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엣진(ELLE at ZINE) 버버리,랑콤,쇼메까지 가상현실로 체험한다.!!

남자도 어색하지 않게 머리 손질하러 가는 곳이 헤어샵.. 쉽게 말해서 미용실..
겉표지가 반은 찢어지거나 뜨거운 걸 올려 놓은 자국이 있거나 너덜너덜해진 잡지는 잠시 순서를 기다릴때 보게
되는게 잡지입니다. 그중에 ELLE도 포함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빠른게 IT환경의 변화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준비해온 60여년 전통의 ELLE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몇일전 날라온 한 통의 소개 메일!! 삭제 Button을 Click하려다가 일전에 이웃블로거인 드자이너 김군님의 포스팅을
본 기억도 나고 해서 읽어보니 신개념의 웹진이라고 해야 하나요.
뭐 그런 느낌을 받아서 이리저리 들러보다가 가상현실 쇼룸이 눈에 들어와 여러분과 공유해볼려고 합니다.
예전에 가상현실이 처음 나왔던 시기에 직접 제작하는 과정을 보는 기회가 있었거든요. 브이알토피아라고 했는데...

이미 45개국에 관련 비즈니스모델 특허를 출원했으며 현재 Gucci,Burberry,Christian Dior등 21개 명품브랜드를
소개하고 있어 많은 시간을 열정과 시대의 맞는 기술을 믹싱해서 만들었다는 느낌이 첫 경험이었습니다.

엘르엣진(ELLE at ZINE)
     명품브랜드의 쇼룸과 온라인 매거진, 스타일 블로그등을 모두 아우른 신개념 온라인 켤쳐 클럽

특징 
      가상현실 쇼룸 클릭만으로 실제처럼 쇼룸을 방문헤 상품을 고르고 질감까지 확인한다.!
      실감나는 스타일 컨덴츠 앞서가는 스타일 콘덴츠를 매거진의 느낌으로 표현한다.!
      생생한 소통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일리스트와 직접 만나는 듯한 교류를 하다.!
      트랜드를 만드는 라운지 내가 만든 콘덴츠가 엘르엣진의 중심공간 '라운지'에 올라간다.!

저는 가상현실로 쇼핑을 하는 쇼룸을 ReView해보겠습니다. 나머지는 잘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자! 그럼 차세대 컬쳐클럽 엘르엣진의 가상현실에사 프랑스의 보석 브랜드 소메(Chaumet)에서 반지를 쇼핑해보죠

버버리와 쇼메 그리고 구찌중에 소메를 쇼핑하겠습니다. 다른 브랜드를 선택하시려면 사이드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어느새 쇼메 매장의 출입구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기분이 나십니까?ㅋㅋ Click해서 입장하겠습니다.

빨강 점이 쇼핑 할 수있는 진열대입니다. 여기에서 진열대의 상품을 마우스Point를 올려 놓으면 진열되어 있는
상품들의 간략한 설명이 나타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죄측 진열대를 Click하니 상품의 윤곽이 눈에 들어옵니다.

죄측의 반지 진영대 쪽의 빨강 점을 Click했더니  좀더 크게 사야에 들어옵니다. 여기도 역시 돋보기기능을 추가해서
마우스Point를 올려놓으면 반지사진이 나타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납습니다.

보이는대로 느낌이 가는 반지를 선택하니 반지의 정보를 보여줍니다.

조금더 확대하거나 축소하는 ZOOM OUT/IN기능으로 볼 수 있었는데 아쉽다면 아파트의 사이버모델하우스에서
보듯이 진정한 VR이 구현되어 반지의 위,아래,좌,우 사방을 볼 수 있도록 추가로 개발이 된다면 반응 앗 뜨거....

쇼핑몰의 장바구니에 넣듯이 Save를 누르면 반지의 정보를 보관하여 최종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엘르엣진(ELLE at ZINE)을  제대로 보시려면 갖추어야 할 PC의 사양을 소개하며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CPU : Intel Core 2 Duo processor 3.0GHz
Memory : Ram 2Hb
Web Browser : Windows Exploler 8.0
Flash Player : Adobe Flash Player 10.0.22.27
베타 서비스기간이라 조금은 불안하지만 왠만한 사양이면 사용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