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CES2019 참관과 여행을 겸사해서 왔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이 출발부터 2시간 넘게 출발 지연을 하면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다시 찾아가는 라스베이거스라 마냥 설레였습니다. 해외여행을 가면 역시 음식이 참 중요한데요. 그래서 이번 여행길에서는 라스베이거스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호텔 뷔페와 쉑쉑버거집에서 맛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음식을 먹고 벨라지오의 분수쇼도 오랜만에 보아서 너무 좋았어요.



역시 라스베이거스는 라스베가스더라구요. ㅋㅋ 우리가 묶고 있는 호텔은 중심가에서 좀 떨어졌지만 CES 2019가 열리는 곳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웨스트 게이트 호텔입니다. 5년전에도 묶었던 호텔이라 여간 반가운게 아니더라구요.




도착한 날에 MGM Park 호텔에서 그동안 관심이 있었던 LG전자의 인공지능과 관련된 키노트가 있어 참석을 했어요. 일정이 빡빡해서 졸리기도 했지만 나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이라 출출하기는 한데 미국 음식이 쉽게 소화가 되지 않아서 바로 앞에 보이는 쉐이크쉑(일명 쉑쉑버거)가 보이는 거 있죠. 꼭 먹어보라는 지인의 추천이 생각나서 먹어봤어요. 뉴욕에서 먹어야 제 맛 이겠지만



쉑버거 더블과 바닐라 쉐이크에 휘핑크림 그리고 감자튀김을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한국에서 먹었던 쉑쉑버거와는 달랐어요. 역시 라스베이거스 스타일~~ 제 입맛에는 너무 짠 거 있죠. 그러나 밀크 쉐이크는 굳~~ 나중에 버거는 인앤아웃에서 먹어야 한다는 의견이 더 많았어요.



그리고 다음 날에는 호텔도 구경하고 제대로 된 음식도 아니지~ 라스베이거스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코스모폴리탄 호텔 뷔페를 가기로 했거든요. 라스베이거스 3대 호텔 붸페라고 하니 ㅋㅋ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1층은 무조건 카지노가 있는데요. 코스모폴리탄 호텔은 벨라지오 호텔 바로 옆에 있어 식사 후에 분수쇼를 보면 코스가 좋답니다.


벨라지오 호텔 앞에서 예쁜 누나나 각종 캐릭터들과 사진을 촬영하면 팁을 줘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먹으러 왔으니.. 코스모폴리탄 호텔의 2충에 있는 위키드 스푼 뷔페로 고고~



 벨라지오 호텔 반대편에 있는 코스모폴리탄 호텔의 입구는 1층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1층에 있는 카지노를 지나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왼쪽으로 가면 되며 중간 중간에 천정에 달려 있는 표시를 보면 됩니다.




코스모폴리탄 호텔의  위키드 스푼 뷔페입니다. 깔끔하고 친절합니다. 입구에서 선결제를 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웨이터가 나오면 자리를 안내 받아야 합니다. 디너를 먹었는데 맥주나 와인을 무제한으로 먹는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17달러 정도차이가 납니다. 콜라는 자리에서 주문합니다.



좌석의 모습입니다. 코스모폴리탄 호텔의  위키드 스푼 뷔페를 오기 전 식당가도 있는데 북적이는 상황과 다르게 조용한 편이었습니다.



음식은 일단 한국인의 입맛에 맛는 것을 위주로 골라 봤어요, 어쩌면 제 입맛에 맛는 것 일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구요, 오겹살이 보이시죠. 국내 오겹살과는 좀 다르지만 먹을 만 했어요. 초밥도 괜찮았고~~ 전체적으로 짜지 않아 좋았어요.



스테이크 추천합니다. 한국의 맛이라고 할까요. ㅋㅋ 치킨도 베리 굿~~ 토마토 스프는 마치 김치 찌게 맛이 나는 듯 .. 전 좋았어요. 쉬림프는 좀 짜더라구요.



요렇게 담긴 과일 강추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과일만 담아 놓아 대만족~~ 다른 고일도 있으니 기호에 맞게 드세요.



후식은 다양한데요. 아이스크림 추천...다른 것은 달아서 별로 먹지 않았는데요. 쿠키 들어간 아이스크림이 제 입맛에 딱~~ 과자는 후식이 아니라 그냥 먹는데 매콤합니다.



코스모폴리탄 위키드 스푼 뷔페는 21시35분 정도면 음식을 자져올 수 없으니 참고하세요. 기본은 42달러이고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그리고 맥주 무제한으로 드실 거면 59달러를 계산해야 합니다.



코스모폴리탄 호텔 뷔페 위키드 스푼 뷔페를 즐기고 분수쇼를 보러가면 좋습니다. 호텔에서 나와 왼쪽 길가를 따라 직진을 하면 큰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에서 왼쪽으로 직진을 하면 벨라지오 호텔이 나오고 호텔 바로 앞 호수에서 좀 기다리면 분수쇼를 합니다. 초입에서 보시면 더 뷰가 좋더라구요. 동영상은 조만간 유튜브에 올릴께요. 아래공 동영상을 클릭하면 보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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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용자 핑구야 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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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9.01.10 0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스베이거스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2. 파아란기쁨 2019.01.10 0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쉑쉑버거 맛나 보이네요.^^ 뷔페도 다 맛나 보이는데.. 아침이라서 그런지 상큼한 과일에 더 눈이 가네요.^^

  3. kangdante 2019.01.10 0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ES에 참관하셨어요
    다양한 IT신제품을 직접 보셨겠어요.. ^^

  4. 드림 사랑 2019.01.10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라스베이거스 에 가셨군요 즐거운시간보내셔요

  5. 라미드니오니 2019.01.10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것 보다 쉑쉑버거 먹어보고싶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다 오셔요^^

  6. GeniusJW 2019.01.10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쉑쉑버거도 맛있어보이고,
    CES 를 통해 신기술을 만나보신 핑구야날자 님 부럽습니다~~ㅎㅎ

  7. 버블프라이스 2019.01.10 1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럽습니다^^ 좋은 전시회도 보고 맛나는 식사까지!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8. 『방쌤』 2019.01.10 1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부럽습니다.
    처음도 아니고 다시 가는 라스베거스라니!!ㅎ
    버거도 완전,, 초부럽습니다.ㅎ

  9. 모피우스 2019.01.10 1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끝내줍니다. 라스베가스... 이름만 들어도 설레입니다.

    멋진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10. 비키니짐(VKNY GYM) 2019.01.10 1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언젠가 여행겸해서 CES에 가보고싶네요~

  11. H_A_N_S 2019.01.10 1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저도 가고 싶어집니다. 관광도 하시고 원하시는 행사 참여도 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ㅎㅎ

  12. M의하루 2019.01.11 0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크쉐이크와 버거 너무 궁금한 맛이네요~
    잘보고갑니다~ 편안한밤되세요

  13. Deborah 2019.01.11 0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구경 하셨군요
    햄버거 맛이 차이가 있죠. 서양인 입맛에 맞게해서 마음에 안드셨나 봐요.

  14. Sakai 2019.01.11 1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가보고싶어지네요

  15. 겜맨 2019.08.30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부럽네요 라스베가스 !!
    사진도 잘 찍으셨네요 핸드폰으로 찍으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