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도 키보드와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는 우리집 상전!! 뭐 그리 일이 많은지~~ 팔발목도 팔목이지만 목 부분이 뻐근하다며 파스를 가끔 붙이는데요. 아무래도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을 하다보면 목이 앞으로 빠지게 마련이잖아요. 그래서 늘 잔소리를 하는데 습관이 잘 고쳐지지 않아요. ㅠㅠ 그래서 박찬호크림이 생각났어요, 요즘은 에스파워쿨링크림과 에스파워워밍크림을 더 많이 찾는다고 하네요. 에스파워쿨링크림과 에스파워워밍크림을 갖다 놓고 몇 일 후에 약간 뻐근하다고 해서 에스파워쿨링크림을 발라 주었더니 처음에는 시큰둥하더니 몇 일 사용해 보고는 만족스러워 했어요.
에스파워쿨링크림과 에스파워워밍크림의 차이는 뭘까요. 먼저에스파워워밍크림은 운동하기 전이나 레저활동을 하기 전에 사용하면 좋다고 하네요. 왜냐면 안정적인 찜질효과로 워밍업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거든요.
키보드와 마우스 등을 사용해 PC를 많이 이용하는 경우에도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사실 장시간 사용할 경우 중간 중간 스트레칭을 하면서 사용하는 게 좋은데 막상 집중하다보면 쉽지 않은 게 사실이죠.
일단 에스파워쿨링크림을 사용해 보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자기 전에 도포를 하고 자는 편인데요. 아침이면 바르지 않았을 때와 비교해 좀 더 가벼운 느낌이랄까?ㅋㅋ
에스파워워밍크림을의 텍스쳐는 에스파워쿨링크림과에 비해 밀도가 높은 편입니다. 크림은 하얀색으로 되어 있어요. 120ml이니 생각보가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확실한 변화를 느껴 보라고 조금은 듬뿍 ~~ ㅋㅋ 그렇다고 너무 많이 바르면 문제겠죠.ㅋㅋ 목 부위에 살살 발라주니 부드럽게 발렸어요. 조금 지나니 후끈~~ 이렇게 목에 뻐근하다고 할 때마다 사용해 보면서 파스보다는 낫다고 하네요.
에스파워쿨링크림은 스포츠나 레저활동 후에 바르면 좋다고 하는데요. 안정적인 쿨링효과로 리커버리업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발목이나 손목이 뻐근할 때 사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테니스나 베드민턴과 같은 격한 운동을 하고 나서 바르면 좋겠죠.
방학이 끝나서 지금은 학교다니느라 정신이 없지만 방학동안은 장시간 게임을 하면서 손목을 많이 사용했었답니다. 아직 젊으니까 큰 문제는 없는데요. 그래도 좀 불편한 부분이 있지 않겠어요.
에스파워쿨링크림의 텍스처는 묽은 편이랍니다. 쿨링효과로 청량감이 느껴지는 게 특징인데요. 에스파워워밍크림처럼 끈적임이 없고 파스냄새가 나지 않아 좋았어요.
팔목에 부드럽게 도포를 하고 보니 바를 때 부터 에스파워워밍크림보다 더 깔끔한 거 있죠.. ㅋㅋ 물론 에스파워워밍크림도 좀 더 잘 도포하면 깔끔하게 발립니다.
장기간 PC와 노트북을 사용하게 되면 키보드와 마우스의 사용은 물론 목을 앞으로 빼면서 불편한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요. 중간 중간 적당한 스트레칭을 하면서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그래도 불편하면 에스파워쿨링크림과 에스파워워밍크림을 사용하면 좋은데요. 특히 운동 전후에 사용하면 사용전보다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되니 구경해 보세요.(민팅에서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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