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최신폰 아이폰9가 출시가 코로나19 때문에 출시가 미뤄지게 되었지만 관심은 여전합니다. 애플 10주년 기념으로 아이폰X가 출시되면서 아이폰9은 SKIP~ 그런데 아이폰11에 이어 아이폰12 출시를 기다려야 할 판인데 아이폰9를 기다리게 될 줄~~ 물론 정확히 말하면 아이폰SE2가 맞겠지만 시장에서는 아이폰9로도 불려지고 있으니 참 요상한 시나리오죠. 그리고 뜬금없이 아이폰SE2를 출시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더구나 사라진 홈버튼까지 부활시키며 애플이 추억팔이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재고떨이로 판매를 하는 것인지는 모를 일입니다. 가격도 40만원대~~ 아이폰SE2니까 그렇지만~
보급형 아이폰 아이폰9 or 아이폰SE2
아이폰9(아이폰SE2)는 2016년에 출시된 아이폰SE2의 후속작이기 때문에 아이폰9라고 부르는 것은 공식명칭이 아닙니다. 일부 구매자나 유통과 관련된 분들이 부르는 이름입니다.
보급형 아이폰 아이폰SE2는 후면카메라가 싱글렌즈를 장착하고 전면 하단에 홈버튼까지 있어 그야말로 꺼꾸로 아이폰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욱 갖고 싶게 만들기도 하구요.
3월에 아이폰SE2 출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던 분들이 많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때문에 상황이 좋지 않아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다시말해 중국의 공장을 가동할 일만 남겨둔 상황이죠.
아이폰SE2의 스펙과 가격
레티나 디스플에이를 사용하는 아이폰SE2는 4.7인치로 아마도 6인치대로 출시되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입장에서는 다소 작게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디자인은 아이폰8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모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폰SE2의 해상도는 1334 x 750 326ppi로 명암비는 1400:1 625nit 밝기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8과 아이폰X 사이에 포지셔닝되어 있다고 보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되겠죠.
물론 기존에 5인치 내외로 사용했던 분이라면 아이폰SE2의 4.7인치 사이즈는 큰 무리는 없겠지만요. 그리고 5G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LTE를 사용하려는 분들에게도 부담없이 없을 듯 합니다.
아이폰SE2는 A13칩을 사용하고 메모리는 3GB로 탑재가 되겠지만 변동성은 여전합니다. 반가운 소식 중에 하나는 배터리 용량이 1,960mAh로 전작 대비 197mAh 늘어 두께도 0.2mm정도 더 두꺼워져 약간 두툼한 느낌이 날 듯 합니다.
카메라는 OIS를 지원하는 1200만 화소, f/1.8 카메라를 제공하고 3.5mm이어폰도 유지돌 듯합니다. 지문인식은 전면의 홈버튼을 이용하며 탭틱 엔진 방식입니다. 무선충전을 지원도 유지됩니다. 방수방진 등급은 IP67입니다.
iOS13.3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가격은 64GB모델이 약 50만원대가 되겠죠. 128GB도 출시될 예정이니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중국의 생산기지가 빨리 안정화되야 좀 더 빨리 만나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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