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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비트 고 810(BackBeat Go 810) 블루투스 헤드셋 추천한 플랜트로닉스의 자신감 확인해 보니

by 핑구야 날자 2018.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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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로닉스가 백비트 고 810 (BackBeat Go 810) 블루투스 헤드셋 추천하는 이유는 많겠지만 10여일 사용하면서 느낌 소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지난 달에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와서 완전히 꽂힌 거 있죠. 프레디 머큐리의 음악이 한 동안 정신을 못 차리게 만들고 MBC에서 지난 12월 2일에 Live AID 공연을 보여 줘 더욱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음악은 사람과 사람을 하나로 묶어 주는 마력이 있죠. 백비트 고 810(BackBeat Go 810)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프레디 머큐리의 노래에 더 심취할 수 있었습니다. 플랜트로닉스가 추천한 블루투스 헤드셋 백비트 고 810(BackBeat Go 810)는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플랜트로닉스의 자신감


플랜트로닉스는 50년 이상 전통의 Worldwide No1 블루투스 헤드셋 브랜드라 친숙하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최신 블루투스 헤드셋 백비트 고 810(BackBeat Go 810)을 통해  Worldwide No1 블루투스 헤드셋 브랜드를 보여 주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블루투스 기술로 음질과 편의성 경험하게 하였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의 명가답게 뛰어난 음질과 통화품질 그리고 음악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노이즈 캔슬링으로 더욱 만족도를 끌어 올렸습니다.



플랜트로닉스는 달에 첫발을 내딛은 닐암스트롱이 착용해 더욱 유명한데요. 플랜트로스가 더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것은 NASA, 미연방 항공청 그리고 911 센터 등 각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 공식 헤드셋으로 지정되었다는 것입니다.



플랜트로닉스는 블루투스 헤드셋 뿐만 아니라 PC, 게임, 피트니스, 오피스 헤드셋 등 다양한 용도에 맞춰 특화된 헤드셋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헤드셋 전문 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백비트 고 810의 개봉기와 디자인


백비트 고 810는 NAVY와 BLACK 그리고 WHITE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파란색을 좋아해서 NAVY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스에서 보이듯이 무선 노이즈캔슬링이라고 씌여 있는데요. 듀얼모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개인척으로 꼭 사용해 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구성품은 블루투스 헤드셋, 전용파우치, 충전용 USB케이블, 3.5mm스테레오 케이블 그리고 퀵스타트 가이드로 되어 있습니다. 보증기간은 1년으로 문제 발생시 1:1교환을 원칙으로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디자인을 언급하기 전에 전용 파우치가 제공되어 참 마음에 듭니다. 파우치가 없으면 여행이나 이동시 보관하는 게 불편해 신경 쓰이거든요.



여러분도 눈에 훅~ 들어 오는 부분은 같으리라 생각되는데요. ㅋㅋ 헤드밴드가 금속 소재로 되어 있어 원 컬러에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줍니다.



헤드폰은 아무래도 이어폰과는 다른 느낌을 주는데요. 백비트 고 810의 슬림한 이어컵과 90도의 회전각을 통해서 세련미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어컵이 두툼하면 부담스럽잖아요.



플랜트로닉스의 최신 헤드셋 백비트 고 810는 직관적인 온이어 컨트롤 설계로 전화받기, 트랙 건너뛰기, 불륨조절, EQ 프리셋 선택 등을 쉽고 간편하게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버튼을 배치하였습니다. 왼쪽 이어컵에 컨트롤 버튼이 있습니다.



착용시 왼쪽과 오른쪽을 꼭 확인하게 되는데요. 백비트 고 810은 사용자가 쉽게 좌우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되어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백비트 고 810의 강점


무선 헤드셋을 사용하다 보면 아무래도 배터리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데요. 물론 백비트 고 810에는 3.5mm 스테레오 케이블이 포함되지만 그래도 무선을 찾는 것은 선으로부터의 자유로움 때문이잖아요.



백비트 고 810을 완충하고 사용해 보니 일주일은 사용 하더라구요. 매일은 아니지만 평균 하루에 2~3시간 정도 사용하거든요. 사용설명서에서는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사용시 최대 22시간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최대 2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답니다.



