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글래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출시일은 해외 IT매체 별로 제각각입니다. 빠르면 2021년 또는 2022년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애플 글래스 출시가 임박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애플 글래스는 렌즈없이 판매되는 증강현실 헤드셋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착용자는 추가 비용으로 자신에게 맞는 처방 렌즈를 장착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 글래스와 비슷한 이름이라 낯설지는 않은 애플 글래스는 일반 안경과 비슷하게 보이고 두 렌즈는 제스처를 사용해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갖춰 사용하게 됩니다. 그럼 애플 글래스에 대해 좀 더 알아 볼까요.
애플 글래스 출시 기대할 수 있나?
2019년 7월에 애플의 AR /VR 해드셋 팀이 해체되면서 일시전으로 업데이트가 중단되었습니다. 그러나 당해 AR 헤드셋 개발을 위해 버그 커맨더를 AR탐으로 전환하고 관련 업체 밸브와 제휴를 맺었습니다.
올해 초에는 증강현실 디스플레이 메이커 Plessey를 인수하고 4월에 가상현실 업제 NextVR을 1억 달러에 인수를 하면서 급물살을 따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동안 내부적으로 꾸준히 개발도 해왔습니다.
2019년 11월 발표에 따르면 2022년에 3D 스케닝 기능을 갖춘 AR 헤드셋을 출시 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3월에 횡단 보도 볼링 게임 등을 사용한 애플 테스트 AR과 VR 헤드셋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지난 5월에 2021년 중반 공개 2022년 주문 가능성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5월19일에는 렌즈 없는 애플글래스의 가격을 499달러에 판매하겠다고 했습니다.
5월21일 애플의 증강 현실 안경이 2021년 출시될 수 있다는 해외IT 매체들의 소식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애플이 '스티브 잡스 헤리티지 에디션' AR 안경을 작업 중에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제품은 증강 현실 헤드셋 또는 증강현실 안경
애플 글래스는 아이폰 액서서리로 판매가 될 것이며 주로 컴퓨팅, 네트워킹 및 위치 지정을 아이폰으로 전달하는 디스플레이 역랄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애플 글래스가 아이폰 액서서리로 제공이 확정되어 출시된다면 슬림하고 가벼운 무게를 유지하면 착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Apple 분석가 인 Ming-Chi Kuo는 전합니다.
애플 글래스의 OS는 rOS 또는 실제 운영 체제를 적용할 것으로 보이며 참고로 rOS는 아이폰의 iOS를 기반으로 합니다. 또한 애플 워치에 있는 것과 유사한 시스템 온 패키지 칩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AR 헤드셋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애플은 터치 패널, 음성 활성화 및 헤드 제스처를 입력 방법으로 하여 매핑에서 문자 메시지에 이르는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프로토 타입으로 제작한다고 합니다.
해외 IT메체에 의하면 애플 헤드셋은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퀘스트 가상 현실 헤드셋과 비슷하다는 소문이 있기는 했지만 패브릭과 가벼운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만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글 글래스(증강 현실 스마트 안경)과 함께, 애플은 시장에서 증강현실 디바이스와 비교가 되지 않는 강력한 AR / VR 헤드셋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컴퓨터나 스마트 폰에서 분리 할 수있는 각 렌즈에 8K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으며 가상 및 증강 현실 응용 프로그램 모두에서 작동한다고 합니다.
스마트 폰이나 컴퓨터에 연결하는 대신 헤드셋은 60GHz WiGig라는 고속 단거리 무선 기술을 사용하여 전용 디바이스에 연결합니다. 전용 디바이스는 강력한 5나노미터 맞춤형 애플 프로세서로 구동이 됩니다.
애플의 AR(증강현실)과 VR(가살현실)특허
증강 현실(AR)과 가상 현실(VR)은 유사한 기술이지만 기술과 잠재적인 응용 프로그램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가상 현실은 가상 세계에서의 몰입 경험을 말하며 증강 현실은 현실 세계에 대한 수정된 견해를 말합니다.
애플 글래스는 현실 세계를 바탕으로 한 증강현실 헤드셋으로 먼저 공개하게 될 예정입니다. 애플은 이미 증강 현실(AR)과 가상 현실(VR)과 관련된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오래된 부분이기는 하지만 2008 특허 출원은 비디오를 볼 때 영화관에서 보는듯한의 모방 경험에 설계 매우 기본 "개인 표시 시스템"을 적용한 내용입니다.
두 번째 특허는 안경과 마찬가지로 눈 위에 착용 된 투명한 유리 디스플레이에 이미지를 투사하는 "레이저 엔진"을 갖춘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시스템"입니다.
원래 2008 년에 출원된 세 번째 특허는 디자인이 유사하여 사용자가 영화 및 기타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고안된 고글과 유사한 비디오 헤드셋 을 포함합니다.
2008년의 네 번째 특허 는 구글 글래스와 유사한 비디오 헤드셋 프레임을 다루며,이를 통해 사용자는 아이폰 또는 아이팟을 헤드셋으로 비디오를 제공 할 수 있습니다.
헤드셋 관련 특허 외에도 Apple은 가상 및 증강 현실 기능이 장치에 구현 될 수있는 다른 방법을 설명하는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예를 들면 2009년 사용자의 상대적 위치에 따라 원근감있게 변하는 카메라가 장착된 3D 디스플레이입니다.
그리고 2014 년에 제출한 2017 커버의 환경에서 물체를 감지하고 가상 카메라, 화면의 사용을 통해 정보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오버레이 할 수 있는 모바일 증강 현실 시스템을 특허도 있습니다.
애플은 2016년부터 다양한 증강현실(AR) 헤드셋을 연구해 왔으며, 2019년에 제품이 출시되다는 루머로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대는 2021년 또는 2022년에 현실로 되기를 기대해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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