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노트10의 거짓말 같은 1억8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그것도 50만원대 중급폰입니다. 해외IT 매체를 통해 소식을 접하고 샤오미의 가성비는 역시 끝판왕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갈수록 완성도가 높아지면서 받쳐 주는 가성비가 가랑비에 옷 적시듯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물론 삼성전자도 1억대의 화소수를 자랑하는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으로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LG전자도 마찬가지겠죠. 그러나 늘 먼저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출시한다는 게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1억800만화소 카메라를 가진 50만원대 스마트폰 샤오미 미노트10을 볼까요.
50만원대 스마트폰 1억800만화소 카메라
샤오미가 선보인 50만원대 스마트폰 1억800만화소 카메라를 장작한 미노트10은 중급폰입니다. 카메라이외에 스펙과 가격을 보면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샤오미 미노트10의 후면카메라는 5개 렌즈로 펜타카메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로로 5개의 카메라 렌즈가 정렬되어 있는데요. 보기만해도 이 정도까지 필요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거 있죠.
▲ 1x & 10x
후면카메라의 맨 위에 있는 망원렌즈는 OIS(광학식 손떨림 방지)를 제공하는 500만 화소로 10배 하이브리드줌을 제공합니다. 두 번재는 인물렌즈로 1200만 화소입니다.
세 번째는 무려 1억 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렌즈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광각렌즈가 네 번째 위치하고 있는데 2000만 화소입니다. 마지막에 있는 카메라는 2~10cm를 지원하는 매크로 카메라입니다.
해외IT매체를 통해서 소식을 정리해 보면 단순히 이슈성으로 만들어진 카메라가 아니라 실제 사용평이 좋은 펜타카메라로 구성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엘지 V50S ThinQ 등과 같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처럼 전면카메라도 3200만 화소를 제공하고 있어 중급폰이라고 하기에는 카메라 스펙이 좋습니다. 물론 화소수가 높다고 전부는 아니지만~
샤오미 미노트10의 스펙
미노트10은 50만원대의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 1억8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한 샤오미의 극강 가성비 스마트폰입니다.. 카메라에 특화가 되었다고 할 수도 있는데 스펙을 보면 그렇지도 않네요.
샤오미 미노트10은 6,4인치디 디스플레이와 19.5:9의 화면비로 최신 스마트폰의 대화면 트렌드를 적용하였습니다 해상도는 3,210 x 1,080입니다. 그리고 HDR10과 HDR+도 제공합니다.
펜타카메라와 6.4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위해 5,260mAh 용량의 베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물론 배터리 효율성이 더 관건이겠지만 국내 출시되는 스마트폰과는 비교가 되는 부분입니다.
추가로 30W PD 충전기를 제공해 충전도 고속으로 할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AP는 스냅드래곤 855가 아닌 730G흫 탑재해 중급폰임을 확인할 수 있지만 아쉬운 부분입니다.
스냅드래곤 730보다 그레픽 성능이 약 15% 향상되어 위안이 됩니다. 그리고 램은 6GB 또는 8GB를 탑재하였습니다. 전면 디스플레이는 광학식 지문인식 센서를 제공해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듯 합니다. ㅋㅋ
최신 스마트폰의 트렌드를 보면 역시 카메라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만큼 사용을 많이 하고 있다는 말이 되겠죠. SNS 뿐만 아니라 유튜브, 틱톡 등 동영상 촬영을 즐기는 사용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에 당연한 것 같습니다. AP 스펙을 올려 출시되는 샤오미의 차기 최신 스마트폰을 또 기대하게 됩니다.
[관련글]
지스타2019에서 공개된 38인치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38GL950G)의 응답속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