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20년 국내 첫 출시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엘지 V60 ThinQ가 아닌 엘지 G9 ThinQ로 결정한 듯 합니다.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 소식입니다. 스마트폰 사업에 늦게 출발하면서 결국 삼성과의 갭을 메꾸지 못하고 마는구나 라고 아쉬워 하는 분들도 적지 않을 것 같아요. LG전자는 대기업이고 글로벌기업입니다. 모바일사업 때문에 어떻게 되지는 않겠지만 V60 ThinQ 국내 미출시로 인한 모바일 사업에 심각한 이미지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LG 스마트폰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우려가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LG G9 ThinQ와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재충전의 기회를 얻게 될지는 기다려 봐야 할 일입니다.



LG 모바일의 실속과 적자 사이


듀얼스크린폰 LG V60 씽큐는 한국에 출시하지 않고 미국에서 출시될 계획입니다. 그리고 일부 유럽지역으로 출시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LG V60 씽큐를 국내에 출시하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그동안 LG전자의 모바일사업부의 만성적자가 줄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적된 적자에 피로감을 느끼게 된 것이죠.



LG V60 씽큐를 국내에 출시하면 마케팅을 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이번에도 판매량이 마케팅 비용을 감당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결단을 내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흑자가 나고 있다면 왜 LG V60 씽큐를 국내에 출시하지 않겠어요. LG G6부터 배터리, 발열 그리고 디스플레이 부분에 대한 문제점이 확실히 개선되었고 만족도도 계속 높아지고 있었지만 흐름을 막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LG V50 ThinQ가 예상 밖의 판매호조를 보이면서 듀얼스크린의 공급이 늦어지기도 했지만 성급하게 LG V50S ThinQ를 출시하면서 마케팅 포인트를 잘못 집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LG 모바일 사업의 적자를 줄이고 LG G9 ThinQ와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실속을 챙겨 적자의 속도를 늦추겠다는 계산으로 보여지는데요. 메뉴를 줄이고 잘하는 음식으로 공략하겠다는 것과는 좀 차이가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IT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빅마우스들의 의견을 좀 더 일찍 그리고 꾸준히 받아드렸다면 어땠을까? 역시 일선에서 일하는 엔지니어 보다는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 문제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LG 모바일이 실속과 적자 사이에서 선택한 실속!! 다행인 것은 V시리즈보다는 G시리즈의 글로벌 마켓쉐어가 크다는 것 입니다. 그럼 LG G9 ThinQ와 실속형 중저가 스마트폰은 어떨까요.



LG G9 ThinQ와 중저가 스마트폰의 특징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MWC2019가 결국 취소가 되면서 선제적으로 부스 참여를 하지 않기로 한 LG전자는 LG G9 ThinQ를 어떤 식으로 공개를 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LG G9 ThinQ의 가격은 100만워 내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찌되 었든 최근 출시되는 최신스마트폰들의 가격이 부담되던 소비자들에게는 반갑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이즈는 169.4 x 77.6 x 8.8mm로 6.7인치의 대화면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펙은 갤럭시S20 시리즈와 같은 스냅드래곤 865를 장착해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격을 같이 합니다.



다만 LG G8 ThinQ에 적용했던 정맥인식이나 에어 모션 제스처는 빠지거나 만족스러운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후면의 지문인식센서는 온스크린방식으로 변경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카메라는 몇일전에 소개한 중저가 폰에 적용한 접사카메라, 표준, 초광각, 심도 카메라를 제공하는 쿼터블 카메라라 장착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애플처럼 인덕션 스타일은 아닐 듯 합니다. 무선충전과 방수기능은 기본으로 적용되겠죠.



배터리는 4,000mAh로 용량을 적용해 전작에 비해 500mAh 늘릴 것으로 보이며 LG G8에 적용한 크리스탈 사운드는 좀 더 업그레이드되어 적용하면 좋겠네요.



실속형 중저가폰은 30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쿼터블카메라를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여 줄 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서는 너무 높은 스펙을 사용하는 것은 아닌지 한번 쯤 생각해 볼 필요는 있겠죠.



이미 LG G9 ThinQ의 컬러와 스펙 그리고 가격은 결정이 되고 공개만 남은 시점이기는 하지만 삼성 갤럭시S20 시리즈의 컬러처럼 디자인이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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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용자 핑구야 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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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결원 2020.02.23 0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2. 지후니74 2020.02.23 0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계속 LG 스마트폰만 사용하고 있는데... LG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네요.

  3. 포우_ 2020.02.23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G 쪽은 스마트폰 사업에는 영 부진하네요 ㅎㅎ..
    마케팅이랑 마감만 좀 잘하면 좋은결과가 있을꺼같은데... 항상 결과가 어째

  4. 공수래공수거 2020.02.23 1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G가 스마트폰 힘좀 냈으면 좋겠습니다.

  5. 로안씨 2020.02.23 14: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G가 아이디어가 참 좋기는 하지만
    스마트폰에는 아쉬운 점이 많이 있군요??
    스마트폰 시장에 확실하게 전략만 잘하면
    성공 할 것 같은데 말이죠~ ^^

  6. 『방쌤』 2020.02.23 14: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대체 왜??? 결정이 조금 아쉽네요.
    국내에도 분명 기다린 사람들이 있을텐데요.

  7. Deborah 2020.02.23 2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엘지의 아쉬운 점이 없지 않아 있지요. 엘지는 여기서는 잘 팔리던데요.

  8. 메신7 2020.02.23 2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G가 폰으로 승승 못 하는 이유는
    아마도 자체 반도체사업을 하고 있지 않아서일까요?

    그래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포지셔닝하기 애매한 거 같아요 가격 경쟁력으로 가기에도 중국의 밀리고 선도 하기에도.. 성능에서 부족한 모습이라. 안타깝네요

  9. 신입사원다람쥐 2020.02.23 2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보고갑니다♡힘내세요

  10. 석류꽃 2020.02.23 2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G !뭐~니해도 저렴하고 경제적인이유로~~~

  11. 파아란기쁨 2020.02.24 0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g 모바일이 국내에서는 적자를 보고 있나 보네요.ㅠ.ㅠ
    국내에서도 선전을 하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