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어 스탠드 무드등 스타일 엘지 3-in-1 프로젝터(PF600U)와 초단초점 100인치 엘지 시네빔 쇼츠(PU615U) 비교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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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프로젝터 신제품 3-in-1 프로젝터(PF600U)와 엘지 시네빔 쇼츠(PU615U) 2종을 공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TV보다는 OTT를 통해 콘텐츠를 더 많이 소비하는 추세에 맞춰 프로젝터를 인테리어 소품처럼 만들어 괜찮더라구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2종을 공개로 얼마나 많은 판매량 실적을 보일지도 기대됩니다. 다만 스마트폰으로 OTT를 시청하는 것 보다는 엘지 3-in-1 프로젝터(PF600U)와 엘지 시네빔 쇼츠(PU615U)와 같은 디바이스로 보는 게 훨씬 몰입감이 높고 비교도 않되겠지만 함께 시청하는 것보다는 개인 소비 성향이 강해 결과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플로어 스탠드 무드등 스타일 엘지 3-in-1 프로젝터(PF600U)

LG전자는 2024년 프리미엄 4K 프로젝터 엘지 시네빔 큐브를 출시한데 이어 사용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감안한 프로젝터 라인업을 강화해 가고 있습니다. 늘 사용하게 되는 디바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되도록 만들 것이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LG전자의 최신 가전은 단순 본연의 기능이외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반향을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구독서비스를 결합하는 추세입니다. LG전자가 프로젝터 신제품 3-in-1 프로젝터(PF600U)의 3-in-1은 무슨 의미일까? 프로젝터 본연의 기능과 인테리어 조명 그리고 스피커를 결합해 활용도를 높인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에 이동성을 살린 모델이 엘지 시네빔 쇼츠(PU615U)입니다.

기존 프로젝터들과는 차별화된 기능을 추가한 3-in-1 프로젝터(PF600U)는 인테리어 조명, 스피커를 결합하고 무려 9가지 색상의 인테리어 조명을 사용할 수 있어 인기가 있을 듯 합니다. 이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널리 쓰이는 플로어 스탠드 무드등에서 영감을 받은 신개념 프로젝터(PF600U)로 프로젝터, 인테리어 조명 그리고 고음질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3-in-1 프로젝터는 유려한 디자인의 스탠드에 원형의 프로젝터 헤드가 달려있는 형태로 스탠드를 자유롭게 옮겨 원하는 곳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FHD(1,920 X 1,080) 해상도로 최대 120인치의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최대 밝기는 300안시루멘이며 프로젝터 헤드는 110도까지 젖혀져 화면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프로젝터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5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한 9가지 색상의 무드등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어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로 모바일 기기와 손쉽게 연결해 음악 감상용 스피커로 활용 가능해 음악과 조명이 있는 인테리어를 원한다면 고민해 볼만 합니다. 스피커는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적용해 풍부한 저음역을 제공하며 유려한 디자인과 3-in-1형태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CES 혁신상도 수상했습니다.

초단초점 100인치 엘지 시네빔 쇼츠(PU615U)

엘지 시네빔 쇼츠는 40cm 가량의 가까운 거리에서도 100인치 대화면 투사가 가능한 초단초점 기술을 적용해 면적이 좁은 공간에서도 100인치 대화면을 즐겨 몰입감을 더욱 높여주는 모델입니다.

엘지 시네빔 큐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계승해 정면에서 보면 손바닥만 한 크기(가로∙세로 11cm∙16cm)에 두께(16cm)로 한 뼘이 채 안돼 이동이 편리하고 집 안 어디에 둬도 잘 어울리는 모델입니다.

엘지 시네빔 쇼츠는 작은 사이즈지만 무시할 수 없는 강력한 성능을 갖고 있습니다. 4K(3,840 X 2,160) 고해상도로 최대 100인치 초대형 화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엘지 시네빔 쇼츠는 최대 밝기는 500안시루멘으로 3-in-1프로젝터보다 200안시루멘 정도 더 밝습니다.

디지털 영화협회의 색 영역인 DCI-P3를 154% 충족하고 450,000:1의 명암비를 지원해 풍부하고 선명하게 색을 표현합니다. 그리고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해 풍부하고 몰입감 있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벽면 색감 맞춤 기능으로 색감을 조정하고 화면 범위 설정 기능으로 주사된 화면의 크기나 위치도 바꿔 상이한 벽면 색이나 면적에 맞춰 활용이 가능해 만족도를 높여 주었습니다.

플로어 스탠드 무드등 스타일 엘지 3-in-1 프로젝터(PF600U)와 초단초점 100인치 엘지 시네빔 쇼츠(PU615U) 모두 LG전자의 독자 플랫폼 webOS를 지원해 별도 기기를 연결하지 않고도 인터넷에 접속해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LG전자 프로젝터 종류별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