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배터리 중 가장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분들은 21년형 LG 그램 14(14Z90P)를 찾게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최근 깐깐하다고 소문난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의 테스트 발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국 기업들이 해외에서 호평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최신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에 대한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 리포트의 공식적인 선정 타이틀은 「가장 뛰어난 배터리 용량(Best Battery Life)」을 갖춘 노트북입니다. 엘지 그램 14는 한국을 비롯한 20여 개국 판매되고 있어 판매량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컨슈머리포트의 배터리 테스트 방법과 결과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가 자장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장착한 노트북을 찾기 위해 테스트한 노트북은 어떤 모델이 선정되었을까요.
지난 6월3일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는 노트북 배터리를 테스트한 결과 2021년형 LG 그램 14가 무려 총 27시간을 사용해 1위로 발표하였습니다.
테스트는 내용을 좀 더 보면 노트북 디스플레이의 밝기를 실내 및 실외에서 작동하는 수준 인 200 니트로 설정합니다. 그런 다음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된 상태에서 10개 웹 페이지를 순환하면서 노트북이 종료될 때까지 계속 다운로드를 하며 테스트하였습니다.
웹 페이지는 컨슈마리포트의 연구실의 서버에 저장되며 이번 테스트를 위해 설정된 WiFi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하였다고 합니다. 두 번째 테스트에서는 전원이 완전히 소모될 때까지 인터넷을 통해 스트리밍 되지 않고 로컬에 저장되도록 한 환경에서 4K 비디오를 재생하며 테스트하였습니다.
아쉽게도 2위는 한국 제품이 아니었습니다. 대만 노트북 에이수스로 21시간을 기록하였습니다. 결국 완충 후 27시간을 사용한 21년형 엘지 그램14의 배터리 사용시간의 70% 수준이 됩니다.
그밖에 컨슈머리포트는 외산 노트북 에이수스, 에이서, 애플 그리고 델 등을 우수한 제품으로 선정을 하였습니다. LG 그램 14가 1위로 국내 노트북 제조사의 면을 제대로 살려 주었습니다.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인정한 1위 LG 그램 14
미국의 컨슈머리포트는 1936년 창간된 소비자 전문지로 각종 제품을 직접 구매하여 객관적으로 자체 테스트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러한 평가결과는 당연히 영향력이 클 수밖에 없겠죠.
최신 노트북 2021년형 LG 그램 14는 완충 후 하루를 넘진 무려 27시간 동안 배터리로만 작동했다고 하니 일반적인 사용 기준으로 보면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겠죠.
위드 코로나를 넘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도 노트북 사용량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여 999g으로 가벼운 LG그램14(14Z90P)는 컨슈머리포트에 영향으로 더욱 인기가 높아질 듯합니다.
그러나 국내 노트북 부분에서 삼성전자가 1위이며 LG전자가 2위입니다. LG전자는 최근 국내에 15형 LG 그램을 출시해 14형부터 17형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제공하고 해외에서도 가장 오래 사용하는 배터리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니 역전도 기대할 수 있겠죠.
대화면 가벼운노트북 LG그램 16형의 특징을 잘 보여준 기묘한 영상과 배터리 대용량에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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