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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애플워치3, G워치 스포츠2, 기어S4 부터 스마트워치 충전 걱정 없는 시대 오나?

by 핑구야 날자 2017.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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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를 많이 사용해 보았지만 제일 아쉬운 부분은 바로 배터리타임입니다. 스마트워치의 충전에 대한 불만이 있던 분들은 한번 충전으로 7일이상 사용하는 밴드를 이용하는 분들도 많죠. 그러나 역시 아날로그 같은 디자인의 스마트워치 페이스 또는 애플과 같은 럭셔리한 디자인을 즐기는 분도 많습니다. 정말 스마트워치는 한번 충전으로 오래 사용하는 배터리 타임은 요원한 것일까요. 아마도 애플, LG, 삼성 그 밖에 스마트워치 제조사들이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있을텐데요. 이러한 분위기에서 치고 나오는 것은 역시 애플이었습니다. 용두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아이폰8의 홈버튼으로 활용된다는 소식이었어요.


▲ 출처 : techradar


디지털 크라운의 사랑은 아이폰8부터


애플의 디지털 크라운은 애플워치보다는 아이폰8에 먼저 적용될 수 있다는 루마가 있었죠. 풀스크린폰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홈버튼이 걸림돌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렇다고 쉽게 교체하기 힘든 부분이 그동안 홈버튼을 학습해 온 많은 사용자들의 반발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디지털 크라운을 적용해서 스마트폰의 물리적 사이즈를 키우지 않고 풀스크린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죠. 또 하나 올해 아이폰 10주년이라는 상징적인 부담감을 대신할 혁신을 보여줘야 하는 압박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혁신은 애플워치3부터 시작하나?


최근 9TO5Mac을 비롯해 많은 해외매체에서 애플워치의 특허 출원을 두고 관심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디지털 크라운으로 돌리면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기술을 미국 특허청에 특허 출원을 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스마트워치 사용자들의 불만을 애플이 가장 먼저 해결의 실마리를 푼 샘이 되었습니다.




또, 하나는 애플워치의 페이스를 사각에서 원형으로 교체할 가능성도 보여집니다. 애플워치 사용자들에게는 아날로그 워치의 매력을 기대하는 분들도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좌우지간 디지털 크라운(용두)를 돌리면 전기에너지가 만들어져 배터리셀에 저장되는 방식입니다.



아이폰10주년인 올해 애플이 애플워치3 이듬해 애플워치4에서 디지털크라운을 돌려 전기에너지를 배터리셀에 저장하는 방식이 상용화 되길 기대합니다.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폰8 또는 아이폰9에도 적용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차기 스마트워치 LG G워치 스포츠2, 삼성 기어S4 등에도 영향을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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