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삼성의 2인용 전기차 2019 트위지(TWIZY)의 연비와 가격이 궁금해서 찾아 봤어요.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 있고 동네에서 타고 다니면 괜찮을 것 같거든요. 물론 전기 충전이 문제인데요. 단독주택에 살거나 전기 충전소가 설치된 아파트라면 괜찮을 것 같기는 합니다. 얼마 전에 벤처기업이 만든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를 봤는데 규제를 풀어 상가 앞에 주차를 하면서 전기 충전 서비스를 받으면 어떨까 싶네요. 물론 전기차에 대한 안정성과 충전시설 그리고 충전시간은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이지만 일단 2인용 전기차라는 부분 때문에 호기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2인용 전기차 2019 트위지(TWIZY) 제원
르노삼성의 2인용 전기차 2019 트위지(TWIZY)의ㅏ 제원을 보면 전장은 2.338mm, 전폭은 1,237mm이며 전고는 1,454mm입니다.
최고 속도는 80jm/h이며 1회 충전해서 걸 수 있는 거리는 55km이며. 연비는 CVT 7.9km/kWh입니다. 일단 전기차라서 엔진소리가 거의 나지 않기 때문에 앞선 보행자가 눈치 채기는 쉽지 않습니다.
르노삼성의 2인용 전기차 2019 트위지(TWIZY)의 구성도 입니다. 운전석 아래에 배터리가 있고 충전기는 운전석 우측에 있으며 모터는 우측 후미에 있어요.
1인용과 2인용 전기차로 모델이 나뉘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물론 2인용 전기차는 좀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뒷 좌석 부분은 트렁크로만 활용하는 게 더 좋아 보입니다.
스펙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고 가격을 보면 트위지LIFE 1,3,30만원 트위지 INTENS는 1,430만원 그리고 트위지 CARGO는 1,480만원입니다.
2019 트위지(TWIZY)의 특징
르노삼성의 2인용 전기차 2019 트위지(TWIZY)의 제원을 보면 아무래도 불안불안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오토바이와는 달리 신체가 직접 노출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봐야겠죠.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안정성을 먼저 고려하게 되는데요. 트위지(TWIZY)는 안정성을 강화한 강판 프레임을 통해 충돌시 운전자를 지켜줍니다.
글로브 박스 잠금장치도 제공되며 운전석에 에어백이 제공되며 운전선 4점심 시트 벨트로 안전에 더욱 신경을 썼습니다. 탁월한 제동력의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운전석을 보면 모던 데시보드 스타일로 글로브 박스가 운전대를 중심으로 영쪽에 1개씩 모두 2개가 있습니다. 일반 승용차와 비교하면 차이가 있겠지만 꼭 필요한 부분을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운전대 뒤로 디지털 계기판이 시야에 좀 가겨지는 부분이 있지만 배터리잔량과 속도 그리고 이동거리와 현재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기 충전이 제일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 일 텐데요. 3m길이의 내장형 충전케이블을 사용하게 됩니다. 전압은 220V로 일반 콘센트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배터리는 리튬이온으로 정격전압은 52.5V(129Ah)입니다. 완전 충전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5시간이고 2시간 50분이면 80%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2인용 전기차 르노 삼성의 2019 트위지(TWIZY)의 연비와 충전시간 그리고 특징을 알아 보았는데요. 트위지LIFE와 트위지 INTENS는 2인용이고 가격은 트위지 CARGO는 1인용 전기차입니다. 2인용 전기차 간의 차이는 100만원이네요. 각 모델별로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 더 고민이 되겠는데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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