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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업 & 툴

아이폰,옴니아,아몰레드로 폼나게 의사와 영상의료 상담을 하자.

by 핑구야 날자 2009.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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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옴니아,아몰레드폰이 아니더라도 영상전화가 가능한 3G폰이라면 영상의료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영상진료뿐만 아니라 닥터큐브시스템을 통해 부가적으로 의료정보도 쉽게 빠르게 습득을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영상통화를 하듯이 의사와 환자가 영상전화를 통해 의료서비스를 받아 본다고 보시면 됩니다.


관건은 통화료,그리고 상담료(진찰료)에 대한 부담의 문제와 수가책정의 반영에 관한 문제입니다.
통화료 및 상담료는 닥터큐브에서 부담합니다. 따라서 사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통화료와 상담료부분, 기타 제반장비 판매수입은 닥터큐브의 수입원이 될것 같습니다
따라서 시스템의 사용으로 고객이 증가한다면 서비스로 그렇지 않다면 비급여진료비에 포함을 할 것 같습니다.


고객의 입장


서비스 제휴의료기관

한의원, 치과, 안과, 피부과, 성형외과, 비만/탈모클리닉, 여성/남성클리닉 등  


닥터큐브와 고객의 입장에서는 좋은 서비스이지만 병원의 입장은 처해있는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예전에 신용카드를 진찰권으로 대체하는 아이템이 있었는데 결국은 성공하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병원의 입장을 얼마나 납득을 시킬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예를 들면 닥터큐브영상의료상담을 통해 발생한 진료수입에서 병원과 협의하여 수익을 취해야 할 것입니다.

병원의 입장

장점
수익성이 좋은 비급여중심의 의료기관 입장에서 고객유치의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기존의 고객중 병원으로 내원하지 않고 원격지에서 치료의 경과를 확인시킬 수 있습니다.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미지 제고가 가능합니다.
단점
영상전화로 상담하는 것과 내원해서 상담하는 경우 실제 진료와 연결되는 부분에 차이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비인기 의료기관의 경우는 진료비 대비 SYSTEM의 사용비용이 많아 질 수 있습니다.
인기 의료기관의 경우 굳이 도입을 하지 않아도 수익성이 좋은데 불필요한 비용을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대안
고객이 내원하면 기본적으로 진료비는 부담을 하기 때문에 진료비내에서 일정부분 부담을 시켜야 합니다.
대신 고객은 시간과 이동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통화료와 상담료에 대한 부분을 보험수가에서 어느정도 인정을 해 주어야 합니다.
닥터큐브가 발생별 진료수익에 대한 비용계산방식으로 사업방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결국 닥터큐브가 병원의 입장을 어떻게
풀어갈지가 서비스 확대의 관건인것
같습니다. 진료이외에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통한 수입의 다변화로 를 통해 고객에게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기관에는
비용전가액을 최소화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요즘 저탄소운동이 세계적으로 한참입니다. 영상의료상담은 이런 시대흐름에도 맞는 IT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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