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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LG Watch W7 개봉기로 확인한 특징!! 배터리 효율성을 높인 디자인과 스펙 그리고 아이폰X 연결 가능

by 핑구야 날자 2018.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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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워치 W7(LG Watch W7)는 스마트와 아날로그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로 국내에 공개되었습니다. LG Watch W7 개봉기를 통해서 스펙을 확인해 보면서 먼저 놀란 것은 스위스 소포로드사의 무브먼트의 깔끔한 디자인이었습니다. 다른 스마트워치와 달리 서클타입을 빨리 시작한 엘지워치는 지속적으로 출시를 하고 있어 기다려 온 분들도 많을 텐데요. 이미 미국 뉴욕에서 공개를 했기 때문에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봤지만 실제로 보니 느낌이 또 다르네요. 일단 어떤 기능이 있는지는 사용하면서 함께 살펴 보기로 하구요. 이번에는 LG 워치 W7 개봉기 위주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LG Watch W7 개봉기와 디자인


LG Watch W7의 개봉기로 어떤 구성품이 있는지 살펴 보면서 스위스 소포로드사의 무브먼트의 매력을 좀 더 디테일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LG Watch W7을 실제로 첫 대면을 하면서 오호~ 라는 감탄사가 살짝 나오는 거 있죠. 세련된 디자인으로 달라진 모습을 직접 보면 느낌을 하실 겁니다.



LG Watch W7의 구성품은 W7과 USB Type-C 충전케이블 세트, 융 그리고 사용설명서로 되어 있습니다.



일단 스위스 소포로드사의 리얼무브먼트(시계바늘)를 채용했는데 3초당 1회전의 빠른 움직임과 1회전당 240스텝의 고정밀 기어를 채택해서 그런지 아날로그 감성이 너무 매력적인 거 있죠.



LG Watch W7는 크로노그래프 시계에서 사용하는 3개의 물리버튼 채용했는데요, 실제 시계 바늘의 사용성과 효율적인 배터리 사용시간을 사용하도록 하였습니다. 가운데 버튼은 회전용두의 기능으로 다양한 조작이 가능합니다.



서클타입의 디자인이라서 스마트워치지만 아날로그 스타일의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어 정장에도 잘 어울리고 스포티한 복장에도 잘 맞습니다. 12인치의 세련된 서클타입이 기존 엘지워치와는 다른 느낌이네요.



스트러버 밴딩에 빗살무늬가 있고 인사이드는 테두리와 살짝 홈을 두어 운동이나 계절에 따른 땀으로 인해 착용시 좀 더 쾌적함을 고려하였습니다.



스트랩은 폴딩버클 메쉬밴드로 되어 있어 탈착이 쉽습니다. 스트랩은 22mm 표준사이즈라 쉽게 교체가 가능해 클라우드 실버 단일 컬러의 아쉬움을 달래 줄 수 있습니다.



LG Watch W7 스펙


LG Watch W7의 스펙은 어떤지 궁극하실텐데요. 스마트워치에 아날로그를 접목을 해서 배터리에 대한 니즈를 반영하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 아날로그 시계로만 사용하면 무려 100일을 사용할 수 있으니 말이죠.



구분 : 하이브리드 스마트 워치 (스마트+아날로그)

통신 : Wi-Fi 전용

디스플레이 : 1.2Φ, 원형 Hole LCD (360 x 360)

프로세서 : 웨어러블용 저전력 1.1GHz

RAM / ROM : 768MB / 4GB

배터리 : 240mAh (2Day + 3Day , 100Days)

크기(mm) : 44.5 x 45.3 x 12.9 mm

무게(g) : 79.5

재질 : 러버 밴딩

색상 : 클라우드 실버

기타 : Real Movement방수 IP68



스펙에서 보면 알겠지만 일단 LTE를 적용하지 않은 것은 잘한 것 같아요. 스마트워치는 배터리 사용시간이 민감하기 때문에 통신을 제공해 배터리타임을 줄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LG Watch W7은 웨어러블용 저전력 1.1GHz의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배터리 효율성을 좀 더 높여 주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스마트워치로 사용할 경우 2~3Day를 사용한다고 했는데 3일은 무난하게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아 기대하고 있어요.



IP68의 방수로 비나 눈 그 밖에 일상에서 물기로 인한 문제에서 좀 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 그럼 디자인은 어떤 매력이 있는지 볼까요. LG Watch W7의 출시가는 396,000원으로 온라인에서 좀 더 저렴하게 판매가 되기도 합니다.


LG Watch W7 뭐가 달라졌나?


LG Watch W7의 개봉기와 스펙을 통해서 달라진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을 텐데요. 달라진 점을 정리해 보면 일단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WiFi전용으로 했으며 스위스 소포로드사의 무브먼트를 적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웨어러블용 저전력 1.1GHz 프로세서를 사용하였습니다.



최대 100일까지 사용 가능한 저스트 워치 모드는 사용자나 사용 상황에 따라서는 매우 유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려 14만개가 넘는 워치페이스 조합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흥미롭습니다.



자유로운 호환이 가능해 안드로이드OS는 물론 iOS까지 연결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폰X와 연동해 보았는데요. 좀 더 사용해 보고 정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구글 어시스턴트 기본 지원, 음성으로 LG Smart ThinQ 통해서 가전 제어 및 상태 확인 가능해 재미있을 것 같아요.



LG Watch W7가 지난 10월에 뉴욕에서 발표 되었을 때 국내 출시는 2019년에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었는데요. 예상 밖으로 출시되어 반가웠습니다. 스펙이 좀 더 좋았으면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요. 막상 착용해 보니 크게 문제가 없고 실제로 본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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