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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독일 베를린 마리팀호텔에서 소개된 LG V30의 컬러별 매력부터 세계인들 주목

by 핑구야 날자 2017.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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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소문으로만 알고 있던 LG V30을 독일 현지에서 직접 보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보는 눈은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8월31일 오전 9시가 되자 조상진 사장이 등장해 자신감있는 어조로 LG V30을 소개하였습니다. LG G5를 소개하던 때 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었습니다. 공식 오픈하기 전에 먼저 LG V30을 만져볼 수 있었지만 다양한 기능과 스펙에 대해서 설명을 들으니 더욱 놀라웠습니다. 무엇보다 4가지의 컬러가 너무나 예뻐서 LG전자가 만든 스마트폰인지 의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더구나 갤럭시노트8과 비교하게 되어 더욱 잘 만들어 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일 베를린에 있는 마리팀 호텔의 모습입니다. 7.3mm의 얇은 두께와 158g의 무게로 확실히 달라진 LG 스마트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갤럭시노트8의 8.5mm의 두꺼운 두께와 195g의 무거운 무게는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LG V30의 카메라는 듀얼카메라에 광각렌즈를 꼭 사용해보라고 추천하면서 이번에는 먼저 스마트폰 최초로 F1.6 크리스탈 클리어 렌즈 카메라와 시네마모드를 언급하고 싶습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티저 영상으로 보여 준 LG전자의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고급 카메라에 주로 쓰이는 글라스 소재의 렌즈를 채택하여 더욱 선명한 사진과 영상를 촬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영화감독처럼 영화같은 장면을 촬영할 수 있는 시네 비디오 모드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의 느낌을 손쉽게 경험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현장에서 LG V30으로 촬영한 영화를 보면서 LG V30으로 촬영한 게 맞나 싶을 정도 였습니다. 



6.2인치의 대화면폰이라면 혹시 무겁지 않을까 걱정할 수도 있는데요. 실제로 들어보니 158g의 무게가 더 가볍게 느껴지는 거 있죠. 그리고 7.3mm의 두께가 더욱 스타일을 살려 주었습니다.



LG V30의 다양한 카메라모드 중에 전문가모드인 Manual는 일반인들도 쉽고 편하게 DSLR카메라의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원하는 피사체의 모습을 쉽게 촬영할 수 있으며 다양한 얀출로 그동한 경험해 보지 못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겁니다.



링크한 동영상에서 볼 수 있지만 사진으로 확인해 본다면 120도의 광각을 확인한다면 77도의 공각을 사용하는 갤럭시노트8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될 겁니다. 같은 위치에서 더 많이 피사체를 담을 수 있는 120도 광각의 매력은 꼭 경험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V10과 V20에 적용되었던 세컨드스크린은 V30에서는 플로팅바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바로가기 형식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역시 LG V30의 사운드는 다른 스마트폰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사운드로 HiFI 쿼드DAC에 세계적인 명품 사운드 업체인 B&O플레이가 튜닝을 더해 지금까지 자신이 즐겨 듣던 음악이 맞나 싶을 정도의 차이를 느끼게 될 겁니다. 후면의 B&O로고가 명품사운드에 대한 자부심을 말해 줍니다.



LG V30은 한국어 구글 어시스턴트를 최초로 적용한 스마트폰으로 삼성의 빅스비와 계속 비교가 될 것 같아요. 더불어 LG전자는 한국어 구글 어이스턴트를 LG V30이외에도 가전제품에 확대 적용합니다.



LG V30의 내구성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메탈 테두리, H빔 구조 등으로 내구성을 강화하였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인정한 밀스펙도 획득한 LG전자입니다.



그 밖에 IP68의 방수방진과 음성잠금해제, LG페이 그리고 나만의 키워드 잠금화면 해제를 하는 음성인식등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LG V30을 컬러를 선택할 때 가장 힘든 결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모로칸블루와 오로라 블랙의 모습과 클라우드실버와 라벤더 바이올렛의 모습입니다.



LG V30의 공개행사를 마치고 국내외 언론 및 IT관계자들은 그 어느 때와 달리 상당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독인 베를린 현지에서 LG V30을 직접 보니 그동안 사진으로 본 모습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LG전자가 국민체험단 모집 동영상을 통해 보여 준 자신감은 소문난 잔치가 아니었습니다. 18:9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로 뛰어난 명암비와 빠른 응답속도를 실현한 QHD+ 고화질은 보는 즐거움을 더 해 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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