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32인치(32GP850)가 출시로 코로나 19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LG전자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32인치(32GP850)를 포함해 총 19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하여 소비자 선택을 더욱 넓혔습니다. 물론 일반 사무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게이밍 모니터가 일반 모니터에 비해 특화된 기술과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가격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반응속도 때문에 게이밍 모니터를 VA나 TN 모니터를 선호했지만 요즘에는 IPS디스플레이도 비슷한 반응속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차이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기대되는 32인치 게이밍 모니터(32GP850)
코로나19로 인해 아무래도 집콕하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홈트와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게임 시장에도 활기를 불어넣었죠.
지난 5월에 27인치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이고 한 달 만에 32인치를 선보였다는 것은 그만큼 수요도 있겠지만 물 들어 올 때 노 젓는다고 시장을 선점하려는 LG전자의 의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엘지 울트라 기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32GP850)의 출시로 더 큰 화면을 원하는 게이머들의 니즈를 잘 반영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큰 게 아닌가 하고 할 수 있지만 막상 사용해 보면 그렇지 않죠.
지난 6월1일 엘지가 32형(80cm) 대화면 게이밍 모니터를 출시하면서 38인치, 34인치, 32인치, 27인치 그리고 24인치 등으로 코로나 19로 게이밍 모니터 시장을 리드할 전략에 고삐를 꽉 조이고 있는 듯합니다.
코로나 19로 게이밍 모니터의 수요가 많이 증가하기는 했죠.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내 게이밍 모니터 시장은 2018년 약 13만 대에서 2020년 36만대로 3배 가까이 늘었다고 합니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32GP850) 특징
LG 울트라기어 신제품은 32인치는 QHD(2560 x 1440) 대화면의 나노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제품입니다. 기존 IPS디스플레이와는 차이가 있는데요.
나노 IPS 디스플레이는 나노미터(nm, 10억 분의 1m) 단위 미세 입자를 백라이트에 적용해 정확하고 풍부한 컬러를 표현합니다.
특히 게이밍 모니터의 특성답게 1ms GtG(Gray to Gray) 응답속도를 구현해 만족도를 높이고 빠른 화면 전환으로 생길 수 있는 잔상도 최소화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32GP850)는 오버클럭 시 초당 최대 180장의 화면을 보여주는 180Hz 고주사율을 제공해 게이머들에게 최적의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디지털 영화협회의 표준색 영역 DCI-P3를 98% 충족할 뿐만 아니라 엔비디아 지싱크 및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등과 그래픽 호환 기능을 갖췄습니다.
그리고 외부 디바이스의 그래픽 카드 신호와 모니터 화면의 주사율을 일치시켜 화면의 끊김도 최소화해 호환성에서도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32GP850)의 출고가는 79만 9천 원으로 다소 부담이 될 수 있지만 그만큼의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게이머라면 욕심을 내 볼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엘지 울트라기어 27인치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27GP950)!! 응답속도 1ms 주사율 120Hz 제공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