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배터리 6000mAh 샤오미15 울트라 어떨까? 중국폰 글로벌 스마트폰 순위 3위로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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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최신 플래그십 모델 샤오미15 울트라를 곧 출시하게 될 것 같습니다. 중국폰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순위에서 무시할 수 없는 순위로 맹추격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는 삼성, 2위는 애플 그러나 통계에 따라서는 애플이 1위 삼성이 2위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변함이 없는 것은 3위에 샤오미가 있다는 겁니다. 이러한 각축전 때문에 삼성이 갤럭시S25 시리즈를 가격 인상 없이 출시하게 된 배경이 되었습니다. 한국은 기본적으로 중국을 무시하고 시작하는 편이지만 이젠 무시할 수 없다는 분위기도 느껴집니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로보락이 국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은 것만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샤오미15 울트라의 디자인 여전히

샤오미가 곧 출시하게 될 최신 스마트폰 샤오미15 울트라는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2월에 보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샤오미의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중국폰들의 후면 디자인은 다소 큰 카메라 섬을 중심으로 서클타입이나 사각 타입으로 상단 센터에 위치해 애플이나 삼성의 디자인과 많은 디자인적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샤오미15 울트라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후면 바디의 1/3 이상을 차지하는 거대한 서클의 카메라섬을 중심으로 카메라 센서를 배치했습니다. 후면의 모습만 봐도 중국폰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후면 카메라 섬에는 카메라 센서 외에 LED 플래시 어레이가 있고 무엇보다 샤오미가 내세우는 라이카(Leica) 브랜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국폰들이 라이카와 카메라 부분 협업을 많이 하는 것도 특징입니다.

샤오미15 울트라의 프레임은 전작과 동일하게 디자인이 되어 다소 아쉬움이 남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국내 사용자는 거의 없기 때문에 참고만 할 부분이지만 말이죠.

카메라 섬 주변에는 빨강색 링이 있고 검정색 컬러웨이는 빛이 닿으면 반짝일 거 같은 느낌과 질감이 있는 유리 마감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후면 바디 전체는 미끄럼을 방지한 모습니다.

샤오미15 울트라의 기타 스펙과 특징

샤오미15 울트라는 가성비라는 수식어를 낯설게 하는 고가의 스마트폰으로 전작의 경우 현재 해외 직구로 120만원대에 팔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가격 수준이 될지는 쉽게 예측이 되겠죠.

샤오미15 울트라의 후면카메라는 2억화소의 잠망경 망원 카메라와 5000만 화소 단거리 망원 카메라 그리고 소니 Sony 리리아 LYT-900 센서를 사용하는 1인치 유형 메인 카메라와 삼성의 ISOCELL JN5를 사용하는 50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하였습니다.

칩셋은 스냅드래곤8 엘리트 SoC를 탑재하였으며 OS는 샤오미의 HyperOS2를 기반으로 안드로이드15를 제공합니다. 바로 이러한 부분이 보안에 대한 우려를 갖게 합니다. 물론 선입견일 수도 있겠지만 온라인으로 서비스가 되는 것은 100% 신뢰하기 어려운 세상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