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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오중석 포토그래퍼와 함께 화웨이 팝업스토어에서 화웨이P9으로 촬영한 사진을 보며

by 핑구야 날자 2016.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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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석 포토그래퍼는 최근 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화보를 촬영과 심사위원으로 활동을 했었죠. 아마 TV에서 본 분들도 있을 겁니다. 현재 한국예술원 사진영상 교수이기도 한데요.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화웨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P9 런칭쇼에서 P9으로 촬영한 사진을 통해 처음 만났어요. 사진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화웨이 P9에 대한 사용기를 들으면서 좀 더 배울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어요. 최근 오중석 포토그래퍼와 함께 2박3일간 중국 화웨이 본사에 방문하고 여행도 함께 했는데요. 동행한 많은 인플루언서들과의 소탈한 모습을 통해서 인간적인 매력도 함께 느낄 수 있었답니다.


▲ 오중석 포토그래퍼


화웨이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다.


화웨이가 지난 12월15일 홍대입구에 화웨이 직영서비스센터 1호점이 개설되었습니다. 화웨이 팝업스토어는 더 일찍 오픈이 되었더라구요. 아시다시피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오는 12월31일까지 운영이 됩니다.



오중석 작가와 함게 하는 포토클래스가 지난 12월24일부터 25일 오후 3시에 홍대입구에 있는 화웨이 팝업스토어에서 열렸습니다.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24일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되었습니다.




오중석 작가와 함께 하는 포토클래스가 시작되기 전에 팝업스토어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 화웨이P9과 화웨이P9 플러스 및 다양한 화웨이 스마트폰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촬영을 해보면서 놀라는 분들도 있고 자신의 스마트폰과 비교해 보는 분도 있었어요.



오중석 작가는 화웨이P9으로 촬영한 사진들을 보여 주면서 스마트폰에서도 이 정도로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특히 DSLR카메라 등에서는 촬영할 수 없는 화각과 접사를 보여주면서 재미있다고 하였습니다.



오중석 작가말대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낮에 촬영한 사진은 대부분 잘 나오기 때문에 구별이 어렵지만 조도가 낮은 경우나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만의 특성을 살린 사진을 촬영할 때는 확실히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P9이 레이카의 주마릿과 비슷하다고 하지만 오히려 촬영을 해보니 녹티룩스의 결과와 가깝다고 생각한다며 견해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참석자들 중에는 화웨이 P9 또는 P9플러스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도 보였는데요. 사진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분들이 참석한 듯 다양한 질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중석 작가의 깔끔한 답변과 함께 화웨이 단점도 물어보라고 했는데요. ㅋㅋ 막상 물어보니 메탈이라 미끄럽다는 것 외에는 단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화웨이P9과 P9플러스로 촬영한 사진


그냥 느낌 가는대로 생각 나는대로 누르고 싶은 대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누구나 부담없이 편하게 촬영해도 이 정도라는 걸 보여 주고 싶어서 대부분 표준으로 촬영했습니다.



맑은 날에 촬영한 사진은 오중석 작가의 말대로 사진이 잘 나오는데요. 상해에 있는 호텔 로비에서 촬영한 사진을 보면 확실히 뭔가 쨍한 느낌이 나는 듯 달랐어요.



상해의 야경인데요. 삼각대로 고정해서 촬영하면 더욱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겠지만 손흔들림을 감안하더라도 이 정도면 만족스럽지 않나요. ㅋㅋ



심천에 있는 화웨이 본사의 실내 모습입니다. 아웃포커싱이 참 잘 찍히죠.ㅋㅋ 이런 사진들이 주마릿렌즈보다는 녹티룩스렌즈에 더 가깝다고 하나봐요. ㅋㅋ



400년이나 지난 수상가옥이 있는 상해의 웃쩐이라는 곳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나뭇가지에 메달린 빗방울을 포커싱해서 촬영했습니다.



웃쩐은 낮에 특히 당일처럼 비가오는 어두운 날씨보다는 조명을 받은 야경사진이 일품이라는데 일정상 운이 따라주니 않아 아쉽게 되었죠. 그래도 오히려 컬러렌즈와 모노렌즈를 장착한 화웨이 P9을 통해서 라이카의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국의 광화문 사거리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촬영한 사진입니다. 초겨울의 날씨답게 파란 하늘이 참 예쁘게 촬영되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아래 사진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하늘색이 더 예쁘지 않나요. 사진을 확대해서 봐도 뭉게짐이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덜 해 더욱 선명하죠.



좌측의 컬러와 우측의 흑백사진을 비교해서 보는 사진도 참 예쁘죠. 화웨이P9은 컬러도 그렇지만 흑백으로 촬영할때 더 느낌이 좋았어요. 물론 개인차이겠지만요.ㅋㅋ



서울시청 시민청 입구에 있는 파라솔 의자입니다. 느낌이 어떤가요~~ 일반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과는 분위기가 좀 다르게 느껴지지 않나요.



같은 자리에서 흑백모드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표준으로 촬영했지만 괜찮죠.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들이 앞다투어 듀얼렌즈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최신 트렌드죠. 렌즈가 하나면 구형 스마트폰이라고 봐도 될 정도네요. 화웨이 P9의 듀얼렌즈는 각각 1200만화소로 렌즈간 화소차이가 없습니다.



중국스마트폰이 무섭게 달려오고 있습니다. 홍대입구 9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해서 250m정도 가면 직영서비스센터가 있어요.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구경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오픈시간은 평일은 18시까지 토요일은 13시까지 운영하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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