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계의 테슬라로 불리는 에어리넘2.0!! 고가 마스크지만 미세먼지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728x90

에어리넘은 스웨덴 스톡홀롬에 있는 마스크 브랜드입니다. 에어리넘은 마스크계의 테슬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그 만큼 제품에 자신이 있다는 게 아닐까 싶네요. 에어리넘2.0을 작년부터 사용하고 있는데 성능도 성능이지만 디자인도 괜찮아요. 기격이 좀 부담스럽기는 한데요. 필터를 교체하면서 사용하기 때문에 첫 구매보다는 부담이 덜 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마스크가 품절 사태가 났다고 하니 정말 걱정입니다. 에어리넘2.0은 마스크계의 테슬라 이외에도 마스크계의 애플이라고도 불려지는데 어떤 특징이 있는지 다시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에어리넘은 어떤 브랜드

에어리넘은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가 있습니다. 아마도 에어리넘 마스크는 입소문으로 아름아름 알려진 제품인데요. 에어리넘 마스크의 설계와 제작 그리고 디자인을 협업했더라구요,

북유럽 최고의 경영대학인 스톡홀름 경제대학교에서 직접 스타트업 제작 지원 및 브랜드 설계를 하였으며 북유럽 최고의 공학대학 스웨덴 왕립공과대학 공학박사팀이 먼티 필터 100% 스웨덴에서 제작 설계 및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북유럽 최고의 패션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와 Acne Studio 제품 제작가 Kemal Alidzikovic가 마스크 디자인 및 패턴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6년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클라우딩 펀딩 사이트 Kickstarter에서 수 많은 펀딩을 받아서 런칭을 한 독특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에어리넘2.0의 착용기

포장 박스에 있는 에어리넘2.0 마스크의 모습을 보면 각이 잡여 있어 멋져 보이기는 하는데요. 실제로 꺼내서 보면 그렇지는 않으니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마스크계의 테슬라로 불리는 에어리넘2.0은 디자인보다는 성능에 대한 부분에 관심을 더 갖을 만 한데요. 5단계 레이어로 구성이 되어 미세먼지를 제거하여 흔한 마스크와는 좀 다르답니다.

각 레이어에 대한 성능을 정리해 보면 일잔 외부 PP레이어는 전 모델 대비 15% 얇아지고 더욱 향상된 성능을 갖는 내구성 좋은 필터 랩핑이 되어 있습니다.

바로 아래에 있는 액티브 카본 레이어는 카스 필터링과 악취 감소 첫 번째 전기 충전식 레이어는 PM10, 꽃가루, 알러지 유발인자와 같은 큰 입자를 필터링해 줍니다.

그리고 전기충전식 레이어는 PM2.5, 먼지, 박테리아와 같은 작은 입자 필터링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내부 PP 레이어는 더욱 얇아지고 성능이 향상 된 피부 친화적 마감처리 한 초극세사로 되어 있습니다.

에어리넘2.0 마스크 전면에 날숨 밸브 2개가 있는데 호흡시 마스크 내부의 습기와 열기 그리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용이하게 도와 줍니다. 날숨 밸브를 통해 편안한 호흡을 돕고 마스크 착용시에도 일상 대화가 가능합니다.

다만 날숨 밸브는 에어리넘 2.0 마스크와 조립을 해야 합니다. 필터와 함께 장착을 해야 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파우치도 함께 있어 보관하고 사용하기 편합니다.

마스크 필터는 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약 100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어요. 개봉 후에는 약 15일마다 교체하는 것은 권장하기는 합니다.

미세먼지를 비롯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좀 더 개인위생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할 텐데요. 마스크계의 테슬라로 불리는 에어리넘2.0이 아니라도 좋은 마스크가 많습니다. 알맞은 마스크를 선택해서 외출할 때는 꼭 착용하고 손위생도 신경을 쓰며 슬기롭게 난관을 넘겨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