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최신 갤럭시워치 액티브2에 심전도 기능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갤럭시워치 라인업이 될 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체지방 측정에 대한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갤럭시워치 액티브2의 차기작 갤럭시워치 액티브3가 되겠지만 출시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조만간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10과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의 최신 갤럭시워치 액티브2에 대한 기능과 디자인이 궁금해지는데요. 이미 해외IT매체를 통해 갤럭시워치 액티브2의 다자인과 기능이 유출되었습니다. 심전도기능은 애플워치4에 적용되었기 때문에 다소 아쉬움이 있습니다.
심전도 기술은 승인 받았나
삼성의 최신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 액티브2에 장착된 심전도 측정센서 기술은 이미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서 승인을 받았습니다. 국내에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정부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규제 샌드박스 적용 1호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대한 규제를 풀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스마트를 활용한 원격 심장관리(휴이노), 공공 고지서 모바일 알림(KT, 카카오) 서비스가 2년간 규제를 받지 않거나 임시로 허가되었는데요.
최신 갤럭시 워치 액티브2의 심전도 기능 추가로 국내에서도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겠죠. 휴이노는 되고 삼성은 안되는 그런 결과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밖에 갤럭시워치 액티브2는 40mm와 44mm로 2가지 모델로 가죽과 실리콘 스트랩을 지원하고 블랙, 골드, 실버 컬러로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OS는 타이젠을 제공하고 배터리는 WiFi버전이 237mAh, LTE 버전은 340mAh으로 예상됩니다. 배터리는 역시 이번에도 흡족하지 않네요.
갤럭시 워치 액티브3에서는 체지방 측정
헤외IT매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시게줄에 신체 인식 센서를 탑재하여 체지방을 측정할 수 있는 특허를 출원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심전도 기술에 이어 체지방 측정까지 적용이 된다면 일상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갤럭시워치의 시계줄에 장착된 신체 인신 센서를 통해 저전력의 전류를 일정한 주기적으로 내보내면서 지방과 수분의 비율을 분석하게 됩니다. 이는 통해 지방조직과 비지방조직 사이의 전기저항을 분석하는 원리를 통해 체지방을 측정하게 되죠.
갤럭시 워치의 시게줄 바깥면에도 센서를 탑재하여 손가락을 대고 생체리듬을 체크하게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워치가 헬스기능으로 확대가 현실로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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