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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소니의 Second 4K 스마트폰(코드명:요시노)의 스펙과 특징에 변화가 있나?

by 핑구야 날자 2017.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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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7에서 두 번째 4K스마트폰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소니의 첫 번째 4K 스마트폰은 엑스페리아Z5P입니다. 소니의 입장에서는 스마트폰은 라인업의 구색을 맞추는 정도의 포지션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해 본격적으로 나서기 위한 준비를 차곡차곡하는 듯 합니다. 엑스페리아를 사용해 본 일부 유저들의 말을 들어보면 소니만의 매력적인 감성이외에서 폰에 대한 만족도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MWC2017를 통해 코드명 요시노(Yoshino)을 공개하게 되는데요. 스펙과 달라진 특징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 보았습니다.



디스플레이의 해상도 정리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일반적으로 HD, FHD, QHD, UHD 등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HD(High Definition)는 1280 x 720, FHD(Full High Definition)는 1920 x 1080, QHD(Quad High Definition)는 2560 x 1440, UHD(Ultra High Definition)는 3840 x 2160의 해상도를 말합니다.



그런데 소니처럼 4K라고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엄격히 말하면 디지털시네마의 표준 규격 표시방법입니다. 2K는 가로 해상도가 2,000을 을 경우를 말하며 4K는 4000대의 해상도를 표현한 것입니다. 따라서 HD, FHD, QHD, UHD와 2K, 4K는 다른 의미로 보는게 맞지만 비슷한 의미로 참고하면 될 듯 합니다.



소니 스마트폰(코드명:요시노)의 스펙과 특징


올해 스마트폰 트렌드는 베젤리스 또는 풀스크린이 될 텐데요. 소니 역시 기존의 디자인에 변화를 주면서 베젤리스 트렌드에 동참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소니만의 디자인 감성에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MWC2017에서 소니가 공개하게 될 스마트폰 명은 미공개 상태이고 코드명 Yoshino(요시노)먼 알려진 상태입니다. 해상도를 4K로 사용했는데 UHD로 보면 될 듯 합니다. MWC2017 프레스 컨퍼런스 초대장은 이미 발송된 상태입니다.



스펙은 스냅드래곤835를 장착한다고 되어 있지만 안타깝게도 퀄컴의 스냅드래곤 835가 4월 이후에 출시가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결과는 봐야 정확할 것 같습니다. LG G6도 해당이 되겠네요. 사이즈는 5.5인치로 해상도는 3840 x 2160으로 QHD 해상도가 되겠습니다. 소니는 4K라고 부르네요.



메모리는 4GB~6GB램과 64GB롬으로 카메라는 IMX400센서를 사용합니다. 그 밖에 블랭크브라이트(BlancBright), 케야키(Keyaki), 히노키(Hinoki), 미네오(Mineo) 등을 추가해 5종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랭크브라이트는 5.5인치 QHD로 스냅드래곤 653/835 옥타코어, 4GB램, 소니 IMX400센서를 장착할 예정입니다.



케야키(Keyaki)는 5.2인치로 FHD, 미디어텍 Hello P20 옥타코어, 4GB램, 6GB롬 그리고 전면 1600만 후면 2300만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히노키(Hinoki)는 5인치로 HD, 미디어텍 Hello P20 옥타코어, 3GB램, 전면 800만 후면 1600만화소를 제공합니다. 미네오(Mineo)는 히노키(Hinoki)보다 낮은 스펙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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