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최신 프리미엄 모니터 LG 울투라파인 에르고(32UN880)와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38WN95C) 그리고 LG 울트라와이드(38WN95C)가 CES2020에서 혁신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280도 회전 및 90도 피벗 기능을 제공하는 LG 울투라파인 에르고(38WN95C)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모델로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니터입니다. CES2020을 통해 전 세계로 공개가 되겠죠. 개인적으로 모니터를 교체할 생각이라 고민을 하고 있는데 함께 검토해 봐야 겠어요. 요즘에는 모니터의 화질도 중요하지만 인체공학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추세입니다.
LG 울투라파인 에르고의 회전 및 피벗 각~
LG 울투라파인 에르고(32UN880)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겁니다. 사실 모니터를 선에 맞게 고정해서 사용하게 되는데요. 필요에 따라서는 방향도 전환할 때가 있어요. 주로 증권거래, 영상편집, 음악작업 등을 하는 환경에더 유용하겠죠.
방향의 각도가 적은 경우 장시간 사용이 아니라면 4K UHD(3840 x 2160) IPS 디스플레이의 시야각으로 커버가 되곤 합니다. 그러나 성격상으로나 시야각이 정면을 향하지 않으면 답답한 경우도 있죠.
LG 울투라파인 모니터는 일반 모니터와 달리 280도 넓은 회전각으로 편하게 원하는 각도로 볼 수 있어 눈의 피로도를 낯추거나 좀 더 효율적으로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엘지 최신 모니터 LG 울투라파인 에르고(32UN880)는 스탠드를 책상에 고정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를 스탠드의 움직임이 없이 자유롭게 각도가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공간활용도 유리한 편입니다.
좌우는 물론 상하로 13cm 이내로 움직이며 25도씩 기울여 원하는 시야각을 확보할 수 있으며 90도까지 화면을 돌려서 세로로 넓게 볼 수 있는 피벗기능도 제공됩니다. 모니터 작업을 장시간 하게 되면 목과 어깨에 통증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방법이고 올바른 시야각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는 LG 울투라파인 에르고(32UN880)를 선택해도 좋을 듯 합니다..
엘지 최신 모니터 LG 울투라파인 에르고(32UN880)는 USB-C를 사용할 수 있는 모니터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도 있습니다. 그 밖에 디지털 영화협회의 색 영역인 DCI-P3 95%를 지원해 고해상도 콘텐츠 색상을 제공합니다.
LG 울트라와이드와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27GN950)는 최대 160Hz 고주사율과 1ms의 응답속도를 제공하는 나노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존 TN모니터와 차이를 많이 줄여 빠르고 정확한 색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엘지 울트라 기어는 베사 디스플레이 스트림 압축(DSC) 기술을 지원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포트 케이블 1개만 연결해도 4K 콘텐츠를 빠르게 전송할 수 있어원본 화질을 손실 없이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AMD 라데온 프리싱크2 등 주요 게임 기능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38WN95C)는 144Hz 주사율과 1ms 응답속도의 나노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38인치 고해상도 QHD+(3840 X 1600)는 물론, 21:9 화면비율의 곡면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참고로 LG 울트라기어와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DCI-P3 98% 색 영역을 지원하고, 베사의 VESA DisplayHDR 600 인증도 받았습니다.
[관련글]
2020년형 LG 그램 신제품 발표회에서 공개된 LG 그램 17인치(17Z90N-VA50K) 특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