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폰

샤오미 최신 스마트워치 헬로우 솔라는 30일간 오래 쓰는 배터리 사용은 정말일까?

by 핑구야 날자 2020. 5. 1.
반응형

샤오미 최신 스마트워치 헬로우 솔라가 한번 충전으로 무려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정말 그런지 찾아 보았습니다. 기존 스마트워치는 3일 내외로 매번 충전을 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스마트밴드를 사용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를 한번에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기를 사용하기도 하죠. 언제나 충전 걱정없이 스마트워치를 오래 사용할 수 있을까? 늘 그런 기대를 했었는데요. 한번 충전으로 21일 사용하고 태양광으로 충전으로 하면 추가로 3일간 사용할 수 있는 가민의 피닉스 6X 프로 솔라도 있지만 가격이 134만9천원이라 대중적이지 못하죠. 그렇다고 헬로우 솔라가 태양광을 이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신 스마트워치 샤오미 헬로우 솔라 스펙과 가격


샤오미 헬로우 솔라의 가격이 2만원대라 디자인은 크게 기대하지 않게 되는데요. 그런데 역시 샤오미는 가성비라는 공식을 떠올리게 하듯 디자인도 세련되었습니다.,




1.28인치(240x240) TFT 디스플레이의 서클타입의 스타일로 워치 페이스를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아날로그 갬성도 함께 누릴 수 있는 디자인으로 인기를 누릴 수 있을 듯 합니다.



헬로우 솔라의 크기는 45 x 45 x 11.4mm이며 무게는 54g입니다. 그리고 샤오미 헬로우 솔라는 안드로이드(4.4이상)는 물론 아이폰(iOS 8.0이상)과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호환성을 제공합니다.



배터리는 340mAh로 블루투스 5.0을 제공하고 IP68의 방수방진 등급을 갖고 있습니다. 가격은 25,000원 내외로 국내 스마트워치 제품과의 경쟁력 비교를 하게 되는 시장 분위기가 걱정 됩니다.



샤오미 헬로우 솔라의 특징


샤오미의 최신 스마트워치 헬로우 솔라의 스펙과 가격을 보면 대강 답이 나오는데요. 그렇다면 정말 한번 충전으로 30일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일단 특징을 보면 TFT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야외에서 조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워치페이스를 보는데 문제가 없다고 하니 일단 마음에 드네요.



예전에 스마트워치를 오래 사용하려고 화면의 밝기를 일부러 낯추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군요. 요즘은 스마트밴드처럼 스마트워치도 헬스나 스포츠 기능을 많이 제공하는데요.



일반 스마트워치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헬스기능도 제공을 합니다. 심박수, 수면주기 측정들을 사용해 기본적인 헬스케어 기능을 활용할 수 있죠.



헬로우 솔라도 옥외 달리기, 보행, 등산, 사이클링, 타원형 훈련, 요가, 런닝 머신 달리기, 무료 교육, 체조, 농구, 축구, 로잉 등 12가지의 신체 활동을 측정하여 제공합니다.



IP68을 제공하기 때문에 샤워나 수영도 가능하겠죠., 사용자의 신체에 따라 차이가 있어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만보계 기능으로 컬로리 소모량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GPS모듈을 제공되지 않습니다.



그 밖에 알림, 스톱워치, 전화 찾기, 음악 재생 지원, 날씨 알림, 호흡 훈련 및 앱 알림 알림 지원도 가능합니다. GPS모듈을 사용하면 배터리 소모량이 더 많아지겠죠.



그렇다면 340mAh 배터리 용량으로 조건없이 30일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오 입니다. 심박수 측정을 사용하면 사용시간이 30일에서 15일로 확 줄어 듭니다.



그렇지만 한번 충전으로 15일을 사용하는 것도 만족스러운 수준이지만 2주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는 다른 기업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25,000원 내외의 가성비로 15일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포인트 입니다.



다만 LG전자가 예전에 출시했던 LG전자의 스마트워치 엘지워치 스타일과 디자인이 비슷해 내심 깜짝 놀랐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관련글]

세련된 디자인 최신 스마트워치 몽블랑 서미트2 플러스의 매력 포인트는?

최신 스마트워치 애플워치6 출시되면 뇌졸증 관련 기능 탑재되어 헬스케어 리드할까?

2020년 최신 핀란드 스마트워치 순토7의 컬러 종류와 네비게이션 모드를 포함한 특징은?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