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는 음식 쓰레기를 냄새없이 버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음식물 쓰레기 분쇄기 스마크카라를 사용하면서 놀란 거 있죠. 맛난 음식을 먹을 때는 좋은데 음식이 쓰레기가 되는 순간 눈치보기 바쁩니다. 음식을 맛나게 먹었으니 버려주는 것이 도리이지만~~ ㅜㅜ 음식 냄새가 너무 싫은 거 있죠. 예전에 씽크대에 설치하는 음식물 분쇄기를 고민했었는데 이사를 가거나 기타의 이유로 미루게 되었어요. 음식물 쓰레기 분쇄기 스마트카라는 이동성이 확보되어 마음에 들더라구요. 성능도 마음에 들구요. 그럼 스마트카라 사용하면서 생활 스트레스가 줄었지만 동시게 고민이 되는 부분도 생겼답니다.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게 우선
식사를 하면서 되도록이면 음식을 남기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요. 왜냐면 버릴때 힘이 들기 때문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인다고 하지만 씽크대 수채통에는 늘 음식물이 남게 되죠.
음식을 남기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더 먹게 되고 그러다 보니 살도 더 찌는 것 같고~~ 이래도 스트레스 저래도 스트레스~ 여러분은 어떠세요.
예전에 살던 아파트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통에다 넣다 보니 봉투가 터지거나 넘쳐서 근처에 가는 것 부터가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었죠.
얼마전에 신도시로 이사왔는데요. 음식물 쓰레기를 관로를 통해 버리기 때문에 그나마 냄새를 덜 맡게 되어 그나마 다행이랍니다. 그러나 여름에는 냄새가 주변에 남아 있어 조금은 힘들죠.
특히 여름철에는 조금만 미루면 냄새는 물론 날벌레들이 생겨서 여간 곤혹스러운 게 아닙니다. 음식물 쓰레기가 생길 때마다 버리면 좋지만 어디 그렇게 되나요. 겨울에는 추워서 버리기 귀찮고 ㅠㅠ
음식물 쓰레기로 들어가는 비용
스마트 카라를 사용하면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찾아보니 이서진 음식물 처리기라고 소개를 하더라구요. 스마트 카라 CF에 출연해서 그런가봐요.
음식물 쓰레기로 인해 사회적으로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물론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도 심각하죠. 환경오염은 남의 일이 라고만 생각했지만 요즘은 미세먼지와 이상기후로 인해 직접적인를 고통을 겪으면서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느끼겠더라구요.
음식물 쓰레기 봉투 가격은 몇 백원 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비용적인 면에서는 더 저렴할 수 있어요. 그러나 이로 인한 스트레스와 환경적인 문제를 생각하면 조금 더 비용이 들더라도 스트레스를 줄여 건강도 지키고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환경을 지키는 자부심을 갖는게 오히려 올바른 선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음식물처리기 스마트 카라는 남은 음식물 쓰레기를 획기적으로 감량해 주고 있어요. 그리고 환경오염을 줄여주는 일도 하지만 음식이 부족한 곳에 음식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하고 있더라구요.
스마트 카라를 알뜰하게 이용하려면
스마트 카라를 사용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냄새없이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선택했다면 방법은 2가지 입니다. 구매하는 것과 렌탈을 하는 방법이죠.
요즘에는 전자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들을 렌탈로 많이 이용하기도 합니다. 초기 비용이 적고 분할해서 지불하기 때문에 부담이 덜하죠. 구매하는 것 보다는 렌탈이 더 비싼데 스마트카라는 오히려 더 저렴하더라구요.
스마트카라(바로가기)는 CS-25와 PCS-350 등 2가지 모델이 있는데요. CS-25는 548,000원이고 PCS-350은 598,000원입니다. 디자인이외에 음성안내기능이 추가되었으니 필요하시면 PCS-350을 필요없다면 CS-25를 사용하면 될 듯 합니다.
구매후 들어가는 비용은 월 전기료 약 1300원 그리고 3개월마다 필터 2개(1세트)를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1세트 2개의 가격은 15,000원(유료배송)입니다. 4세트(8개)는 54,000원(무료배송)으로 4세트를 구매하고 1년동안 사용하면 되겠죠.
