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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SNS 입소문난 구족화가의 작품을 보다!! LG 유플러스 CSR활동으로 더욱 착한기업으로!!

by 핑구야 날자 2019.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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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지속적인 CSR활동으로 착한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SNS에서 이미 입소문 난 임경식 구필화가와 또 다른 4분의 구족화가들의  작품과 함께 구족화가 특별전을 관람하고 왔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지난 해 9월 LG유플러스가 협찬중인 세바시 강연에서 척수장애를 겪고 있는 이원준씨의 강연에 많은 용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CSR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소외계층을 위해 자사만의 차별화된 AIoT(인공지능과 결합한 사물인터넷), IPTV 등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CSR활동을 하고 있어 더욱 뜻 깊은 유플러스의 구족화가 특별전 참관기를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기업들의 지속적인 CSR 활동이 우리 사회를 지켜


우리 사회가 각박하다고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자사의 강점을 활용해 일반인들이 미치지 못하는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함께 사는 공생의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착한기업들의 CSR활동은 많지만 유플러스는 자사의 차별화된 AI, IoT기술을 통해 LG 유플러스만이 할 수 있는 CSR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사회 공헌활동의 행보가 인상 깊은데요. 이렇듯 자사의 기술을 활용하여 서로 돕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이 있어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지켜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지원을 받은 분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해 공생하는 삶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작년 LG유플러스 CSR캠페인 영상 4편의 누적조회수가 무려 4천만건을 돌파했다니 국민들이 얼마나 공감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구족화가 특별전을 통해 차이와 차별에 대해 생각하다.


LG유플러스는 지속적인 CSR활동의 일환으로 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에서 구족화가 특별전을 준비하였습니다. 유튜브 영상으로만 접했던 임경식 구필화가의 작품과 사연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구족화가 특별전은 8월30일까지 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에 가시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요. 그리고 바로 옆에서 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5G 통신 체험도 가능하니 겸사겸사 참관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구족화가 특별전 입구에는 구족화가들의 활동 영상과 작품들은 먼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유플러스는 구족화가들에게 U+우리집AI를 지원해 예술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임경식 구필화가는 실제 사연을 담은 유튜브 영상이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주면서 SNS 입소문으로 더욱 알려진 구필화가입니다.

임경식 구필화가의 동영상

약 1달 만에 13,000여명의 시청자의 자발적인 응원에 덕분에 구족화가 5인(임경식, 오순이, 박종관, 박정, 김명기)의 특별전시회가 6월 26일(수)부터 8월 30(금)까지 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 로비에서 개최될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도 응원의 댓글을 달아 보세요.



특히 입으로 붓을 들어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면서 뭉클했어요. 도전하는 임경식 구필화가의 값진 인생을 통해서 저 역시 그 동안 힘들었던 일상을 어느 정도 툴툴 털어 버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임경식 구필화가는 1995년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LG유플러스 CSR캠페인 영상을 통해 임경식 구필화가의 사연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선배들을 비롯해 사람들과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감사할 일이 더 많이 생기는 것 처럼 임경식 구필화가를 통해 차이는 있지만 차별은 없어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임경식 작가의 작품을 들여다 보면 물 속에 있는 금붕어가 어항을 벗어나 하늘을 날아 다니는 모습을 통해 자신을 투영한 용기를 보여 준 것 같아요. 작품명은 『꿈을 꾸다』입니다. 세상과 만나고 싶다는 임경식 구필화가의 마음을 잘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구족화가 특별전에서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경식 작가님께서 작품활동을 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 줌으로써 관람객들과 더욱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림을 직접 그리는 모습을 보면서 예전에 미술부로 활동했던 학창시절이 생각나는 거 있죠.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이자 퀸의 보컬인 프레디 머큐리의 모습이 제 눈을 사로잡았는데요. 박종관 구필화가의 프레디 머큐리 초상화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들을 구경했어요. 그리고 작품을 담은 작은 엽서가 있어 기념으로 가지고 왔답니다.




구필화가협회 아트 상품 판매전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지하 1층에는 구족화가협회 아트 상품 판매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7월2일까지 판매전이 열렸다고 합니다.



구족화가협회는 1956년 구필화가 에릭 스테그안에 의해 창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80여개국에 800여 명의 화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국제적인 단체입니다. 한국에는 1991년에 협회가 창설되었답니다. 현재 21명의 화가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구족화가협회 아트 상품 판매전에는 생활카드, 감사카드, 냅킨, 매트, 메모지, 머그컵, 쇼핑백, 주간플래너, 컵받침 그리고 타올 등 다양한 아트 상품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구족화가의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아트상품의 수익금 전액은 구족화가의 작품활동을 위해 지원된다고 합니다.



자신의 작품을 바라보는 임경식 구필화가


유플러스 용산 사욕 1층 로비로 다시 올라왔는데요. 자신의 작품을 바라보는 임경식 구필화가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1995년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되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라는 생각과 동시에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된다고 하지만 봄을 만나기 위해서는 자신의 용기뿐만 아니라  마음을 함께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야 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LG유플러스와 같은 착한기업들이 있어 더 빨리 임경식 작가에게 봄이 오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구족화가 특별전은 2019년 6월26일 ~ 8월30일(9시 ~18시)까지 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에서 열립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용산 인근 직장인은 점심시간을 이용하도 좋고 가족들은 주말을 이용해 함께 구족화가 특별전을 관람하면서 더불어 사는 공유의 삶을 한 번 더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구족화가 전시회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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