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스마트폰의 출시 소식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아이폰14 또는 갤럭시S22 중에 교체하려고 계획했던 분들도 적지 않을텐데요. 갤럭시S22 노트로 출시를 기대했지만 결국 2월9일 공개될 갤럭시S22 울트라도 욕심나고 디자인이 더욱 예뻐진 아이폰14도 기다리게 만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애플도 폴더블폰이 출시될 만도 한데 아이폰 14 이후로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플워치8도 함게 출시가 될 예정인데 혈압과 혈당 측정기능이 2~3년 후로 미뤄질 것 같아 함께 바꿀 이유가 별로 없을 듯합니다. 가만히 보면 애플의 혁신적인 변화가 점점 폭이 좁아지는 것 같고 어떻게 보면 올드한 느낌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폰14 디자인의 큰 폭 변화
애플이 아이폰14에서 더 날렵한 새 디자인, 더 빨라진 A16 바이오닉 칩, 더 선명해진 새 메인 카메라 및 터치 ID의 복귀 가능성을 제공해 몇 년 만에 큰 디자인의 변화를 만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아이폰14 프로 모델은 언더 디스플레이 Face ID를 적용하고 노치를 펀치 홀 전면 카메라로 교체하는 가장 급진적인 업그레이드를 하게 될 것입니다.
애플의 노치가 안드로이드의 펀치홀로 연상케 하는 것은 빅마우스들의 장난감이 될 듯합니다. 또한 라이트닝을 USB-C 로 교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6.7인치 아이폰14 맥스를 위해 미니가 중단될 수도 있어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폰14 라인업도 6.1인치 아이폰14와 6.7인치 아이폰14 플러스 또는 아이폰14 맥스로 5.4인치 모델이 없이 두 개만 출시될 수도 있다는 소식입니다. 아직 출시까지는 8개월 정도 남았으니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아이폰14의 디자인에 대해 좀 더 정리해 보면 아이폰12와 아이폰4의 디자인을 믹싱한 모습이라고 하면 어떨까 싶은데요. 가장자리에는 음소거 버튼과 아이폰4를 연상시키는 볼륨 중앙용 둥근 버튼 그룹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아이폰14의 측면은 티타늄으로 만들어 이전 아이폰보다 더 단단하고 강해질 수 있는 반면 후면은 유리 마감을 유지하지만 겉보기에는 새틴과 같은 마감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폰14 카메라의 변화도 결국 디자인
아이폰14 후면 카메라는 트리플로 개수는 동일하지만 카툭튀 디자인이 아니고 후면과 같은 높이에 위치시켜 매끈한 모습을 보는 대신 두께는 좀 더 두꺼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전면 카메라는 노치 대신 펀치홀 또는 노치라고 하기에는 작은 모습으로 바뀔 것 같아 좀 더 지켜봐야 정확할 것 같습니다. 한편에서는 아이폰14 프로의 언더 디스플레이 Face ID 기술이 탑재되어 펀치홀이 짧아진 노치로 대체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정리하면 노치가 없는 디스플레이와 범프가 없는 후면 카메라 그리고 USB-C를 사용하는 모습이 아이폰14라고 생각하면 될 갓 같습니다.
아이폰14 라인업에는 120Hz 또는 60Hz 화면 재생율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안드로이드폰의 지문센서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아이폰14프로의 두 모델 모두 망원 렌즈 및 초광각 스내퍼와 함께 사용할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함께 제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갤럭시S21의 화소수와 비교는 되지만 화소수가 높다고 화질이 좋다고 말할 수는 없겠죠. 결국 아이폰14는 디자인의 변화가 성능 향상보다 이슈가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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