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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부담없는 유선헤드폰 소니 MDR-XB550AP!! 여중생이나 여고생에게 선물하면 좋은 헤드폰

by 핑구야 날자 2018.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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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헤드폰을 주로 사용하다보니 유선헤드폰 소니 MDR-XB550AP는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거 있죠. 가끔 유선헤드폰을 사용하는 분들을 보면 반갑기도 ㅋㅋ 특히 겨울에는 귀마게로도 ㅋㅋ 유선 헤드폰은 무선 헤드폰보다는 음질이 일단 낫고 충전을 할 필요가 없어 편하기는 해요. 다만 우선이라 걸리적 거리는 부분도 있고 요즘에는 유선 못지 않게 무선헤드폰도 음질이 좋기 때문에 사용편의를 위해 무선을 선호하게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소니의 유선헤드폰 MDR-XB550AP는 일단 음질 보다는 레드컬러의 매력 때문에 여학생들에게 더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소니 MDR-XB550AP는 여중생이나 여고생에게 선물하면 좋은 헤드폰으로 소개를 하고 싶은데요. 가격적인 부담이 없고 소니만의 컬러베리에이션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소니 MDR-XB550AP EXTRA BASS의 모습입니다. 컬러는 레드, 블루, 그린, 화이트 그리고 블랙이 있습니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은 편이라 선물하기도 좋아요.



소니 MDR-XB550AP의 구성품은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헤드폰과 간단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음악을 듣다가 전화가 오면 마이크가 장착된 인라인 리모콘이 라인의 중간에 있으니 누르기만 통화가 가능하고 다시 누르면 음악감상을 할 수 있어요.



금속헤어밴드로 되어 있고 머리의 사이즈에 맞게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그리고 머리가 닿는 헤어 밴드부분에도 쿠션처리가 되어 있어 착용감이 무난합니다. 다만 금속부분이 레드컬러로 처리를 해 주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이어패드는 쿠션처리가 되어 푹신한 느낌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가 저렴해 약간 빈티지 느낌이 난다고 하는 분도 있을 것 같은데요. 착용하면 안보이는 부분이기 때문에 괜찮아요.



라인이 쉽게 끊어지지 않도록 칼국수 가락처럼 만들어지고 이어패드에도 견고하게 처리되어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물론 스마트폰 등에 연결되는 오디오잭 부분도 마찬가지구요. 코드 길이는 1.2m이며 무게는 약 180g입니다.



소니 MDR-XB550AP는 착용시에 더 폼이 나는데요. 사운드는 풍부하고 강력한 저음이 매력적인데요. EXTRA BASS로 모든 저역대 주파수를 강화하여 깊고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를 제공하기 때문이랍니다.



유선헤드폰 소니 MDR-XB550AP는 풍부한 사운드와 함께 착용시 폼이 나는 제품으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 여중생이나 여고생에게 선물하면 더 좋은 헤드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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