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길에 일산 장상IC에서 만나는 2번째 GS칼텍스 카닥일산주유소가 저렴한 주유비와 만족스런 미래형 신개념 서비스를 체험했습니다. GS칼텍스 카닥일산주유소에서 카닥과 함께 달라진 서비스를 경험해 보니 주유소도 이렇게 달라질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산 장항IC를 지나면 꼭 들려 보라고 추천하고 싶군요. 저렴한 주유소를 찾으면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여러분도 아마 그럴 겁니다. 그런데 저렴한 주유비도 반갑지만 카닥과 함께 하는 GS칼텍스 카닥일산주유소가 미래형 주유소의 본보기를 보여 주는 것 같아 반가웠습니다. 직접 체험해 본 서비스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한번 가면 또 가게 되는 주유소
일산에 자주 가는 편인데요. 장항IC로 들어서면 양 쪽에 주유소들이 많아요. 아무래도 출발과 도착이 많은 IC라 그런가봐요. 주말에 일산호수 공원에 나들이 갈 분들도 들려보면 괜찮을 것 같아요.
싼타페TM으로 바꾼지 10개월이 되어 가는데 내부 세차를 한번도 하지 않아 이제나 저제나 미루기만 했거든요. 미루게 되는 이유는 내부세차 시간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기회가 되어 일산 장항IC 2번째 GS칼텍스 카닥일산주유소를 찾았다가 10분 정도로 바로 해결이 되는 거 있죠.
GS칼텍스 카닥일산주유소는 입구부터 넓직해서 주유하러 들어가는 너무 편한 거 있죠. 미래형 주유소라 그런지 키오스크가 곳곳에 있어 편리한 이용을 도왔어요.
저렴한 주유비로 웬만하면 가득 넣지 않은데 오늘은 경유를 가득 넣었어요. 셀프 주유를 주로 하기 때문에 쉽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도움을 받을 수도 있구요.
가득 채워 든든한 거 있죠. 연휴라서 교외로 나갈 계획이거든요. 그리고 주유하고 나면 GS칼텍스 카닥일산주유소의 각종 특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때 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어요.
내부세차 10분이면 OK, 겨울철에도 자동세차
일단 주유를 하고 나면 세차를 하기도 하는데요. 세차는 자동세차와 손세차가 있어요. 먼저 키오스크로 결제를 하고 입구에서 대기하면 됩니다.
세차는 동파방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밤 12시까지 운영이 되고 있고 있어 늦은 퇴근에도 걱정이 없어요.
우리 동네는 날이 추워지만 세차를 할 수가 없어 영~ 불편했었거든요. 같은 셀프 주유소인데 GS칼텍스 셀프 주유소보다 리터당 100원이나 더 비싸거든요.
새차를 하고 내부세차를 못해서 찜찜했는데 일산 장항IC 2번째 GS칼텍스 카닥일산주유소에서 외부 및 내부세차를 하면서 속이 너무 시원한 거 있죠.
주유비를 계산하고 받은 할인권과 함께 주유기 옆에 있는 키오스크로 세차를 주문했어요. 대부분 비대면 결제라 너무 편하더라구요. 결제는 현재 신용카드와 삼성페이가 가능하고 향후에 카카오페이 등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네요.
자동세차는 5,000원이고 내외부 손세차는 차종에 따라 다른데 15,000원부터 50,000원이랍니다. 싼타페TM의 내외부 손세차 비용은 30,000원인데 2,000원을 할인 받아 좀 더 저렴하게 했어요. 내부 세차는 전문 세차원들이 일사불란하게 10분 내외로 빠르게 세차를 하는데 깜짝 놀랐어요. 지인의 차가 먼저 시작해 구경하면서 만족스럽더라구요.
카닥 워시 익스프레스(CARDOC WASH EXPRESS)에서는 세차도 맥과이어와 3M을 사용하더라구요. 전문가용 차량관리 용품으로 유명한 맥과이어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역시 다르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내부 세차를 하는데요. 살짝 미안하더라구요. 10개월간 청소를 안했기 때문에 바닥이 좀 지저분 했거든요. FDA로 부터 승인을 받은 살균제 3M의 Quat를 사용해서 위생적이고 안전한 실내 크리닝을 했어요.
카페 온더로드(CAFE ON THE ROAD)에서 세차 확인
차에서 지인의 차를 기다렸냐구요. 아니죠. GS칼텍스 카닥일산주유소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차량 번호만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출출해서 주유소 내에 있는 카페 온더로드(CAFE ON THE ROAD)에 들렸어요.
세차비를 계산하고 또 받은 2.000원 할인권으로 커피를 1,000원에 마실 수 있고 간단히 요기할 수 있었고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기다렸답니다. 젊은 훈남~~ 인싸남~~ ㅋㅋ
주유만 하고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가도 되겠더라구요. 대부분 손님들이 잠깐 머물다가 가는 편이라 늘 자리는 많은 편이라고 하네요.
키오스크로 세차비를 계산하고 받은 1,000 할인권과 함께 커피와 샌드위치를 주문을 하고 몸을 녹였어요. 메뉴도 다양해 샌드위치를 비롯해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메뉴들이 많았어요.
다른 주유소에도 휴게시설이 있기는 하지만 GS칼텍스 카닥일산주유소의 카페와는 비교가 되지 않네요. WiFi도 되고 스마트폰 충전도 할 수 있도록 시설이 되어 있어 미래형 주유소다웠어요.
커피 맛이 다른 거 있죠. 별다방에서 마시던 그런 커피 맛과는 다른 거 있죠. 드립해서 주는 커피라 그런지 샌드위치와 먹어 보니 정말 좋더라구요. 퇴근길이나 지나가다 출출할 때 주유나 세차를 하면서 쉬었다 가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카페에 설치된 TV에서 제 차를 세차하는 모습이 보이는 거 있죠. 대박~~와우 부담없이 기다릴 수 있어 너무 편한 거 있죠. 특히 추운 겨울에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여유를 갖는 것도 좋겠죠.
할인을 받아 28,000원에 손세차를 하고 나니 외부는 물론 내부도 깔끔해져서 마음이 한결 홀가분해 졌답니다. 다음에도 손세차를 맞길 계획입니다.
카닥 테크샵 익스프레스(CARDOC TECHSHOP EXPRESS)에서 오일교환등 경정비 서비스도 OK
새차한 모습을 보니 너무 홀가분 했어요. 그 밖에 일산 장항IC 2번째 GS칼텍스 카닥일산주유소에서는 경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카닥 테크샵 익스프레스(CARDOC TECHSHOP EXPRESS)가 있어요. 작은 규모이기는 하지만 경정비를 바로 받을 수 있어 주유하고 이용하면 좋겠더라구요.
경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카닥 테크샵 익스프레스(CARDOC TECHSHOP EXPRESS)에서 20분이면 오일을 교체할 수 있고 수입차 오일 및 필터 교환도 가능하기 때문에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기다리면 딱이죠.
미래형 주유소 장항 GS칼텍스 카닥일산주유소는 아무래도 장항IC인근 주민들이 많이 사용하게 될 텐데요. 주말에 가족세차 코스로 활용할 수도 있고 호수공원을 찾는 분들이 들려서 이용해도 좋겠더라구요. 호수공원 가는 길에 있으니까요.
일산 장항IC 2번째 GS칼텍스 셀프 주유소의 주소(바로가기)는 일산 장항IC 2번째 GS칼텍스 셀프 주유소이며 내비게이션으로 카닥일산주요소를 찾아서 가면 됩니다.
GS칼텍스, ‘미래형 주유소’ 어떻게 개발되고 변화하고 있나? >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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