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은 많은 분들이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언제 어디서 통신만 되면 쉽고 편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가끔은 불편함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잠깐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그냥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 같아요. 왜냐면 불편함보다 편리함이 더 많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알게 된 지인과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핸드폰 전화번호를 주고 받게 되는데요. 그러나 지인의 관계에 따라 카톡친구로 맺고 싶지 않는 경우가 있죠. 그렇다고 매번 전화번호를 주고 받는 사람마다 카톡친구를 지정하는 것은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닙니다. 자동친구 기능을 사용하면서 선별적으로 친구추가를 제외할 수 없을까요.
전화번호 저장시 카톡하고 싶지 않을 때
아마도 카톡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잘 사용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연락처 보유량에 따라서는 편한 방법을 선택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톡을 오래 사용하다보니 지인에 따라서는 문자메세지로 소통을 하는 게 좋은 관계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선별적으로 지인의 연락처를 등록할 때마다 일일히 카톡친구로 정하고 싶다면 자동친구 추가 기능을 해제시키고 사용하면 됩니다.
그러나 매번 지인의 전화번호를 등록할 때마다 카톡친구로 추가를 하는 것은 번거로운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전화번호 저장시 카톡 자동친구 추가 기능을 유지하면서 선별적으로 카톡친구로 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연락처 등록시 이름 앞에 #을 붙여서 저장하면 됩니다. 기존에 등록된 연락처에서 수정모드를 통해서 등록된 연락처에 #을 붙여서 저장하면 됩니다.
혹시나 하는 찜찜함이 문제
카톡을 이용하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보았는데요. 물론 카톡메세지에 따라서 알림톡차단 기능을 사용해도 되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혹시나 하는 생각때문입니다. 지인의 연락처를 #과 함께 저장하면서 카톡으로 자신에게 필요하거나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 받지 못해 손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짜증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을 붙인 지인이 꼭 필요한 내용이라면 회신이 없을 경우 전화나 다른 방법으로 연락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기 때문에 적절히 활용하면 스마트 노이즈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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