3.5mm 스테레오 케이블이 전혀 필요 없는 것은 아니랍니다. 배터리의 방전되거나 비행기모드를 사용해 블루투스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사용 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길게 사용하면 10일도 사용하는 것 같아요, 중간에 짧게 들을 때도 있으니 대중은 없지만 확실히 일반 헤드폰 보다는 더 오래가는 배터리를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깜박하고 충전을 못해도 크게 걱정이 없어요. 10분만 충전해도 최대 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거든요.



평범한 두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플랜트로닉스의 백비트 고 810의 장점은 큰 의미가 없었는데요. 두상의 모양이나 사이즈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에게는 백비트 고 810의 이어컵설계는 괜찮은 장점이죠.



이어컵은 90도로 회전하기 때문에 사용자별 착용감을 높일 수 있고 웬만한 두상이라면 자연스럽게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백비트 고 810를 처음 착용했을 때의 느낌이 참 좋았는데요. 이유는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슬림한 디자인이 한 몫을 하고 부드러운 메모리폼과 인조가죽이 착용감을 좋게 하여 장시간에도 부담이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스마트폰 이외에도 태블릿 등 세컨드 디바이스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다가 세컨드 디바이스로 들을 때 고민 되게 하는 디바이스가 있어요.



백비트 고 810은 멀티포인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동시에 2대를 자동으로 연결할 수 있어요, 물론 1대로만 스트리밍이 가능하지만~ 참고로 백비트 고 810은 최대 8대 까지 페어링 할 수 있답니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을 했지만 백비트 고 810(BackBeat Go 810)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음악을 들을 때는 왼쪽 이어컵을 이용하면 됩니다. 곡 선택을 할 경우 이어패드를 누르면 되기 때문에 직관적입니다.



볼륨을 조절하는 것도 쉽게 되어 있는데요. 스마트폰의 볼륨 상태에 따라 볼륨의 범위를 조절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음악을 듣다가 전화가 오면 왼쪽 이어패드의 정 중앙의 버튼을 누르면 바로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플랜트로닉스의 백비트 고 810을 더욱 편하게 이용하려면 BackBeat 앱을 구굴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아 My Tap 기능을 사용하면 됩니다.



BackBeat 앱의 메인화면에서 기본적으로 EQ밸런스, ANC 그리고 사용 비디오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좀 더 자세히 볼까요.



EQ밸런스는 선명함과 밸런스 2가지 타입이 있으며 ANC는 수준과 시간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은 항공기, 열차 등 소음이 심한 곳에서는 High로 설정하면 되고 비교적 소음이 적은 실내는 Low로 성정하면 됩니다.



일반적인 외산 제품의 경우 각종 명령어를 영어로만 제공하는 반면 백비트 고 810(BackBeat Go 810) 블루투스 헤드셋은 설정에서 다양한 언어를 제공하는데 헤드셋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해 편했어요,



그 밖에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는데요. 배터리/청취시간을 통해 충전을 언제 해야 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역시 디테일함이 다르더라구요.



혹시 백비트 고 810(BackBeat Go 810) 블루투스 헤드셋을 어디에 놓았는지 못찾겠다면 BackBeat 앱으로 쉽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백비트 고 810 좋았던 점



디자인이나 음감은 아무래도 개인 차가 있기 마련인데요. 개인적으로 일반 블루투스 헤드셋과 달리 듀얼모드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되어 음악에 좀 더 몰입을 할 수 있어 좋았어요.



미국에 가게 되는데요. 장시간 비행시간 때문에 수면을 위한 소음 제거는 정말 필요한 부분이죠. 백비트 고 810(BackBeat Go 810)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덕에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서 주변 소음 걱정없이 여행을 할 수 있어 마음이 놓입니다.



전체적으로 백비트 고 810의 세련된 디자인과 금속 헤드밴드의 포인트가 매력적이라 요즘 같은 시기에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것 같아요. 멀티포인트가 지원되기 때문에 좀 더 유연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어 편했어요. 가격적인 부분도 부담이 적은 편이라 사용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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