제품 가격을 빼고 월 유지료가 5,800원으로 스벅커피 한 잔 정도 가격이네요. 1년간 품질보증으로 이후는 사용하는 것에 따라 비용이 추가로 들어 갈 수 있겠죠. 동종의 타사 음식물 분쇄기의 초기 구매가격을 비교해 보니 1/2가격에서 많게는 1/3가격 밖에 되지 않는군요.
다음은 렌탈 방법이 있는데요. 렌탈로 사용하는 모델은 스마트카라 플래티넘(PCS-350)이랍니다. 제품을 대여 받아서 CS-25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월 19,900원으로 48개월을 이용하고 이후에는 본인 소유가 됩니다. 그러나 KB국민 리얼렌탈 제휴카드로 월 30만원이상 사용하면 월 7,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고 70만원이상이면 2,900원에 이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48개월간 15번의 필터 교환이 필요한데(202,500원) 이를 무상으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그럼 기본렌탈방법과 제휴카드 사용을 통해 렌탈하는 방법으로 실제 월 렌탈료는 얼마나 될까요. 전기료를 빼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휴카드를 30만원만 유지하면 월 사용료가 3,680원이고 전기값까지 포함해도 4,980 밖에 안되네요.
스마트카라를 구매와 렌탈(제휴카드 30만)로 비교해 보니 볼 까요. 일반적으로 렌탈비용이 구매비용보다 더 비싼데 오히려 렌탈이 더 저렴하네요. 결국 제휴카드로 30만원 실적을 유지하고 48개월 동안 렌탈로 이용하면 스타벅스 커피 한잔 가격 밖에 안되는군요.
스마트카라를 이용하면
현재 스마트카라 공식몰에서만 렌탈 접수를 완료하게 되면 휴대용 살균기 페틱, 핸드블렌터 그리고 토스터기 중에 한 개를 선택하면 사음품으로 받을 수 있어요. 이왕 렌탈하려면 원하는 사은품을 받는 게 더 좋겠죠.
스마트카라 개봉기와 작동방법
조금은 장황하게 설명을 하게 되었는데요. 스마트카라 개봉기를 통해 구성품과 알아보고 작동을 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편하고 소리도 적어서 놀랐어요.
스마트카라 구성품은 본체와 에코필터2개, 에어커버, 설명서 그리고 2개의 필터로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카라는 장사각형 스타일로 사이즈는 270 x 310 x 350mm이며 무게는 9kg입니다. 처리시간은 평균 3~4시간이 소요됩니다.
상단에는 투입구와 다양한 컨트롤 버튼이 있어요. 사용하기 전에 주의해야 할 점은 후면을 열어서 에코필터의 스티커를 제거하는 게 중요합니다. 급한 마음에 음식물을 넣고 바로 작동시키면 안됩니다.
스마트카라의 후면의 상단에 있는 레버를 아래로 눌러서 열어보니 에코필터거 2개 보이네요. 설명한대로 스티커를 제거했어요.
에코필터 위에 에어커버를 끼워줍니다. 에어커버는 건조시 발생하는 수중기가 내부로 유입되지 않도록 하여 내구성을 높이는 장치라고 보면 됩니다.
에코필터에 에어커버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에코필터가 냄새를 없애 주어 좋았어요. 참고로 닭뼈까지는 분쇄가 가능하고 소뼈나 바지락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다음은 음식물 투입구을 열어 보았습니다. 강력 다중 코팅으로 된 논스틱 코팅 건조통이 있습니다. 코팅이 잘 되어 있어 건조시 음식이 들러 붙지 않지만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면 좋겠죠. 건조통에 있는 가이드 라인까지 음식물 쓰레기를 넣어 사용하고 분쇄하고 바로 버려도 좋지만 양이 적을 때는 모아서 한번에 사용하면 됩니다. 스마트보관기능이 있어 음식물 부패 걱정없이 보관할 수 있어요.
그리고 상단에 있는 컨트롤러에 전원버튼을 눌러 작동을 시키면 됩니다. 작동은 건조, 분쇄 그리고 식힘과정 순서로 됩니다. 참고로 고온건조로 멸균처리가 되어 위생적입니다. 다음에는 실제로 음식물 쓰레기를 넣고 얼마나 잘 작동이 되는지 사용해 보고 있는데요. 조만간 장단점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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