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전용 모니터 LG 울트라기어(34GK950G)가 IFA2018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최근 막을 내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시범종목으로 채택이 되었죠. 시범종목은 슈퍼셀의 『클래시로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18』, 『펜타스톰』, 『스타크래프트2』, 『하스스톤』 등 6종이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에 맞춰 LG 울트라기어(34GK950G)가 관심을 많이 받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승리를 안겨주는 최강의 무기라는 의미를 담은 LG 울트라기어가 전년대비 2배의 성장을 세계 게이밍모니터 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내기를 기대합니다. 그럼 어떤 갱쟁력을 가지고 있을까요.
LG전자는 IFA2018에서 올레드 디스플레이로 협곡을 만들어 유럽인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는데요. 전년 대비 24%이상 커진 규모라고 하니 놀랍니다. 2017년에 IFA에 참관해서 본 모습과는 완전 차이가 나는군요.
LG전자가 IFA에서 제대로 화질을 선보여 야심차게 선보인 게이밍 전용 모니터 LG 울트라기어(34GK950G)가 관심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게임은 역시 화질이 중요하잖아요. 생동감 넘치는 화질은 게임에 더욱 몰입하게 만드니까요.
화면비는 21:9로 QWHD(3,440 x 1,440)을 제공합니다. 21:9의 화면비는 양사이드에 숨어있는 적도 빨리 찾을 수 있고 16:9의 모니터에서는 볼 수 없는 화면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한층 더 몰입감을 높여 줍니다 NVIDIA의 G-싱크 기술을 적용해 전환이 빠른 화면이 끊기거나 잘리는 현상을 최소화하였습니다. 1초에 처리할 수 있는 화면 수는 120장(120Hz)으로 슈팅게임의 빠른 화면 전환에도 부드럽게 처리해 줍니다.
게이밍 전용 모니터 LG 울트라기어에 적용한 나노 IPS 패널은 미세 분자를 이용해 부정확한 색을 정교하게 조정해 게임 제작자가 의도한 색상을 정확하게 표현합니다. 그리고 색영역도 넓고 영화 제작 시 색상 표준(DCI-P3)을 98% 만족하고 다양한 색상의 표현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규격(sRGB)의 전체 영역을 135% 범위까지 표현합니다.
게임을 할 때 은은한 조명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게이밍 전용 모니터 LG 울트라기어(34GK950G)는 후면에 서클타입으로 LED조명을 적용해 이러한 부분을 만족시켜 주었습니다. IFA2018에서 iF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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