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LPG 차량 관리 방법과 LPG전문기업 E1의 회원에게 주는 특별한 혜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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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LPG 차량 관리 방법과 LPG전문기업 E1의 회원에게 주는 특별한 혜택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환경오염이 날로 심각해지면서 친환경 연료에 대한 국가적인 지원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다른 국가는 어떨까요.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선진국들의 예를 보면 이미 LPG를 친환경 대체연료로 지정하고 LPG차 보급 촉진을 위해 세금 감면을 물론 보조금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도 LPG차량 판매규제 완화정책을 진행하고 있어 기대하고 있습니다. LPG차량을 운전하는 분이라면 귀가 쫑끗한 소식일 텐데요. LPG 차량의 관리 방법을 통해 운전습관도 점검해 보면 어떨까요.

LPG 차량 시동 정말 조심해야 할까?

디젤이나 가솔린과 달리 LPG는 시동을 끌 때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일반 연료처럼 시동을 걸 때는 문제가 없지만 끌 때도 한번 더 생각할 부분이 있어요. 원칙은 LPG 스위치를 끄고 공회전을 하면서 시동이 꺼지면 시동 스위치를 끄는 것입니다.

왜냐면 겨울철이나 이상기온시 LPG 연료탱크와 연결된 호스에 남아 있는 LPG를 공회전으로 완전히 연소시키기 휘애서 입니다. 겨울철에 호스에 남아있는 LPG가 얼어 시동이 걸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차량의 상태와 온도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장시간 추운 날씨에 주차를 한다면 LPG 스위치를 끄고 공회전으로 완전 연소한 후에 시동스위치를 끄는 게 좋습니다.

만약 겨울철에 시동이 걸리지 않으면 뜨거운 수건을 호스에 감아 녹이든가, 그래도 안되면 수건을 호스에 감은 뒤 주전자로 뜨거운 물을 붓습니다.

주행회전수(RPM)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

LPG차량은 LPG스위치를 누른 다음 시동을 거는게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추운 겨울철에만 그렇게 하고 있어요. 만약 LPLi 차량의 경우, 키를 꽂아 ‘on’ 상태에 두고 2~3초 후 차량 디스플레이 내 ‘LPG’ 램프가 소등되면 시동을 거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행 때는 휘발유 차량보다 500~1000 정도 높은 rpm을 유지합니다. 예를 들어 1800㏄ 휘발유 승용차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시속 80㎞ 때 주행 rpm이 2000 전후이므로, LPG 승용차는 rpm을 2500~3000 정도로 높이는 게 좋습니다.

LPG 충전은 만땅이 가능할까?

요즘에는 LPG 충전소가 많아서 충전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런데 LPG를 충전할 때마다 100%를 채운다고 꽉 채워지는 줄 아시는데요. 실제로는 탱크 용량의 85퍼센트까지만충전이 됩니다.

LPG충전소에서 LPG를 충전할 때 85% 이상은 주입이 원천적으로 불가능 하거든요 이유는 주위의 온도가 높아질 경우 액체상태의 가스가 기화되면서 팽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휘발유 차량을 개조한 LPG차량의 경우, 휘발유로 연료를 전환하려면 반드시 차를 멈춘 상태에서 전환해야 합니다. 주행 중에 연료를 전환하면 시동이 갑자기 꺼질 수도 있거든요.

그 밖의 주의사항

LPG 가스를 충전할 때는 반드시 엔진을 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이드 브레이크를 올리고 중천해야 합니다. 또한 담뱃불이나 화기를 멀리해야 안전합니다.

LPG 가스 누출 여부 확인, 온수 호스 및 전기배선 등 정기적으로 전문가에게 점검을 받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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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전문기업 E1의 충전소를 주로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유는 LPG 전문기업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오렌지 서비스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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