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코딕 KoDiCC)는 지난 9월15일 ~16일 1박2일 일정으로 강화도에서 워크삽을 개최하였습니다. 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상장을 위해 바쁘게 달려 온 한 해 였습니다. 워크샵 당일에는 지나가는 비가 내리면서 쾌적한 날씨 속에서 워크샵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날까지 해외 취재로 시차 적응이 되지 않은 위원들도 참석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미나와 같은 딱딱한 분위기보다는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며 양순호 회장이 직접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강화도에 오랜만에 찾았는데 휴가철이 지나서 그런지 조용하니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날씨가 좋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어요.
15시에 시작한 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코딕 KoDiCC) 워크샵에 일찍 도착했는데요. 각자 바쁜 활동과 여건에서도 많이 참석했습니다.
먼저 팬션 뒤에 있는 족구장에서 경기를 하며 친목을 다졌는데요. 역시 족구는 개발이 있어 재미있는 듯 ㅋㅋ 무려 4경기를 하면서 땀을 내니 몸도 마음도 훨씬 가벼워지는 거 있죠.
이어서 2018년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한국블로거협회에서 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코딕 KoDiCC)로 변경하면서 시작한 올해은 많은 사업이 진행되었답니다.
KOBA2018, 제3회 컨퍼런스 『2018 콘텐츠 & 크리에이터, AI 및 테크 활용』, 각종 전략세미나 참여 등등 굵직한 사업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쪽방촌 지원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제안으로 재능을 기부하는 방법 등 좀 더 구체적인 논의가 있었습니다. 1인 방송에 대한 규제와 올바른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통해 관련부처와의 협의를 준비하였습니다. 그 밖에 지자체들의 니즈에 맞게 다양한 사업을 협의해 나갈 계획도 발표하였습니다.
생각보다 길어진 발표와 토론을 마치고 야외에서 식사 시간을 갖었습니다. 식사 준비는 너나할 것 없이 모두 함께 준비하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회장님과 각 위원들이 기부한 술과 음료~~ 그 중에 홍차를 발효한 콤부차(kombucha)는 몸에 좋다고 해서 마셔봤는데 처음 마셔봐서 맛이 확 와닿지 않았는데 또 마시게 되는 거 있죠.ㅋㅋ
밤이 깊어가면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주고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유튜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차체들과 협의 중에 있다면 구체적인 의견을 청취하기도 하였습니다.
설겆이를 비롯해 뒷정리를 마치로 펜션 안에서 2차를 준비했습니다. 강화도에서 치킨을 주문하려니 인근에는 없고 7km 떨어진 곳에서 간신히 배달을 받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때 아닌 팔씨름 대회가 열려 웃음바다가 되었답니다. ㅋㅋ 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코딕 KoDiCC) 위원 중에 팔씨름 왕이 있는데 저마다 이겨 보겠다고 했지만~~ ㅋㅋ
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코딕 KoDiCC))은 2018년 하반기 힘찬 도약을 위해 양순호 회장 이하 각 위원회별로 사업성과와 추진사업에 대해 열띤 논의를 하고 결속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앞으로 콘텐츠크리에이터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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