본형을 이용하면 되겠죠.

부모님 추석선물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선택할때 한번에 기백만원을 결제하기는 부담스럽죠. 그래서 렌탈서비스를 이용하면 부담이 주는데요. 레지나의 경우는 매월 99,500원으로 39개월 납부를 하면 되기 때문에 부담이 줄어요. 그리고 할부기간이 끝나면 소유권을 이전 받게 되죠. ㅋㅋ

기본 렌탈비를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어요. 바디프랜드의 전 모델을 30만원, 60만원 그리고 90만원중에 선택해서 선납을 하고 나머지 금액을 39개월 할부로 납부를 하면서 사용하면 됩니다. 그러면 기본 렌탈료에서 1만원, 2만원 그리고 3만원의 렌탈비가 할인됩니다. 그리고 바디프랜드 제휴카드를 사용하면 월 최대 3만원까지 월 렌탈료를 할인받을 수 있죠. SK브로드밴드 제휴로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상담을 받아보고 결정하면 될 것 같아요.

안마의자 보러 왔다가 천연라텍스 침대도 구경하고 안마의자와 결합상품으로 할인받아 구매하기도 합니다. 안마의자+라텍스를 구매하면 5.000원의 월 렌탈비도 할인받을 수 있어 39개월이면 195,000원이 되는군요.

팬텀을 2대 구매하고 결합상품을 선택하면 최고 213만원의 할인과 탄산수기를 받을 수 있어요. 인덕션레인지도 준다고 하네요. 2대까지는 좀 무리구요. ㅋㅋ 팬텀1대, 선납금할인, 신한제휴카드을 받으면 최고 100만원의 할인과 탄산수기 받을 수 있었어요.

팬텀의 판매가는 4,300,000만원이지만 90만원 선납하고 39개월 렌탈을 하면 월렌탈료가 119,500원에서 89,500원으로 총 구입비는 3,490,500원이 되는군요. 중복할인도 가능하다고 했으니 제휴신용카드를 월 30만원만 사용하면 월 1만원의 렌탈할인이 되기 때문에 월렌탈비는 79,500원이 되는군요. 일시불로 구매하지 않고 39개월 분할납부하면서도 할인이 되니 괜찮은 조건이네요. 그리고 모든 바디프랜드는 직영점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렌탈기간 동안 A/S 및 기타 서비스를 바로 받을 수 있어요. 다음에는 디테일한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