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2025 얇은 스마트폰 테크노 스파크 슬림 배터리 두께 4.04mm 무게 146g 두께 관건은 카툭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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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25에서 공개된 얇은 스마트폰 중에 테크노의 스파크 슬림은 어떤 폰일까요?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최신 스마트폰의 이슈를 잘 보여주는 폰이 아닌가 싶습니다. 얇은 스마트폰 테크노의 스파크 슬림은 스페일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고 있는 MWC2025에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의 6.4mm 두께의 갤럭시S25 엣지와 5.5mm 두께의 아이폰17 에어가 출시를 앞두고 있어 누가 더 얇고 내구성이 높을지 기대됩니다. 아무래도 두께가 얇으면 내부 디바이스들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배터리 두께도 얇아지게 되고 얇아지면 배터리 용량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겠죠. 무엇보다 얇은 두께만큼 내구성도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2025년 최신폰의 이슈는 두께

최신 스마트폰 출시의 핵심 이슈로 두께가 더 오른 것은 애플의 아이폰17 에어 출시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애플을 따라 하면 최소한 중간이라도 간다는 분위기 때문일까요.

알려진 바로는 5.5mm 초박형 두께의 아이폰17 에어 이외에도 다음 달에 출시 예정인 갤럭시S25 엣지가 6.4mm 두께로 스타트할 전망입니다. 이미 CES2025에서 실물이 공개되어 기다리는 분들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MWC2025에서 공개된 중국폰 테크노의 스파크 슬림은 아이폰17 에어와 갤럭시S25 엣지 사이의 두께로 5.75mm입니다. 아이폰17 에어의 두께에 더 가깝다고 봐야겠죠.

아이폰17 에어의 두께는 5.5mm ~ 6mm로 예상하고 있으며 6.6인치 올레드 디스플레이로 A19칩셋과 8GB 램 그리고 4800만 화소 후면카메라와 2400만 화소 전면카메라 스펙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5.75mm 두께의 테크노 스파크 슬림은 플라스틱 소재로 스테인리스 스틸 색상 또는 세라믹 후면 패널로 만들어졌으며 고릴라 글래스를 사용하였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그림갑이 좋은 유니바디 구조가 신선합니다.

테크노 스파크 슬림 배터리 괜찮지만

테크노의 스파크 슬림의 두께는 5.75mm이지만 배터리는 4.04mm인데 용량은 5200mAh로 기대 이상으로 넉넉한 편입니다. 얇어진 두께에도 배터리 용량이 넉넉해 살짝 놀랐습니다.

더구나 얇은 두께에도 배터리 충전 속도는 최대 45W로 만족스럽습니다. 그러나 얇은 두께로 인해 충전하는 동안 발열처리를 감안하면 괜찮은 수준이라고 해야겠죠.

아이폰17 에어는 후면 카메라가 싱글이지만 테크노 스마크 슬림은 갤럭시S25 엣지처럼 듀얼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2개의 렌즈는 모두 5000만 화소이며 렌즈 사이에 알림 라이트바 스타일의 LED가 있습니다. 구글 픽셀폰과 유사한 디자인이라 살짝 놀랐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되어 있어 얼룩이 쉽게 기기 때문에 선택 시 고민이 될 수 있겠죠. 반면 세라믹 버전은 지문이 많이 묻지 않습니다. 스파크 슬림의 무게는 146g에 불과해 너무 가볍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네요. 화면은 1220p 해상도와 144Hz 재생률을 갖춘 6.78인치 AMOLED입니다. 최대 밝기는 4,500니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