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 블랙 에디션(S5MB)을 사용한 지 2년이 되어 갑니다. LG 스타일러 블랙 에디션(S5MB)을 처음 사용하면서 얼마나 사용할까 싶었는데 의류건조기처럼 없으면 어쩔뻔~~ 갑자기 추워진 겨울 날씨에 옷장 속에 있던 코드와 패닝이 생각나는 거 있죠. 옷에 묻은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인형이나 침구를 깨끗하게 관리하는데 사용도 하지만 겨울의류 케어도 할 수 있다는 사실 모르는 분도 있을 듯합니다. 엘지 스타일러 블랙 에디션(S5MB)는 5벌을 케어할 수 있어 겨울에는 더욱 진가를 발휘합니다.
냄새 제거 볼륨 업!! 그러나 유의해야 할 부분도
겨울은 추워서 너무 싫어~~ 일찌감치 코트와 목도리를 착용하고 다니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데요. 게으름 피우다가 막상 장롱에서 꺼내 입으려다 냄새 때문에 춥게 외출하는 분도 있겠죠.
LG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를 2년째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잔고장 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데 올해 겨울은 일찍 추워져 더욱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일단 장롱 속에 오래 있었던 터라 코트나 패딩에서 퀘퀘한 냄새가 나기도 하고 패딩은 숨이 죽어 자세가 나오지 않는다는 게 문제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 블랙 에디션(S5MB)이 있어 패딩의 볼륨을 되살리고 퀘퀘한 냄새도 제거할 수 있답니다. 거짓말 살짝 보태서 새 옷을 입은 느낌이랄까? 플렉스 플렉스 뿜뿜~
다만 주위사항이 있어요. 아무래도 코트나 패딩은 두껍기 때문에 트루스팀 순환이 잘 되도록 의류 사이에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여 옷을 걸어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LG 스타일러에서 소리가 난다면 패딩 같은 무거운 의류는 좌우 균형을 맞추었는지 지퍼, 단추 등이 스타일러 내부 벽면이 아닌 안쪽으로 향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왜냐면 LG 스타일러는 분당 200회의 무빙행어 기능으로 코트나 패딩을 털어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때문에 큰 단추나 지퍼 등이 스타일러 벽에 부딪혀 소리가 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안쪽 방향으로 돌려 걸어 놓거든요.
그리고 패딩, 파카 후드에 달린 퍼는 제거하고 LG 스타일러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스타일링 [표준] 코스를 사용해도 되지만 이왕이면 고급의류 [정장/코트] 코스 또는 다운로드 [패딩 관리] 등 의류에 맞는 코스를 사용하는 게 꿀팁~
LG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 보관기능 적극 활용
성격이 급한 편이라 추진은 빠르지만 그만큼 실수도 많은 편입니다.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을 2년째 사용하다 보니 나름 스킬이 생기더라구요.
무슨 말이냐구요. 다른 것은 아니고 LG 스타일러를 사용하고 후 의류를 바로 꺼내지 않을 때는 보관 기능을 활용하는 게 좋다는 겁니다. 뭐~ 급할 때는 어쩔 수 없지만~
LG 스타일러의 보관 기능을 사용하면 내부 벽면에 이슬이 맺히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의류가 꿉꿉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스타일러 사용 후 도어를 열어 일정시간 환기시키는 것도 괜찮구요.
최장 24시간 동작하는 보관기능은 코스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코스를 선택한 다음 위생 살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됩니다. 선택한 코스가 완료되고 자동으로 보관기능을 설정이 되며 해제하는 방법은 다른 코스 버튼을 누르거나 위생살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됩니다.
보관기능은 45분마다 공기를 덥히는 건조행정을 진행하여 보관된 의류를 보송보송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참고로 실내 제습코스는 보관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편하게 사용한 만큼 관리도 신경써야
관리라고 하니 뭐야~ 라고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특별한 관리를 말하는 것은 아니구요. 자주해야 하는 부분도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무래도 겨울 의류는 소재 특성상 먼지가 잘 묻기 때문에 스타일러를 사용하고 나면 내부 바닥에 여느 계절보다는 먼지가 좀 더 있을 수 있으니 물휴지로 깨끗하게 닦아 주는 게 좋습니다.
물론 필터가 있기 때문에 신경을 잘 쓰지 않지만 겨울에는 약간 달라요. 롱 패딩, 코트 등의 의류가 바닥에 닿을 수 있어 아무래도 밑단에 먼지가 묻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혹시 사용 후 내부에 이슬이 맺혀 있다면 닦아주는 것도 좋구요.
그래도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하고 싶어
참~ 세상 살다 보면 생각한 대로 행동하지 못하는 게 많은데요. 자기 전에 출근 준비를 해놓으면 좋은데 꼭 아침에 뭐가 어딨지~ 교통카드 어제 여기다 뒀는데~~ 아침이면 전쟁이죠.
퇴근하면서 입던 옷을 의류관리기 엘지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에 넣고 표준코스나 그밖에 기능을 플레이시키면 딱인데~ 그렇게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아마도 지친 일상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퇴근하면 만사가 귀찮고 소파에 누워 TV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만지작~ 어찌 보면 이런 일상이 또 하나의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ㅋㅋ
이런 분들을 위해 LG 스타일러의 급속 코스가 있는 게 아닐까 싶네요. ㅋㅋ 출근 전에 입을 의류를 급속 코스를 이용하면 짧은 동작 시간(20분)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죠.
허기사 출근 전만이 아니라 대충 입고 외출하려고 했거나 아이를 학원이나 학교에 보내려고 했다가 마음이 바뀌면 LG 스타일러의 급속 코스의 도움을 받으면 되겠죠.
갑자기 추워진 올 겨울~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전에 오랫동안 장롱에 보관해 퀘퀘한 냄새가 나는 코트나 패딩이 있다면 점검해봐야겠죠. 다행히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 덕분에 수고를 덜게 되어 올 겨울도 산뜻하게 시작할 수 있을 듯합니다.
소리나는 LG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 뭐가 문제일까? 이유 알면 웃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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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생활가전 엘지 틔운(LG tiiun) 직접 보니!! 플랜테리어 관심있다면 이런 부분 추천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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