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8 배터리 문제가 해외IT매체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8 배터리 먹통현상으로 일부 사용자들이 곤혹을 치루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삼성이 지우고 싶었던 흑역사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의 여파로 확대 해석을 하는 분위기도 있지만 아직은 성급한 판단으로 보여집니다. 이를 의식한 듯 삼성전자는 빠르게 대처를 하였습니다. 다행이죠. 그러나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지만 전량 리콜을 할 수도 없는 문제로 현재 해외에서는 특별 상담 전화로 연락을 하라고 안내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럼 갤럭시노트8의 배터리는 어떤 문제가 있어 그럴까요.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S8플러스 배터리 문제
갤럭시노트8의 배터리 먹통현상은 스냅드래곤 845칩 사용한 폰의 일부 사용자의 문제인지 아니면 일부 사용자만 문제가 발생했는지 모를 일입니다. 왜냐하면 갤노트8의 배터리 먹통현상은 완전 방전이 되었을 때 나타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갤럭시노트8의 배터리가 완전 방전이 된 상태에서 충전이 되지 않는 문제로 통상 사용자들이 배터리가 완전 방전이 되기 전에 충전을 하기 때문입니다. 갤럭시S8 플러스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방전 후 재 충전이 안되는 문제는 전력관리 회로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해외IT매체의 설명을 뒷받침 하는 것은 배터리가 완전 방전이 된 상태에서 충전기를 꽂으면 충전중이라는 표시가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해서 다른 충전 케이블을 꽂아도 마찬가지 였다는게 사용자들의 의견입니다.
1위 업체들 왜 이러나
최근 애플이 아이폰6과 아이폰7의 OS 업데이트 후 성능저하가 되었다는 문제로 전 세계적으로 난리입니다. 배터리를 유상 교체받고 있지만 방수문제가 잘 유지 될 지도 의문지지만 애플이 사용자들을 기만했다는 배신감이 더 크죠.
인텔은 크리티컬 보안패치로 인해 밝혀진 부분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보안패치 전에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컴퓨터의 메모리의 전체를 볼수있도록 프로그램의 접속이 가능하여 전체 컴퓨터의 내용에 접근할수 있는 멜트다운 버그와 스펙터 버그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보안 패치 후에 문제는 해결이 되었지만 성능저하가 발생했다는 내용과 일반 사용자는 성능차이가 없지만 게임서버 관리자들에게는 치명적인 문제라는 의견이 분분 합니다. 문제는 인텔 경영진이 소비자들에게 너무 늦게 알렸으며 타이밍도 적절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소위 잘나가는 업체들이 계속 소비자들을 실망시키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무한 신뢰보다는 객관적으로 선택하는 현명한 소비도 필요해 보입니다.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S8플러스 배터리 충전방법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S8플러스가 완전 방전이 되어 충전이 되지 않는 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삼성 서비스센터에 가서 문의를 해 보시고 해결을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러나 당장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한다면 난감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갤럭시노트8 또는 갤럭시S8 플러스를 10초~15초 씩 30초 간격으로 충전을 합니다. 스마트폰을 작동시키기 전에 20분 또는 100회 정도 시도하면 가능하다고 하는데 역시 난감한 방법이죠.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배터리가 0%가 되기 전에 충전을 하는 방법이도 혹시라도 불안하면 배터리가 10%이하일 때 삼성 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받는게 좋겠죠. 단 보증기간 동안에 교체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현재는 일부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S8플의 문제라고 하지만 많은 사용자들이 방전을 경험하고 문제가 없어야 일부라는 말을 확신할 수 있겠죠. 다만 갤럭시노트7과 같은 배터리 안전에 대한 문제는 아니라는 게 중론이나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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