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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해외여행 로밍 방법 비교하고 블라디보스톡 출발 전 공항에서 유플러스 부스에서 로밍 한 이유

by 핑구야 날자 2019.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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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시 로밍 쉽게 하는 방법이 있어요. 줄을 서지 않아도 되는 방법이 있죠. 해외여행으로 떠난 블라디보스톡에서 유플러스 로밍 덕분에 편하게 여행을 했답니다. 로밍을 편하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 게인적인 상황에 따라 해외여행 출발 전 공항에서 유플러스에서 로밍을 하면 더 좋은 이유가 있답니다. 무더운 여름을 피해서 선택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은 1년에 2달 정도 밖에 안되는 여름이기도 하지만 기온이 17도 내외라 너무 좋았어요. 국내에 있었다면 찌는 듯한 무더위에 힘들었을 텐데 말이죠. 해외여행이 그렇듯이 사진을 정리하면서 한번 더 떠나고 싶은 거 있죠.



해외여행시 웹체크인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떠나기 위해 출발~~ 설레이는 마음으로 인천공항에 자년 7시에 도착했어요. 늦은 저녁에 출발예정이라 인천공항 내에 있는 버거킹에서 최신 메뉴  통모짜와퍼로 식사를 했어요. 기분 문제지만 집 근처에서 먹는 맛과 완전 다른 거 있죠.




운 좋게 저렴한 3박5일 코스의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해외여행이지만 늦은 시간 출발은 2시간 정도의 짧은 비행이라 부담이 되지 않았어요. 인천공항도 한산해서 좋았어요.



웹체크인으로 처리해야 좌석을 좀 더 빨리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어 편한데요. 국내선은 출발 24시간~40분 전,국제선은 출발 24시간~1시간 전에 가능합니다. 국가별, 공항별 차이가 있으니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불편한 것은 스마트폰 화면으로 매번 보여줘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웹체크인 처리로 좌석을 배정하고 수하물 붙일 때 티켓을 끊어서 가지고 다니는 게 편합니다.




유플러스 로밍 방법 비교하고 인천공항에서 로밍한 방법


해외여행시 꼭 해야 하는 것 중에 하나는 로밍인데요. 이왕 떠나는 해외여행이라 스마트폰을 두고 가는 것도 좋지만 만약을 위해서 가지고 가는 게 좋겠죠. 그리고 구글지도로 길을 찾거나 교통편을 확인하고 번역을 위해서도 필요하거든요.



해외여행시 로밍하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 공항에 있는 통신사 부스를 이용하거나 스마트폰에 있는 통신사앱에서 로밍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편한 방법대로 하기면 되는데요. 로밍을 하면 인터넷 조회, 데이터를 사용하는 서비스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죠. 받는 전화가 유료인 국가도 있는데 유플러스에서 로밍했는데 무료였어요. 다만 전화 거는 것과 메세지를 보내는 것은 유료입니다.



인천공항에 있는 유플러스 부스에서 로밍을 하면 좋은 점은 다양한 요금제를 설명를 듣고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하답니다. 물론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는 분이라면 고민할 이유가 없겠죠. 그리고 해외여행시 최대한 들고 다니는 것이 적어야 편합니다. 해외 로밍을 위해 별도의 디바이스를 가지고 다닌다면 편한 부분도 있겠지만 신경을 더 써야 하겠죠.



통신사별로 다양한 로밍상품이 있는데요. 해외에서는 데이터 속도 용량을 걱정하지 않고 무제한 이용하는 게 좋더라구요. 큰 맘 먹고 해외여행을 왔는데 신경쓰이면 짜증나더라구요. 그래서 속도용량걱정없는 데이터로밍으로 선택했어요. 5G프리미엄 요금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50%할인된 가격이라 부담이 적고 상전은 테더링해서 사용하니 1/4가격으로 해외로밍을 사용한 샘이죠.




