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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hy2782 균주를 이용한 미세먼지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활발!! 특허유산균 기대

by 핑구야 날자 2019.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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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한 동안 잠잠하더니 요즘 부쩍 심해진 듯 합니다. 야외활동이 많아진 아이들에게 더 주의를 주게 됩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문제가 당장 눈에 띄지 않아 아이들이 마스크를 쓰라는 말을 귓등으로도 잘 듣지 않아 고민입니다. 미세먼지를 줄이려는 다양한 정책과 홍보가 되고 있지만 스스로 조심하지 않으면 누구도 건강을 책임질 수 없겠죠. 최근에는 미세먼지에 대한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hy2782(락토바실러스) 균주을 이용한 조성물이 미세먼지 독성을 저감하는 효과로 특허를 받기도 했답니다. 특허 유산균이 나오면 많이 찾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미세먼지는 조심하는 게 상책


미세먼지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말을 해주고 있지만 쉽지 않네요. 그래도 마스크를 꼭 착용하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뉴스에서도 미세먼지가 얼마나 안좋은지 자주 보도하기 때문에 예전보다는 유의하는 편입니다.




미세먼지는 밖에서만 있는 게 아니라 실내에서도 요리나 가전제품 등에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외출 후에는 옷을 털고 들어 오도록 하고 있어요. 청소를 하면 집안에도 미세먼지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래서 개인용 공기청정기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통해서 미세먼지가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면서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의 황사와 미세먼지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조심하는 것도 병행하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유산균과 미세먼지 관계가 있나?


최근 한국 야쿠르트가 미세먼지 유산균을 연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유산균이 좋다는 것은 많이 알고 있는데요.



그런데 각종 질환으로 복용하게 되는 항생제가 모든 세균을 죽이기도 하지만 건강에 필수적인 유산균도 함께 파괴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말합니다.



아토피나 암은 비롯한 면역 관련 질환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프로바이오틱스 연구가 다시 활발히 진행되어 있어요. 위에 좋은 유산균은 피부 미용, 체지방 감소까지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미세먼지 보호 효능까지 다양하다고 해서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한국 야쿠르트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산업화 하는 선도 기업으로 최근 식품업계 최초로 중앙연구소를 설립해 4,000여정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유산균을 개발하고 있어요.



한국야쿠르트는 미세먼지에 대한 유산균 연구를 하는 기업으로 HY2782 균주를 이용한 조성물이 미세먼지 독성을 저감하는 효과로 특허를 받았으며 산화적 스트레스 보호 및 피부 개선 효과 및 면역 항상성 회복에도 효과를 기대한다고 합니다.


HY2782 특허 유산균 기대


미세먼지에 대한 유산균 연구를 하는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예쁜 꼬마 선충에 미세먼지를 투여하면 크기는 평균 10% 이상 알 개수는 평균 30%이상 감소하였지만 HY2782를 통시에 투여했을 때는 크기와 알 개수의 감소가 없었다고 합니다.(등록번호 10-1912258 특허권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 HY2782


유산균(HY2782)를 섭취하는 동안 미세먼지 저항성 또는 보호효과가 있다는 것도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걱정과 주의도 중요하고 HY2782 특허 유산균도 관심을 갖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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