U+고객센터 앱의 메뉴를 보면 해외로밍서비스가 있어요. 선택하고 속도용량걱정없는 데이터로밍 기간형을 선택하면 됩니다. 너무 쉽고 간단하죠. 그래서 줄을 서지 않아서 편한 것도 있어요. 그 밖에 다양한 로밍상품이 있으니 여건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그런데 굳이 블라디보스톡 출발 전 공항에서 유플러스 부스에서 로밍을 했던 이유는 면세점 할인쿠폰과 포토북 무료제작권 그리고 해외여행 중 한번은 꼭 사용하게 되는 물휴지를 받았기 때문이죠. ㅋㅋ



면세점에서 쇼핑을 계획했던 분이라면 미리 다양한 방법으로 할인 쿠폰을 준비했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이라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죠. 그리고 해외여행시 촬영한 사진을 포토북으로 만들 수 있는 무료제작권도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2시간이면 만나는 작은 유럽 블라디보스톡에서 로밍 덕을 봤네


밤 비행기라도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은 부담이 없습니다. 작은 유럽이라고 하지만 정말 독일과 스페인을 갔을 때 느꼈던 기분을 갖게 되어 너무 좋았답니다.



인천공항에서 출국을 제때 하지 못했어요. 블라디보스톡의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서 말이죠. 그래도 좋았어요. 해외여행이잖아요. ㅋㅋ 잠시 눈을 붙였나 했더니 벌써 도착~~ 블라디보스톡의 공항의 안개가 여전했지만 마냥 설레였습니다.



블라디보스톡에 도착하자마자 스마트폰을 껐다가 켜고 유플러스 로밍시작~~ 시간차는 1시간입니다. 그리고 테더링으로 상전은 무료로 사용 시작~



인천공항과 비교되는 블라디보스톡 공항~~ 다양한 인종이 보여 사는 블라디보스톡을 제대로 느껴 볼 생각을 하니 피곤도 남의 일이네요.



우리가 묶었던 호텔은 IN CITY호텔입니다. 가이드 말로는 블라디보스톡에서 괜찮은 호텔이라고 하는데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아요. 나중에 호텔 내부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올릴테니 확인해 보세요.



항구도시 블라디보스톡은 시베리아의 찬 공기 때문에 안개가 늘 끼어 있고 맑은 날은 딱 한번~~ 그래도 비가 오지 않아 좋았어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블러디보스톡의 아쿠아리움, 독수리 전망대에서 본 금각만 대교, 아르바트 거리, 혁명광장 등을 관광했어요.



자유여행일정이 있어 아르바트 거리를 찾았는데요. 화장실이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가 없는 거 있죠. 유플러스의 속도용량걱정없는 데이터로밍 덕분에 번역을 빠르게 할 수 있었어요. 쇼핑을 하기 위해 AZIT를 찾는데도 끊김없이 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느렸던 적도 있었습니다.



혁명광장에서는 예쁜 성당이 지어지고 있었어요.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변신이지만 겨울이 긴 국가이다보니 좀 더디다고 하네요. 그래서 100년이상 된 건물들이 많고 수리가 안된 건물도 많았어요. 예전에 통학을 위해 만들어진 산비탈에 놓인 기차가 요즘에는 관광객을 태우고 다닙니다.



러시아하면 발레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마린스키 극장에서 지젤을 공연한다고 해서 옵션관광으로 신청해서 관람했어요. 마린스키 극장으로 올라가는 입구에 있는 야외무대에서 오케스트라의 연주도 있었어요. 여행 가이드가 지젤의 공연이 끝나는 시간을 잘못 알려줘서 혼선이 있었지만 우리는 끝까지 봤어요. 무대연출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관광도 좋았지만 유럽을 느낄 수 있는 아르바트거리가 너무 좋았는데요. 신호등이 없어도 사람이 지나가면 차가 정차하기 때문에 안전했어요.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였어요. 음식도 입맛에 맞았어요. 기회가 되면 후기도 올려 볼께요. 짧은 여행이었지만 유럽을 2시간만에 만날 수 있는 추천하고 싶은 블라디보스톡 해외여행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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